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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3년 3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3. 3. 16.

2023년 3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3월의 풍경

▶ 동아리부스에서 I브이F~ 홍보하는 인하대 섬김이들
▶ 우리 홍보중이에요 - 인하대 동아리 홍보 기간
▶유타대 Club fair
▶ 메인가글(가천대, 인천대, 가톨릭대, 글캠) 개강총회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 인천대 짐 들어 드립니다.
▶ 잘 부탁해요 저의 MBTI는요? - 가천대 동방



■ 경인지방회 소식

 

1. 23학번 신입생들에게 IVF를 소개해 주세요.

캠퍼스는 23학번을 맞이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주변에 23학번 신입생들이 있다면,

IVF를 소개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신입생들과 접촉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기도도 함께 부탁 드립니다.

23학번에게 IVF를 소개시켜 주세요 :) (tistory.com)

 

23학번에게 IVF를 소개시켜 주세요 :)

 

kyounginivf.tistory.com

 

2. 경인IVF 연합MT

새 학기를 맞아 경인지방회 캠퍼스가 함께 M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T를 통해 새로운 학생들을 기쁘게 환영하고, 공동체가 깊이 교제하는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3월 31일(금)-4월 1일(토)

장소 : 미정

 

 

3.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생 사역을 위한 후원

인천 글로벌 캠퍼스는 현재 손영주간사와 전한나간사(중앙회)가 함께 유학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사역의 특성상 이벤트성 모임이 많은데, 재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학생사역을 위해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계좌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660401-01-707903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지회

송금명 : 유학생-김경인(후원자 성함)

 

 

4. 전국간사수련회

일시 : 4월 17일-20일

장소 : YMCA Youth Center(경기도 고양시)

참석자 : 한대인, 전주영, 손영주간사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3,4월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3월 21일(화), 4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 4월 13일(목) 저녁 8시 / zoom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3월 30일(목), 4월 20일(목)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경인YGM(Young Graduate Meeting)

신입학사들과 졸업 1-5년차 학사들의 모임을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세워갈 공동체가 필요하신 학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문의 : 한대인간사(010-2217-7090)

 

 

3. 제 7회 기독직장인대회

일시 : 4월 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 성락성결교회(성수역 1번 출구)

주제 : "사람이 스트레스다"(직장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나를 위한 해결의 시간)

회비 : 2만원

7회 기독직장인 대회 (notion.site)

 

7회 기독직장인 대회

@기독직장인모임 페이지로 이동

literate-pantydraco-016.notion.site

 

 

 

4. 결혼소식

윤성경(경인여대14) 학사

일시 : 3월 25일(토) 오후 3시

장소 : 더베뉴지 서울 1층 네이처홀(서울 강서구 강서로 388,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https://moinvi.com/card/9cT5p-mB

 

moinvi

 

moinvi.com

 

나지수(경인여대12) 학사

일시 : 4월 15일(토) 오전 11시

장소 : 더컨벤션 영등포점 2층 다이너스티홀(2, 5호선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도보 5분)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skwltnwkd 

 

이윤상♡나지수의 모바일청첩장

http://bojagicard.com/skwltnwkd

bojagicard.com

 

 


 

이달의 이야기

김용범 | 인하대 88

경인지방 개척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이사장으로 섬겨주신 학사님. 

 

 

남겨진 그루터기를 보전하는 부르심

 

인하대학교 김용범학사입니다. 88년에 학교에 입했으니 벌써 IVF와 연은 맺은지 35년이 지났고 경인지방 이사장으로 역할을 감당한 것도 이제 20년이 되어 갑니다.

오랜 시간 동안 나는 왜 아직도 IVF의 언저리에 여전히 머물러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두가지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때때로 말씀 묵상을 통해서 주시는 “세상 속 선교사로 보내든지 가라”는 사명에 대한 끊임없는 자각, 그리고 제가 처한 환경 속에서 IVF를 통한 켐퍼스 복음화는 분명한 “하나님의 명령” 가운데 하나라는 부인할 수 없는 자각일 것이고…

두번째는 좀더 현실적으로, 성장하는 자녀들을 보면서 신앙적으로 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누군가를 인생의 가장 적당한 때에 하나님이 보내주시기를 소망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제 아이를 돕는데 한계가 있지만, 제가 젊은 대학생들을 돕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언젠가 저희 아이들의 젊은 날들에 도울 사람을 보내주실 거라는 바램입니다.

 

IVF는 이제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돌입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사님들이 계시던 때는 “확장”의 시대였습니다.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IVF도 급격히 성장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축소”의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대학의 감소 그리고 기독교인구의 감소 및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의 증가로 켐퍼스 복음화 운동은 이제 “축소”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경인지방도 겨울 수련회 참석인원이 30-40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켐퍼스 선교 단체들에게는 심각한 위기입니다. 켐퍼스 복음화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을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 아닐 겁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이 그 주인을 “심지 않은데서 거두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였던 것 처럼, 학생선교 사역에 부담을 가진 우리가, 아무 수고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발 물러나 있다면, 그래서 우리의 수고, 기도, 후원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하나님을 심지 않은데서 거두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것일 겁니다. 결국 한달란트를 묻어둔 종처럼 책망을 받을 일입니다.

 

사랑하는 학사님들, 미래시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남겨진 “그루터기”를 잘 보전해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학생 사역을 위해 후원하고, 일선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간사님들을 세우는 일입니다.  경인지방 간사님 사례 지급율이 80%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사님들 급여가 올라가는 만큼 켐퍼스사역을 위해 조금씩 더 부담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후원을 중단하셨다면 다시금 이 사역을 기억하고 받으신 “한 달란트”를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범학사님의 영상메세지
https://youtu.be/BZQ2vP8dQG4

 


 

■ 2023년 3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새 학기에 각 캠퍼스마다 신입생 모집 중에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올해는 예년보다는 많은 신입생들이 공동체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연결된 학생들이 각 캠퍼스 공동체에 잘 정착하고, 아직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은 캠퍼스(가천대, 경인교대, 인하공전, 청운대)에도 신입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2. 새 학기는 신입생 모집과 공동체 모임을 준비하는 간사님들과 리더들(섬김이들)이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섬기는 간사님들과 리더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여러 손길들을 통해 주님의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3. 3월 31일~4월 1일경인IVF 연합 MT를 준비 중입니다. MT 준비팀에게 지혜를 주시고, 많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체를 경험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올해 캠퍼스는 지난 3년간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입니다. 3년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코로나가 확산되어 신입생 모집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신입생 모집을 하는 몇몇 캠퍼스를 방문해 보니 캠퍼스에 학생들이 활기차게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사하게 개강 전후로 해서 각 지부마다 신입생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인하대, 인천대, 인천 글로벌 캠퍼스, 경인여대, 인천 가톨릭대는 신입생들 들어와서 함께 지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연결된 신입생들이 잘 정착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신입생들이 들어오지 않은 캠퍼스(인하공전, 경인교대, 가천대)와 개척을 하려고 하는 청운대에도 신입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지난주에는 각 학교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신입생 모집에 수고하는 대표들을 격려하고 대표의 역할, 서로의 고민과 기도제목을 나눌까 하고 모였었는데 제가 오히려 대표들을 보며 힘을 얻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신입생들을 섬기며, 캠퍼스를 걱정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새 공동체의 리더로 섬기는 그들의 모습이 귀해 보였습니다. 새 학기 수고하는 리더들과 지부의 학생들을 생각하며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대표간사님과 캠퍼스 대표들의 만남 - 경인IVF 회관

저의 작은 변화가 있다면 3월 1일부터 다시 말씀 묵상 유튜브를 재개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어 1년 정도 하다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약간 놓고 있었는데 새 학기에 새 마음으로 묵상 영상을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묵상 영상을 만들며 감사한 것은 큐티 본문을 좀 더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묵상할 때 읽고, 영상을 만들며 읽고, 다시 그 말씀을 한번 듣고 하면서 하루의 삶에 묵상한 말씀을 계속 기억하게 됩니다. 다른 누구에게 보다 저에게 유익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올린 말씀 묵상 영상을 백 명이 넘게 시청하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에는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다시 해볼 것 같습니다. (시심으로 큐티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 3월 한 달 건강 유의하시고 그럼 저는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1. 경인지방회 각 캠퍼스에 신입생들이 잘 연결되고, 공동체 가운데 정착할 수 있도록

 

2. 다시 시작한 한대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말씀을 잘 나눌 수 있도록

 

3. 첫째 딸 예원이가 48일에 검정고시 시험을 보는데 집중해서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새 학기와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인사드립니다. 캠퍼스는 3월부터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캠퍼스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지난 3년의 코로나와 함께한 시간이 꿈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떠들며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모습에 오묘한 기분을 느끼며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담당 지부 중 하나인 인하대는 학기가 시작하는 날부터 신입생 홍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독교 동아리 연합 행사로 진행되었고, 십여 개의 기독교 동아리가 일렬로 늘어서서 학생들에게 먹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면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부터 신입생들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좋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기독교 동아리만 특혜를 받는 것 같아서 약간의 불편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사회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 학생들이 이 행사를 어떻게 바라볼지, 그리고 IVF 공동체가 어떤 모습으로 캠퍼스 안에 존재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런저런 연결을 통해 신입생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는데요. 공동체에 찾아온 신입생들이 반가움과 동시에, 신입생들을 챙겨줄 학생 선배들의 부재에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든 이 학생들이 공동체에 잘 뿌리내리고 자라가길 바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 인하대 LGM, 신입생과 함께 - 인하대 동방

인하대는 3월 셋째 주 동아리 박람회를 포함해서 한 달 동안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기간을 갖게 됩니다. 캠퍼스 속 IVF 공동체의 필요를 잘 고민하며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함께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개척 캠퍼스인 인하공전과 경인교대에도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고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 POGS를 “무너짐과 세워짐”으로 정했습니다. 지난 2~3년 간 제 삶에 무너진 영역이 참 많은데요. 그 무너짐에 절망하고 내 삶을 더 놓아 버리기보다는 하나님으로 다시 세워질 것들을 기대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학기 중의 다양한 만남, 활동, 일상 속에서 제 삶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학기 초 신입생 홍보 활동 속에 학생들을 만나며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2.  내 삶의 무너진 영역들이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봄이 빼꼼~하고 얼굴을 보이는 듯한 3월입니다. 오랜만의 따뜻한 날씨에 새싹들도 곧 모습을 보이겠다는 기대가 드네요. 1월과는 다르게 3월은 자연을 보며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똑같은 땅을 보고, 똑같은 새소리를 듣는데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기분 좋음과 동력이 느껴지곤 합니다. 동역자님들께도 새로움을 기대하는 것들이 있는 3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가용을 구매했습니다. 다른 자가용과는 조금 다르게 자동차가 아닌 스케이트보드를 구매했습니다. 함께 사는 동생이 지난 학기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해서 집에 보드가 있길래 한번 빌려 타봤는데요. 그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보드는 크루져 보드라고 하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길게 생긴 묘기를 목적으로 한 보드가 아닌, 아주 작은 크기의 주행을 목적으로 한 보드입니다. 보드의 세계도 굉장히 넓고 깊더라고요. 보드를 구매한 것만으로도 새로운 분야의 덕후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짐을 경험했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해서 캠퍼스를 가거나 회관을 갈 때는 버스 대신 보드를 타고 다니곤 합니다.

보드를 타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그리 빠르지도 않은 듯합니다. 걷는 것보다 조금 빠른 정도의 속도입니다. 그리 효율적이지 않은 이동 수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타지 보드를 타지는 않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발을 구르며 타다 보면 생각보다 힘도 많이 듭니다. 오르막에서는 보드가 뒤로 가기에 탈 수 없고, 내리막에서는 너무 빨라 위험해 탈 수 없습니다. 글을 읽으며 ‘보드를 사볼까?’하는 생각이 드셨다면 잠시 그 생각을 내려놓고 지갑을 지키시기 위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드를 구매해서 타고 다니며, 잠시 현실자각타임을 갖기도 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좋긴 한데, ‘왜 이걸 샀을까?’하는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구매한 것에 후회의 의미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구매한 이유를 돌아보는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에 대해 “재미있으니까”라는 답 외에 별다른 이유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안전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이동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은 보드를 구매한 그럴듯한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현명한 소비자에서 한 발짝 멀어지는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보드를 구입한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드를 구입한 것을 돌아보며 ‘내가 잠시 걱정과 고민으로부터 떨어져 있고 싶어 한다’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3월 각기 다른 상황에 있는 4개의 캠퍼스를 생각하며 걱정과 고민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것에 집중하고 싶었던 마음이 보드를 구매하고, 타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드를 탈 때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거든요. 다른 생각을 하다가는 그대로 병원으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 날아라 슈퍼보드 - 승기천을 따라

그렇게 저는 요즘 보드 타는 것을 통해 마음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걱정과 고민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하게도 보드를 타며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 찼던 마음의 방을 환기시키니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캠퍼스 소식보다 제 일상을 이야기하는 글이 많았네요..ㅎㅎ 짧게나마 캠퍼스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학기 가톨릭대학교에 신입생 친구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1명뿐이지만, 메인글IVF와 함께 모임을 하며 가톨릭대학교에도 IVF공동체가 잘 세워지길 기대하곤 합니다. 가천대에는 아직도 신입생이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리더인 희은이와 연주, 하은이가 공동체에서 나름 재미있게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 휴학생인 형호도 가천대에서 함께 모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인천대에는 벌써 6명의 학생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들어와 감사하지만, 우리 공동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숫자인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학기는 종혁, 의현, 서연 3명의 리더들이 각각 소그룹을 하나씩 맡아 작은모임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캠퍼스는 인천대보다 더합니다..ㅎㅎ 대략 15명 정도의 새로운 친구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 글로벌 캠퍼스의 카톡방 인원이 21명이나 되었습니다.

메인글IVF라고 불렀던 공동체에 가톨릭 대학교가 추가되어 어떻게 부를지 재미있는 고민을 하곤 합니다. 어떤 학생은 “메인 가글 IVF”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뭔가 어감이 굉장히 많이 달라진 것 같지만,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캠퍼스에도 바쁘고 분주한 3월이지만, 고민과 걱정만 가득한 것이 아닌 즐거움이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바쁨과 분주함은 어떤 상황이든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잠시 떨어져 하나님과 대화함으로 나를 돌아보고, 영혼이 회복되는 안식의 시간을 떼어놓을 수 있도록

 


 

 

안선민 활동학사 | 경인여대, 인천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새 학기가 시작된 각 캠퍼스의 모습들이 익숙하면서도 또 새로운 감성을 주는 듯한 3월입니다. 학교에 찾아온 신입생들에게는 특히 낯선 마음들로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의 분주하고 정신없는 상황들을 하나님 안에서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소식지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지만, 저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신입 간사 지원을 위한 과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사이에 즉흥적으로 정한 진로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간사를 목표로 활동학사를 시작한 것도 아니기에, 주변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을 때 억울하긴 했지만 반박할 거리도 마땅히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선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문예창작 활동으로 학생부를 쌓아왔기에, 패션으로 꿈이 180도 바뀌었을 당시 들었던 말들은 지금 듣고 있는 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는 이런 상황에 내성이 생겨버린 저와 하고 싶은 일의 종류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후에 또 어떤 방향으로 길을 인도해나가실지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저의 생각을 아무리 넓혀도 예상할 수 없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시는 분이기에 더더욱 함께하는 매일의 순간들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신입 간사 지원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또 계획을 무사히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인여대IVF는 얼마 전 새로운 1년차 멤버 료미가 연결되었고, 곧 있을 경인여대 모임에서 처음으로 4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인여대 챕터 때는 지난 학기 경인지부 모임들과 수련회 당시 좋았던 타 학교와의 교류 경험을 공유하며 지금보다 많은 인원이 공동체로 모이기를 바랐지만, 한편으로는 자칫 홍보에 대한 큰 기대가 큰 실망으로 이어질까 걱정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입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단톡방에 올라왔을 때, 깜짝 선물을 받은 것처럼 저희 셋은 기뻐했고 저는 옆에 있던 친구를 붙잡고 흔드느라 친구가 “최애 배우 차기작 소식이라도 들은 거냐”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료미에게서도 선배들과의 활발한 만남을 바란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만큼 이번 주 만남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경인 IVF 신입생이 공동체에 잘 적응하고 IVF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3월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슬슬 감기 기운이 도는 것을 느끼며 계절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곤 합니다😂 동역자님들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 기도편지 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신입 간사 지원을 위한 과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야 될 일들이 많아진 만큼 계획을 잘 세워서 과제와 캠퍼스 사역과 일상과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2. 경인여대 IVF 1년차 료미가 새학기 캠퍼스 생활을 잘 누리고 IVF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3. 최근에 큰 일을 겪은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모두 잘 지내셨나요? 저는 거의 5개월 만에 자전거출근을 시도했습니다. 봄이 왔다는 증거겠죠?^^;; 모두 다가오는 봄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강을 하고, 전과는 다르게 활기찬 캠퍼스의 소식을 들으니 정말 새로 시작하는 학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표간사님과 함께 청운대 캠퍼스를 홍보차 방문하면서 아직 멤버가 없는 개척 캠퍼스들이 떠올랐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 시간에 개척 캠퍼스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월 초에 끝나는 여러 신고업무를 마무리하면서 진짜 2022년을 보내주었고, 새 학기가 되어 MS 담당자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3월 1일에는 남편의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속초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나니 벌써 3월 중순이 되었네요. 지난 학기를 생각할 때 일에서나 관계에서나 빠른 속도로 응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의 목표를 '다른 종류의 속도로 살아가기'로 정했습니다. 이 목표에 따른 세부적인 실천사항들을 잘 지켜보려고 합니다. 못 지켰다는 낙심이 들 때, 다시 일어나서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여름에 있을 복음밥캠프(청소년캠프) 기획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맡은 일은 역시나 재정이긴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긴장이 되네요.(하하) 기획팀에 도움이 되고, 저 또한 즐겁게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월부터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이번 학기 사역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배움의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일과 사역을 통해 겸손히 배우고 익히는 시간 보내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이번 학기 주어진 일들을 기쁘게 잘 감당하고, 간사님들과 동역할 수 있도록

 

2. 복음밥 캠프 기획팀에서 맡은 역할을 즐겁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3월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겨울바람에서 바로 봄 냄새 가득 실은 바람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오락가락한 날씨에 건강하신가요?

동역자님들의 기도 덕분에 ‘예비대학생웨비나 언박싱’을 즐겁게 진행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언박싱이 끝나고 뒤이어 바로 7월 26일~28일 2박 3일 동안 진행하는 ‘청소년캠프 복음밥’ 기획팀을 모집하고, 홍보물을 만들어야 해서 정신없던 3월 초를 보냈습니다.

3월에는 23일 목요일에 고등학생들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후에 고3들의 수시, 정시에 대한 진학 고민을 돕고, 복음밥 모금 마련을 위한 진학 컨설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은 제작 중이라 다음 주에 ‘IVF_Youth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때 재정비 시간을 가진 ‘IVF_Youth Worship’ 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3월 30일 목요일 홍대 IVF 중앙회관 6층에서 저녁 7시에 시작하는데, 주위에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하고 싶었던 분들을 초대합니다. 소문도 많이 내주세요 :)

개인적으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운동을 많이 쉬었던 터라 바닥난 체력을 가늠해 보려고 사무실에서 집까지 13km 거리를 걸었더니 3시간 걸렸습니다. 한강을 따라 걸으면서 많이 걸으면 누군가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던데, 저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눈앞에 보이는 대교를 목표 삼아 해치우는 마음으로 ‘이겨내, 이겨내’ 외치며 계속 걸었습니다. 집에 와서 뻗으면서 누워있자니 남편이 평소에 자전거가 최고라고 했던 말이 맴돌았습니다. 3시간도 걸었는데 자전거로 출퇴근은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에 곧 시도하려고 합니다. 다음 달에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성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3월에 진행하고 기획하는 IVF_Youth의 여러 사역에 은혜가 있도록

 

2. 일상과 사역을 즐겁게 해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위해

 

3.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동욱(16)

 

1. 3월 13일~15일에 동아리 박람회가 진행됩니다. 박람회 홍보 기간 동안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IVF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또한 지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힘 부어 주시도록


2. 바쁨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과 공동체를 통해 많은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신입생이 연결되어 풍성한 교제와 나눔을 누리는 학기 되도록

 


인하공전 

 

1. 이번 학기 인하공전 학생이 없지만 인하대 동아리 홍보 활동 속에 공전 학생들과도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새로운 공전 소그룹이 세워질 수 있도록

 

2. 군대에 있는 두 명의 공전 학생(배안식, 한규민)이 군 생활을 건강히 해나갈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경인교대는 매주, 혹은 격주 수요일 점심에 소그룹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교대 IVF 학생들과 잘 소통하며 공동체 모임을 세워갈 수 있도록

 

2. 인천 캠퍼스에 있는 교대 신입생, 재학생들과의 접촉점을 잘 찾아가고,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서연(21)

 

1.  이번에 예은, 도원, 건호, 혜연, 지호, 안나, 은평 이렇게 7명의 신입 멤버가 인천대 IVF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온 친구들이 IVF에 소외감 느끼지 않고 잘 적응해 나가도록. IVF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소중한 관계를 얻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2. 이번 학기 의현, 서연, 종혁 이렇게 3명의 리더들이 소그룹을 운영하고 모임을 준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온 멤버들을 환영하고 기존의 친구들을 챙기고 모임을 위해 시간을 떼어낼 때 마음과 체력이 지치지 않도록. 지치고 힘들더라도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성장하는 한 학기 되도록

 

3. 3월 20-21일에 동아리 홍보부스가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기도해드립이다'라는 주제로 방문한 분의 기도 제목을 받고, 함께 기도문(프란체스코 4중 축복 기도문, 리더들과 함께 쓴 캠퍼스를 위한 기도문 등)을 읽으며 IVF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에 긴장될 수 있는데 준비하고 진행하는 친구들의 마음 붙잡아주시도록. 방문하는 사람들이 함께 기도문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에 '기도'라는 것이 거부감 없이 진정성 있게 다가가도록

 

4. 3월 31일 - 4월 1일 경인ivf MT가 진행됩니다. 많은 친구들, 특히 새로 온 친구들이 참여해서 서로 친밀해지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과정에 있는 준비팀과 선민간사님에게 힘을 주시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3월에 있었던 유타대학교 Club fair와 뉴욕주립대 Club expo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IVF에 들어왔습니다.(글로벌 캠퍼스 단톡방이 21명이나 되었습니다.) 이제 모임을 할 때 15명 정도의 학생들이 모이곤 합니다. 연결된 학생들을 보며 기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이제 어떻게 이 친구들과 학기를 보낼지 고민하며 보내는 중입니다. 이 학생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공동체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다음 학기 미국에서 오신 전한나 간사님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십니다. 그 전에 공동체에 리더를 세워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번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 리더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다음 학기를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3. 유학생 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잘 충당될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새 학기를 시작하며 가천대모임은 희은, 연주, 하은, 형호 이렇게 4명이 참여합니다. 인천대 친구 형호는 휴학 중에 가천모임에 함께 참여하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모두 22살이 된 가천대 공동체가 공감대를 잘 형성해서 끈끈한 관계로 발전해가며, 하나님 안에서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2. 3월 29-30일에 동아리 박람회가 있습니다. 캠퍼스와 학생을 위한 기도문을 함께 읽고 기도해 주는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입생을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친구가 연결될 수 있도록

 

3. 두 친구가 이번 학기에 기숙사, 자취 생활을 합니다. 건강을 잘 챙기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4. 희은이 재학하는 운동재활학과가 글로벌캠퍼스로 이전하는 계획안이 발표됐습니다. 어느 학번부터 옮기는지 불확실한 가운데, 공동체를 위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되도록

 


 

인천가톨릭대 

 

1. 2023년도 1학기 정세진 학생이 연결되어 가톨릭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도 IVF가 생겼습니다. 기존 메인글IVF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지내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척되어 아직은 한 명뿐인 공동체이지만, 함께 하기로 한 세진이가 IVF를 통해 공동체의 유익을 잘 누릴 수 있도록

 

2. 메인글IVF와 함께 하고는 있지만, 내가 다니는 캠퍼스에 인원이 한 명뿐일 때는 괜스레 서럽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홀로 있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잘 위로해 주시길,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경인여대 | 대표 : 김주희(20)

 

1. 경인여대IVF 신입생인 료미가 새 학기에 잘 적응하고 대학교와 신앙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새 학기가 시작이 되었는데 학기가 무사히 마무리가 되고 어떤 일을 하든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3. 경인여대 IVF 모임이 더욱 깊고 풍성해지며, 이번 학기에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도록

 

 


 

2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임희영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최은아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동원 이종희 92 모종식 박훈재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동승민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임지영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금인애 김태관/노지영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솔거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조한별 09 이영현/인예진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이태희 장지형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신소망 윤석영 최동진 최승혜 13 김성진 14 임은수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박중현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영은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김옥례 신희성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박하은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한대인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제삼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 신규후원

박종찬


■ 2월 재정보고

2월 간사사례는 "83%"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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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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