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10월의 풍경
■ 경인지방회 소식
1. 경인지방회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경인지방회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공동체를 은혜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한 동역자들과 감사와 격려를 나누는 홈커밍데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주년 행사 준비팀이 기도로 잘 준비하며,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 : 10월 29일(토) 오후 3시
장소 : 경인IVF 회관
참가신청 : https://forms.gle/CsEsZKwNMhJExFneA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 참가 신청서
안녕하세요! 경인IVF의 동역자 여러분! 벌써 경인IVF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그동안 경인IVF를 통해 하나님나라 운동을 인도해오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docs.google.com
2. 경인지방회 20주년 기념책자를 위한 사연 설문조사
이번 20주년을 기념해 책자를 발행하려고 합니다. 캠퍼스 시절 IVF에서 나누었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책자에 담으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래 설문지를 통해 풍성하게 동역자님들의 사연을 나눠주세요.
설문기간 : 9월 7일(수)-17일(토)
https://forms.gle/yo6DpWp42JFqRTfb7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 이야기 나눔
안녕하세요! 경인IVF의 동역자 여러분! 벌써 경인IVF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그동안 경인IVF를 통해 하나님나라 운동을 인도해오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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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인IVF 세계관학교
일시 : 11월 8일(화), 9일(수) 오후 7시
장소 : 경인IVF 회관
주강사 : 김경아(전 IVF 소리지 간사)
주제 :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
4. 전국간사수련회
일시 : 10월 24일(월)-10월 27일(목)
장소 : 덕천연수원(제주시 구좌읍)
참가자 : 한대인, 전주영, 손영주 간사
5. IFES 학생들을 위한 IVF 기도의 달
10월 21일(금)은 전세계 IFES가 함께 기도하는 World Student Day입니다. 한국 IVF학생들도 10월 셋째 주에 함께 기도하며 소비금식을 진행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른 나라 학생들의 기도제목을 받으실 수 있으니,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IFES · Pray for students on Friday 21 October 2022
48 hours to pray together for students around the globe World Student Day is an annual day that unites our global movement to celebrate all that God is
ifesworld.org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10,11월 일정
●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10월 18일(화), 11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 경인YGM
일시 : 10월 13일(목), 11월 10일(목) 저녁 8시 / zoom
●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10월 19일(수), 11월 24일(목)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경인YGM(Young Graduate Meeting)
신입학사들과 졸업 1-5년차 학사들의 모임을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세워갈 공동체가 필요하신 학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문의 : 한대인간사(010-2217-7090)
3. 결혼소식
이병주(인하10) 최미현(인하09) 학사
일시 : 10월 29일(토) 오후 1시
장소 :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홀(5호선 서대문역 도보 7분)
https://stellarmh.wixsite.com/20221029
이병주 최미현 결혼합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자 합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stellarmh.wixsite.com
이달의 이야기
2022 홈커밍데이 | 20주년 기념
경인IVF가 20주년을 맞았어요.(짝짝짝👏👏👏) 오랜만에 캠퍼스에서 함께 하나님나라 운동을 했던 동역자들도 보고, 그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 10월 29일, 우리 만나요!!!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장롱에 두었던 긴팔 옷을 꺼내 입으며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경인IVF 동역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가을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공동체가 더 생각나고 함께했던 동역자들이 보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 이맘때면 캠퍼스마다 홈커밍데이를 참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유행하는 지난 2년간 캠퍼스 모임도 학사모임도 직접 만나서 무언가를 하기는 많이 어려웠지만요. 그래서 코로나의 2년이 지나고 올해 경인IVF가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경인IVF가 남서울IVF에서 분리 독립하여 지방회를 설립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지방회 안에도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지방회가 설립될 때는 4개 캠퍼스(인하대, 인천대, 인하공전, 경인교대)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7개의 캠퍼스(개척된 4개의 캠퍼스 + 가천대, 경인여대, 인천글로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560여명의 학사님들이 캠퍼스에서 경험한 하나님 나라 운동을 세상 속에서 펼쳐가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캠퍼스 공동체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각 캠퍼스 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며 복음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여전히 캠퍼스에서 공동체로 모이고 있습니다. 캠퍼스의 사람들은 바뀌고 시간은 흘러갔지만 하나님께서 지금도 여전히 캠퍼스가운데 이 운동을 행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모이는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며 과연 몇 명의 학사님들과 동역자들이 이 운동을 기억하고 다시 모일 수 있을까 걱정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신실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이 운동에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고 시간을 함께했던 소중한 동역자님들과 함께 할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의 기초를 놓으며 노인들은 울고, 젊은이는 웃고, 그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했던 것처럼, 우리 안에도 주님을 향한 감사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잘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그때 뵙겠습니다.
한대인 간사 드림
■ 2022년 10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10월 29일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가 있습니다.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이 운동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공동체를 통해 주신 은혜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2. 세계관 학교, 각 지부별 LTC 훈련, 겨울 연합 수련회, 지방회 LTC 훈련, 각 캠퍼스 모임 등을 준비하며 섬기는 간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해갈 수 있도록.
3. 캠퍼스 사역과 여러 모임들을 준비하며 여러 재정적인 필요들이 있는데 캠퍼스와 지방회 사역을 위한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대문글로 인사를 드려서 또 인사말을 쓰기가 어색하지만 지난 한 달 잘 지내셨나요? 10월 초에 있었던 연휴가 끝나고 나니 여러 할 일들이 몰아쳐오는 요즘입니다. 저는 지난달에 기도 부탁드린 신약개론 강의가 이제 두 번 정도 남았습니다.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 중반까지 왔는데 남은 두 번의 시간을 통해서 간사들에게 성경이 좀 더 친밀하게 다가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이번 달 말에 있는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 준비로 좀 더 바쁜 것 같습니다. 20년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준비하는 기념 책자를 만드는 것(물론 책은 사무간사님께서 만들고 있지만요ㅎㅎ), 행사 당일 홈커밍데이 프로그램 준비와 여러 학사들에게 홈커밍데이를 알리고 연락하는 것들이 제법 시간과 마음을 많이 쓰게 만듭니다. 그래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락을 주고 받다 보면 옛 시절로 돌아간 듯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신 하나님과 공동체에 감사한 마음으로 홈커밍데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만나는 시간이 기대도 되지만 여러 걱정들도 교차하는데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 그때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캠퍼스 사역은 11월 8-9일에 세계관학교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의 저자이신 김경아 전 간사님(IVF소리지 편집장)을 모시고 “성과 교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간사회에서 함께 이 책으로 책 나눔을 하고 있는데 이번 세계관 학교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11월 한 달간 지부별 LTC 훈련, 지방회 연합 겨울 수련회, 지방회 LTC 훈련 준비로 좀 더 바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방회 간사들이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져가는데 건강하게 남은 10월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10월 29일 홈커밍데이 때 뵙겠습니다^^
[기도제목]
1. 두 번 남은 스텝업 신약 개론 강의를 잘 준비하고 간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경인IVF 20주년 홈커밍데이, 세계관 학교, 지방회 수련회 등 여러 사역들을 준비 중인데 주님께서 지혜 주셔서 학사들과 학생들을 잘 섬김 수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쌀쌀해진 10월에 인사 드립니다. 며칠 전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겨울 옷을 급히 꺼내 입고 캠퍼스에 갔는데요. 여전히 옷을 얇게 입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내 몸이 늙었나 보다..” 라는 말이 튀어나오더라고요.. 캠퍼스에서의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10월이 되면서 캠퍼스에는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과제와 시험 준비로 바쁜 몸짓을 하는 통에 저도 학생들과의 시간보다는 수련회나 지부 모임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됩니다.
겨울수련회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준비는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권, 경기남 지방회와의 연합 수련회인지라 각 지방회의 디렉터 간사들이 모여서 틈틈이 회의를 하고 있어요. 연합 오프라인 수련회를 오랜만에 준비해서 그런지, 준비를 하면 할수록 뭔가 할 일이 계속 생기는 느낌인데요.. 그래도 타 지방회 디렉터 간사님들과 함께 준비하며 왠지 모를 환기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담당 지부에서는 LTC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하공전 및 인하대 학생들을 모집해서 첫 모임을 가졌고 훈련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하 지부 LTC에서는 PBS를 통한 성경 연구와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라는 책을 통해 복음주의 운동을 알아갑니다. 신입생부터 복학생까지 다양한 학번의 학생들이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공부를 하며 LTC 훈련에 참여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이 시간을 통해 성경 보는 눈을 기르고 복음주의 운동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경인교대 학생들에게도 LTC를 권면하는 과정 중에 있어요. 교대 학생들이 대체로 연령대가 높고 지방회 훈련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선뜻 선택하지 못하고 있네요. 교대 학생들도 LTC 훈련에 참여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유독 더 빨리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 개인적으로도 수련회 디렉터와 지부 LTC, 그리고 12월 EASC(동아시아 지역 간사 수련회)도 있어서 더 빠르고 바쁜 학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내년 이후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데, 당장 눈앞의 일들을 하느라 깊이 있게 고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저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시간 속에서 진로에 대한 방향성 또한 자연스레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학사님들의 삶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기도제목]
1. 연합수련회 디렉터, 지부 LTC 훈련, EASC 참여 등 이번 학기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2.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10월 한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집을 나설 때는 덥다고 하더라도 겉옷을 꼭 챙겨 나가게 되더라고요. 날씨가 급격히 바뀌는 간절기, 동역자님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한 학생과 원투원을 하며 올해 졸업하는 친구들이 많음을 새삼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손가락을 하나씩 구부리며 세어보니 다 움켜쥐고 있는 한 손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떠날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애증의 관계’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이들을 생각하니 여러 감정이 함께 들었습니다. 이들이 떠나고 나면, 마치 계절이 바뀐 것처럼 공동체의 모습도 많이 바뀌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학기가 우리 공동체에 ‘한 계절이 끝나고 다른 계절이 시작될 무렵의 그 사이 기간’이라는 뜻의 간절기와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하게 됩니다.
공동체의 간절기를 지나며, 저는 감기에 걸린 듯합니다. 간절기 이후 다른 새로운 계절이 올 것에 대한 희망보다는 지금의 계절이 끝나는 것에 대한 불안만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졸업하는 학생은 많은데 들어오는 학생이 없는 것은 아닐지’, ‘이러다 가천대 캠퍼스는 중앙동아리에서 퇴출 당하는 것은 아닐지’, ‘리더의 자리로 나아오는 이들이 없는 것은 아닐지’, ‘결국 리더의 수가 줄기만 하는 것은 아닐지’.
때가 되면 다가오는 이별에 비해 때가 된 것 같아도 다가오지 않는 만남과 물을 주어도 좀처럼 성장하지 않는 것 같은 모습들은 마치 간절기의 날씨에 속아 반팔을 입고 나갔지만 곧 마주한 찬바람 같습니다.
캠퍼스에서는 중간고사가 진행될 10월, 감기를 옮기지 않기 위해 잠시 학생들과 떨어져, 불안이란 감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겠습니다. 하나님과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독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감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김솔거 협동간사 | 경인여대
동역자 여러분,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겨울옷을 꺼내 입고 히터를 돌려 방안의 온기를 높이며 ‘봄여름갈겨울’을 체감하고 있는 중이에요. 변화는 날씨뿐 아니라 저희 거주하는 곳에도 찾아왔는데요. 부평구청 근처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3년 동안 사람들을 초대하며 식탁을 나누는 귀한 보금자리가 되어줬는데요. 날로 치솟는 금리가 집주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 결국 집을 빼달라고 요청받아서 이번 달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갈 곳이 정해져 있어서 분주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새로 이사하게 될 곳은 동인천역 인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동인천에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낯설지만 설레고, 근처에 있는 오래된 시장들이 또 기대됩니다.
경인여대는 4명이 모여 풍성한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습이 많은 학교이다 보니 만나지 못하는 때도 있지만 신입생도 금세 적응하고 모두가 만나기를 즐거워하여 모이기에 힘쓰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여름 수련회 이후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친분이 생겨서 이번에는 송도 인천대로 원정 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작은 지부라서 큰예배(LGM)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우리 학생들도 다양한 모임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요. 또 더 많은 친구들과 말씀을 나누고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학생들끼리 인천대 축제 공연을 보러 가더라고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간사님들께서 예배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혼자 집으로 가시는 뒷모습이 떠오르면서, 나도 이제 집으로 가줘야겠구나.. 하며 홀로 돌아오는 길에 옛 생각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제가 없어도 학생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관계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말씀에 나아가는 것도 인도자 없이도 동역자들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날이 급격히 추워졌는데, 다음 달까지 건강 잘 지키시기를 손 모아봅니다. 함께 동행해 주심에 감사하며 다음 편지에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환절기에 체력과 건강 유의하여 하고 있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갑작스러운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준비과정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사 이후에도 좋은 이웃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안선민 활동학사 | 경인여대, 인천대
지난 한 달 간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8월부터 시작했던 공모전 준비를 얼마 전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막상 다 끝나니 제출기간도 부족하지 않았는데 나는 뭐 때문에 그렇게 바빴었지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럴 때면 주변에 일, 공부, 사역, 자기개발까지 계획을 잘 세워서 한 번에 여러 목표를 끌고 나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한참 먼 이야기로 들리네요. 당장 그런 멋진 사람이 될 순 없지만, 지금 맡은 일부터라도 최선을 다하면서 그 사이에 적절한 휴식도 틈틈이 넣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활동학사의 일은 천천히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긴 글이 싫어서 졸업논문도 없는 과에 무사히 들어왔는데 졸업하니 PBS를 정리하고 책장에 책이 쌓여가는 길이 준비됐을 줄이야😂 최근에는 PBS를 통해, 특히 에베소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의 깊게 읽어본 적이 없는 부분이라 여전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도 많고, 정답이 없다는 걸 알아도 아직은 제 나눔에 확신을 가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루아침에 제 일에 자신감이 생기거나 능숙해지긴 힘들겠지만 PBS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앎의 기쁨을 주시고 저의 생각 이전에 하나님의 생각을 먼저 따라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경인여대IVF 모임에 참여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새로 들어온 세하도 빠르게 IVF에 적응해 모임에 잘 참여해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인천대ㆍ가천대 IVF 큰모임과 경인여대 IVF가 함께 모이게 됐는데, 가서 어색해하면 어쩌나 라는 걱정과 달리 다들 오랜 친구들처럼 편하게 만나 예배를 드리고 나눔을 가지면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경인여대도 곧 중간고사 주간이 시작되고 주희도 새로운 실습 기간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분주해질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또 맡은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다시 만나게 될 수 있도록 경인여대 모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 한 달도 늘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지혜롭게 일할 수 있도록
2. 중간고사 기간 동안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3. 일상에 치이는 동안에도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학사회
10월에 있는 휴일 내내 비가 오더니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네요. 지난 주 간사상시훈련에서 강의를 열며 강사님이 마음의 날씨를 나눠보자고 했었는데요. 지금 이 글을 읽는 동역자님들의 '마음의 날씨'는 어떠신가요? 혹시 나눠주실 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ㅎ
저의 지난 달 마음의 날씨는 '기상청도 예측하기 힘든 날씨'라고 명명하면 좋을까요? 한마디로 오락가락 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해야 할 일들은 쌓여가는데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아서 스스로 답답해하며 채근했더니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나"만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며 나름 반성하며 저의 생각과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도 간사상시훈련-에니어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환기하며,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상처와 모남 투성이이지만 성숙을 갈망하게 되고, 내 안의 것들을 살려 다른 이들을 돌보는 자리로 가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겨납니다. 이제 두 번의 강의가 남았는데, 상처입은 치유자로의 소망을 잘 품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연말 결산준비와 겨울수련회와 LTC 준비를 하면 내년 1월이 지나있겠다 싶습니다. 저에겐 어려운 일이지만 바쁨에 파묻히지 않고, 일을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고 주변을 돌아보며 이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진로를 고민 중에 있는데, 길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방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이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과정이 되도록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언제나 기도로 먹고 사는 것 같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남은 2번의 강의를 통해 배움과 돌아봄을 잘 누리도록
2. 남편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지켜주시도록
3. 여러 일정들을 건강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하루아침에 갑자기 겨울이 찾아온 것만 같은 차가운 바람에 놀라는 요즘입니다. 10월 3일, 10일 두 번의 월요일 휴무가 있어서 가을방학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어떻게 연휴를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 8일(토)에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의 후속프로그램인 ‘복음의 민족’으로 고창을 다녀왔습니다. 복음밥 캠프는 2명의 조장이 4명의 멤버와 한 조를 이루게 되는데 복음밥 이후에도 계속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조장들과 멤버를 찾아가는 이벤트인 '복음의 민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조정하면서 중고등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지난 토요일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연휴인 걸 생각하지 못하고 출발했더니 7시간 만에 고창에 도착했습니다. 밤에는 조장들의 과제가 있어 결국 아쉽지만 2시간만 인터뷰를 하고 올라왔는데 다행히 올라오는 길은 막히지 않아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연휴에 차 안에서 11시간을 보내며 청소년을 만나러 가는 여행의 즐거움과 인내의 고통을 함께 맛보았습니다. 복음의 민족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Youtube ‘교딩친구들’에 업로드될 예정이니 ‘교딩친구들’에 좋아요, 구독으로 응원해 주세요!
지난달 마무리 인사로 건강한 소식을 들고 오겠다고 했는데, 10월 5일에 호르몬 치료의 결과를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호르몬 주사는 그만 맞아도 되고 3개월 뒤에 다시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과 그동안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에너지도 많이 가라앉아있었는데 이제 다시 회복할 생각에 즐거웠던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10월에는 유난히 행사가 많아져 7일이었던 Youth LGM을 14일로 옮기면서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일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 간사 상시훈련으로 저는 ‘우리는 다정한 격려자입니다.’ 그림책을 상담기법으로 활용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상담법에 기반한 내용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 결핍, 공감과 경청, 신념체계, 격려의 키워드로 5주 동안 진행되었는데 강의를 통해 제가 하나님과 이웃들과 관계를 맺으며 어떤 동기로 행동했는지 더 깊이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배운 것을 청소년들과의 만남 속에서 잘 흘려보내는 다정한 격려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들도 다정한 격려를 받으시고, 다정한 격려자로 격려하는 일상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기도제목]
1. 매주 목요일 한달 동안 청소년과의 줌 모임을 하게 됩니다. 마음과 상황이 힘든 친구여서 이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듣고 다정한 격려를 전할 수 있도록
2. 몸과 마음이 다시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 차는 회복의 과정 속에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도록
3. 10월에 행사도 만남도 많은데 IVF_Youth 사역을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한주은(18)
1.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2. LTC가 진행될 예정인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셔서 풍성한 교제와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3. 오프라인 학기 때 진행했던 DPM-공동체를 위한 기도의 시간 , 주제별 LGM , 식교제 활동이 다시 재개되고 있는데 함께하는 과정 속에 하나님을 알아가고 같이 닮아가고자 하는 소망과 믿음이 공동체 안에 심겨지는 시간이 되도록
인하공전 | 대표 : 박재운(18)
1. LTC에 설고수 학생이 참여합니다. 동기들과 훈련을 함께 받으며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2. 추워지는 날씨와 바쁜 시험기간 속에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3. 공전 캠퍼스와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잘 배우고 고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교대 학생 한 명이 LTC 훈련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고민하는 학생과 잘 소통하며 서로에게 좋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2. 강예은 학생이 교생 실습 기간을 가집니다. 여러모로 많이 긴장하고 있는데 실습을 통해 잘 배워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지후(18)
1. 개강을 한지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개강 초반에는 방학 때 비축해둔 체력으로 힘든지 모르고 바쁘게 살아가던 리더들의 체력적 한계가 올 시기가 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일정 분배를 지혜롭게 하여 학기 초에 각자가 가졌던 소망이 흐려지지 않고,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나님을 의지하며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도록
2.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잃지 않고 의지하며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3. 학기 초 가졌던 바람대로 지난 한 달 동안 큰모임과 작은모임, 원투원을 하며 점점 더 깊은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잠깐 만나도 형식적인 인사를 하기보단 서로의 삶을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가볍게 던질 수도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절반 정도 남은 이번 학기의 시간이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아끼며 동역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매주 화요일 유학생들을 위한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연결된 유학생 친구들이 위로 받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10월에 있을 세계학생기도의 날(10/21), 온라인(zoom)으로 전국IVF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이 때, 글로벌IVF는 한 장소에 모여 함께 줌 링크에 접속하려고 합니다. 전국IVF 기도회에 글로벌IVF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도 할당해 주시겠다고 하는데, 아직 누가 참여할 수 있을지 미정입니다. 학생들을 초대하고 있는데, 이 시간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기보다는 위로 받는 시간으로 여겨지고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중간고사 기간에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서 건강히 공부할 수 있도록
2. 바쁜 시기이지만 가천대IVF 모두가 주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잊지 않도록
3. 이번 학기 대면 모임이 시작됐지만, 함께 모일 시간이 적었습니다. 모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경인여대
1. 실습과 중간고사가 함께 있는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공부하는 중에 하나님께 의지하며 힘을 간구하도록
2. 경인지방 LTC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젊은 날에 하나님 알기를 더욱 힘쓰며 동역하는 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학사 일정의 상황이 열려서 겨울 수련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4 김희봉 95 박완근 방인식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후원이사]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한성식 89 임은주 임희영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동원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김선직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정지은 한효동 06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김태관/노지영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솔거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조한별 09 김민형 이영현/인예진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 이태희 장지형 전주영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신소망 윤석영 최동진 최승혜 13 김성진 14 임은수 임형재 한지수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문성웅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김아름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신현우 09 복진아 10 강하나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17 유예선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신희성 이병곤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희영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김솔거 간사후원] 송국 서울평안교회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서울평안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특별후원
김용범(상여후원) 인천노회
■ 9월 재정보고
9월 간사사례는 "86%"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IVF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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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onivf.com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
▪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에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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