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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3년 6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3. 6. 15.

2023년 6월

🐌 땅끝에서 온 편지 🐌


 

■ 경인IVF 6월의 풍경

▶ 학원협-강화 새물결교회 다움하우스에서
▶ 학원협-교동 순례자의 교회에서
▶ 인하대 학기 마지막 야외LGM
▶ 인하대 소그룹
▶ 학사님들이 방문한 메인가글LGM
▶ 메인가글 소그룹
▶ 글로벌 캠퍼스 - 함께 롤링페이퍼를 쓰며



■ 경인지방회 소식

 

1. 2023 IVF 전국수련회 ONE23

올해 15년만에 전국수련회가 개최됩니다. 학사 자봉도 모집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국수련회가 잘 준비되고 모집되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7월 4일(화)-8일(토)

장소 :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2023 IVF 전국수련회 ONE23 (tistory.com)

 

2023 IVF 전국수련회 ONE23

 

kyounginivf.tistory.com

 

<2023 IVF 전국수련회 티져영상>

 

https://youtu.be/RIX90V8H13Q

 

 

2. 제 8회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IVF에서 제 8회 청소년 캠프 "복음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00명 총 2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주변의 청소년들과 교회에 소개해주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일시 : 7월 26일(수)-7월 28일(금)

장소 : 가평 오륜비전빌리지

주강사 : 김정윤목사(빛트인교회 담임목사), 김혁수목사(IVF 캠퍼스사역 디렉터, 송죽교회 청년부)

주제 : Attention News

2023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tistory.com)

 

2023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청소년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해지는 캠프가 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kyounginivf.tistory.com

 

 

 

3. 사역협의회

전국의 대표간사들과 시니어간사들이 전국IVF 사역을 함께 논의하는 회의에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7월 17일(월)-20일(목)

장소 : 서울 유스호스텔

참석 : 한대인대표간사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6,7월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6월 27일(화), 7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 6월 15일(목) 저녁 8시 / zoom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7월 20일(목)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경인YGM(Young Graduate Meeting) MT

8월에 경인YGM에서 M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넘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서 먹고 나누며 함께하는 이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MT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한대인간사(010-2217-7090)

 


 

IVF 전국수련회_ONE23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ONE23 | IVF전국수련회

전국수련회 캐리커쳐 이벤트로 경인지방회 로고가 나왔습니다. 전국이 함께 모이는 2023 IVF 전국수련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전국수련회 후원신청서>

 


 

■ 2023년 6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전국 수련회 2차 등록6/1~6/20까지 진행됩니다. 아직 수련회에 등록하지 못한 학생들이 수련회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등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전국 수련회 재정 모금에 여러 학사님들이 동참하여 수련회 재정 모금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2. 방학 기간 동안 지부별 챕터 캠프와 방중 모임,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밥 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훈련과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다음 학기에 캠퍼스 사역지의 조정이 있는데 간사들이 바뀌는 캠퍼스 공동체에 잘 적응하고 학생들과 잘 동역하며 캠퍼스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학기말을 향해 가면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수련회는 성큼 다가왔습니다.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지난달에는 인천대 김진종 학사가 마라톤 도중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다는 기도 문자를 받고 많이 걱정하셨을 텐데 감사하게 지금은 의식을 찾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4월 말부터 6주 동안 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텝업 신약개론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강의 준비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게으른 사람인데 이 시간을 통해서 신약을 쭉 훑어보며 말씀을 가까이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신약개론을 준비하면서 서신서 말씀을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는데 공동체의 상황 속에 복음에 따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권면하는 사도들의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바울, 베드로, 요한이 그 시대의 문화와 삶의 정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인 되심을 붙잡고 살아가도록 권면했던 것처럼 나는 지금 이곳에서 어떻게 복음을 따라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복음의 가치에 어울리게 살아가며 함께 그 길을 가자고 전하는 자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간사님들과 강화도에 있는 새물결교회 다움하우스에서 2023년 1학기 학원사역협의회 시간을 잘 가졌습니다. 수양관이 깊은 산속에 있어서 첫날에는 많은 벌레들이 나타나 깜짝 놀라고 잠을 설치기도 했는데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간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도 하고 한 학기 사역을 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갖고, 다음 학기 사역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2차 임기자 평가에서 전주영 간사가 올해까지만 사역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손영주간사가 전주영 간사와 함께 인하대 사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 안선민 활동학사가 간사 훈련을 가게 되면서 제가 인천대와 가천대 사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학기 계획을 세우며 갑작스러운 여러 변화들이 있었는데 간사들이 캠퍼스 공동체에 잘 적응하며 학생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 전국수련회에 사용할 지방회 깃발 제작 중인 간사회

전국 수련회 1차 등록을 잘 마쳤습니다. 전국적으로 500명 이상 1차 등록을 하길 바랐었는데, 500명 이상 등록하고 경인지방회에서도 15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잘 마쳤습니다. 6월 20일까지 2차 등록을 받게 되는데 전국적으로 800명의 학생들, 경인 지방회에서는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련회에 등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사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5년 만에 열리는 IVF 전국 수련회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경험하며, 캠퍼스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전국 수련회를 위한 재정 모금을 하고 있는데 수련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수련회를 마치고 7월에 수련회 소식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전국 수련회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수련회에 필요한 재정모금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2. 캠퍼스 변화들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챕터캠프와 방학 중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새로운 캠퍼스에 잘 적응하고 방학시간 학생들과 호흡을 잘 맞춰갈 수 있도록

 

3. 첫째 예원이가 8월에 검정고시를 다시 보게 되는데 방학기간 동안 마음을 잘 잡고 시험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한 학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6월에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학생들의 얼굴에 피로가 짙어짐을 보면서 기말고사와 종강이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이번 학기도 유난히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요. 중간고사 이후에 모임을 몇 번 하고 나니까 덜컥 6월이 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들이 잘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지나온 시간들이 어떤 의미였는지도 모른 채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는 모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학기 활동을 찬찬히 돌아본 후에는 각각의 기억과 의미를 되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무언가를 많이 하고 바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 의미를 잘 정의 내리는 것도 중요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네요.

▶ 학기 끝 야외 LGM에서

학생들이 기말고사 기간에 접어들면서 학원협 회의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방회 간사님들과 강화도에서 2박 3일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풀과 나무로 둘러싸인 좋은 장소에 오게 되어 좋으면서도, 온갖 벌레로 둘러싸이게 되면서는 좋았던 마음을 철회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학원협도 이전의 시간들과 특별히 다를 것은 없는 회의들이었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특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차 임기자 평가를 통해 제가 올해까지 임기를 마친 뒤 사임하기로 결정되면서 이후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회의 중 밀려오는 복잡한 감정에 머리가 아프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향후 지방회 사역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망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형태로든 이 IVF 운동이 이어지고 학생과 간사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다음 학기부터는 지방회 및 지부 활동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저의 사임으로 인해 불가피한 변화이기도 하지만, 지방회 각각의 지부와 학생들 그리고 간사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이길 기대해 봅니다. 다가올 방학부터 점차 변화되어갈 예정인데요. 여러 변화를 지혜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전국 수련회 참여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처음 들어온 1년 차 학생들이 참여를 고민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수련회를 선택하고 참여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학생들이 남은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무엇보다 수련회에 참여해서 공동체와 하나님을 누리는 시간 될 수 있도록

 

2. 다음 학기 지방회 사역 구도, 담당 지부 등의 여러 변화들을 지혜롭게 고민하고 인도받아 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로, 간사들은 수련회 준비로 한창인 6월입니다. 동역자님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너무 바쁘시지 않은 6월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캠퍼스에서는 이번 학기 모임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수련회를 고민하며 기말고사를 치르는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수련회에 1차 등록한 친구들이 8명 정도 있지만(메인가글에서), 바라기로는 몇몇 친구들이 2차 등록에 신청하여 함께 수련회에서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련회를 고민하고 있는 캠퍼스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들이 단순히 수련회를 참여하는 것을 넘어서 그곳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길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천대 기연 종강예배에서

개인적으로는 코앞까지 다가온 전국수련회를 준비하느라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지원국-시설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5년 전 동역자님들이 경험하셨던 4500명 규모의 전국수련회에 비하면 850명 정도는 아담한 수준이라 생각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지방회 단위의 수련회만 참여해 본 제게는 경험해 본 적 없는 규모의 수련회라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도 많고, 혹여나 빠뜨린 것은 없을지 하는 부담감이 급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이번 학원협에서는 다음 학기부터 메인가글 공동체가 아닌, 인하·인하공전과 글로벌 캠퍼스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이긴 하지만, 내년의 사역 구도를 생각해 보았을 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지 않을까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메인가글의 리더들을 한 명씩 만나 원투원하며 사역 구도의 변화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잘 설명하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로벌 캠퍼스에도 굉장히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그동안 도와주었던 전한나 간사님과 윤예일 학사님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영어 실력은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불안이 있지만, 완벽히 준비된 순간은 없다는 마음으로 "맨땅에 헤딩"을 반자의적으로 결심하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몇몇 영어에 능숙한 한국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연결이 되어서 그 친구들과 원투원을 하면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제안하고 함께 다음 학기 공동체를 구성해 보길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게도, 한 친구가 리더의 역할에 흔쾌히 수락을 하고 다음 학기 함께 공동체를 꾸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한 친구에게도 원투원을 하며 리더의 역할을 제안할 예정인데, 그 대화를 통해 어떤 결정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바쁜 일정들 속에 6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삶에만 함몰되지 않고, 하나님과 사귐의 시간을 지켜갈 수 있도록

 

 


 

 

안선민 활동학사 | 경인여대, 인천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6월입니다. 경인여대와 메인가글 캠퍼스 모두 마지막 큰•작은 모임을 열었고 학생들은 기말고사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천대에서는 기연 종강예배가 열렸고 간사회는 얼마 전에 학원협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 때를 떠올려보면(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아무리 힘든 학기를 보냈어도, 또 방학 때 해야 될 일이 가득 남아있음에도, 종강 시기에는 그 특유의 심적 해방감과 이제는 부담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안정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사와 간사의 삶에도 그런 종강과 방학이 있으면 좋을 텐데, 학사일정에 따라가던 시기는 벗어났는데도 아직은 스스로 일과 휴식의 정도를 정하고 균형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삶의 루틴이 건강하게 잡힐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간사회에서는 6/7-6/9 기간 동안 강화도에서 학원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를 돌아보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제일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경인지방회의 커다란 계획들부터 급작스럽게 변화하는 날씨 상태까지, 크고 작은 일들이 전부 유하게 흘러가지 않을 때 오히려 그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제 능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부담 없이 버릴 수 있었던 학원협 기간이었습니다. 아직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이 많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의지하며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인여대 IVF는 이번에 비대면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Zoom과 페이스톡을 통해 간단하게 근황을 나누고, 전국 수련회에 대한 정보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희와 세하에게는 첫 IVF 전국 수련회이자 특히 세하에게는 IVF 첫 수련회라는 사실이, 그리고 국가고시와 졸업 준비로 다음 수련회 참여가 불분명해진 만큼, 둘에게 여름 전국 수련회가 어떤 뜻깊은 의미로 다가올지 기대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지부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소규모 캠퍼스에서 같은 지부 멤버가 참여한다는 사실이 서로에서 얼마나 위로가 될지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주희와 세하가 다양한 경험과 은혜로 풍성한 전국 수련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전국수련회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

6월도 함께 기도하고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상에도 늘 하나님의 평안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달 기도편지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신입 간사 과제를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제출 기한 동안 남은 과제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2. 기말고사 기간 동안 분주하고 지치는 캠퍼스 학생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별 일 없이 일상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를 유독 생각했던 5,6월입니다. 동역자님들 모두 부디 별 일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저는 일이 크진 않았지만 전국수 등록과 복음밥 등록, 그리고 사무실의 재정과 행정의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사님들이 가끔 근황을 물을 때면, '늘 똑같이 지내'라고 으레 대답하는데요. 사실 간사의 삶이 그런 것 같아요. 학기 단위로 쪼개지는 일상, 학기의 끝엔 수련회를 준비하는 스케줄을 반복적으로 소화하다보니 늘 똑같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학원협 때 한학기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면서 똑같다고 느끼는 일상의 구석구석에 주님의 돌보심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론 제가 바라는 방식의 도움과 돌보심이 아니었지만, 주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도록 주님이 저를 돌보셨기에 감사하고, 저를 위해 동역자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원협의 이야기와 경인지방회의 변화는 다른 간사님들도 기도편지에서 나누어 주었네요. 여러 변화 속에서 간사님들과 잘 동역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간사의 자리를 기뻐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지나가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일희일비하는 연약함과 얄팍함이 여전히 있지만, 그래서 늘 기뻐할 순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흐르고 넘쳐나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 커튼콜

최근에 친한 부부와 뮤지컬 '더 북;성경이 된 사람들'이란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종교개혁이 있기 100년 전 성경을 사제와 교황만이 소유하려던 때, 성경을 번역해 모든 이에게 전하려던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성경이 되어서라도 전하려던 사람들, 사랑하는 딸의 죽음을 마주하는 아버지의 울부짖음,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도 관습과 틀만 지키려는 교회의 모습, '교회여 일어나라'라고 외치며 성경을 전하기를 멈추지 않던 이들의 노래가 기억에 남습니다.한 사람의 교회로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가 속한 공동체,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리도 힘들고 귀하게 저에게까지 온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눈물과 수고로 저에게까지 온 말씀이 저를 일어나게 하고, 학생들을 일어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급전개이지만 더 쓰다가는 편지가 길어질 것 같아^^;;) 그런 전국수련회와 복음밥과 방중모임이 되도록 생각나실 때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혹시 이 편지를 읽는 여러분에게도 '일어나라'는 소리가 들리신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ㅎㅎ

 

 

[기도제목]

 

1. 날마다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며, 주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2. 여름행사(전국수련회, 복음밥캠프)를 감당할 수 있는 영육의 힘을 주시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여름을 알리는 신호가 켜졌습니다. 날이 제법 더워졌고, 여름 사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제가 속한 중앙회 학원사역부는 5, 6월 동안 전국수련회, 복음밥캠프 준비와 전략회의, 여러 개의 업무들을 하다가 정신 차리면 끝나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국수련회가 3주 뒤에 있어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IVF_Youth Worship 6월은 쉬어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복음밥캠프 이후 여름방학 동안 재정비해서 8월부터 청소년들을 초대하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일 수 있는 청소년들이 복음밥캠프에서 복음을 듣도록, 캠프 속에 사랑을 가득 누리고 흘려보내는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해 주세요. 

덧붙이면, 작년에 복음밥캠프를 기획할 때만 해도 전국수련회 버프를 이어받아 호기롭게 규모를 키워보겠다던 마음이 분주함에 흐려져 있었는데, 동역자님들에게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다시 그 마음을 일깨워봅니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복음밥캠프의 참가자(청소년, 섬김이) 자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준비한 만큼 딱 채워지도록 주위 청소년들과 교회에 복음밥 캠프를 소개해 주시고 초대해 주세요. 소개에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전해주시거나 제게 연결해 주세요.(강하나 연락처 0502-1948-6322, 메일khana@ivf.or.kr) 잘 모집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https://express.adobe.com/page/sk2L3A07ifi4n

 

2023 IVF 복음밥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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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쉬는 날에도 일정을 빡세게 보내고 있습니다.
숨이 헐떡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산과 물은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자전거 도장을 모으러 다니는 부부의 속삭임에 이끌려 정신을 차려보니 자전거로 이화령(충주에서 문경을 잇는 고개)을 넘었습니다. 충주에서 시작했을 때는 자전거 타기 좋은 흐린 날이었는데, 수안보를 지나 소조령 고개를 지날 때부터 비가 왔습니다. 비가 멎기를 기다렸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아 더 지체할 수 없어 비를 쫄딱 맞으며 이화령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숨을 헐떡헐떡 넘기며 끌고 올라가다 타고 오르다가 다시 끌고 타고를 반복하며, 자전거로는 평지만 다니리라 다짐하면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목표는 점촌 터미널에서 다시 충주로 버스 타고 이동하는 것이었지만 문경새재를 넘을 체력과 시간이 없어 문경 터미널 근처 온천 사우나에서 씻고, 시골st 옷을 사 입으며 살면서 얼마나 해볼까 싶은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 이화령 정상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큰 즐거움을 느끼는 남편은 다녀와서 새로운 고개를 찾고 올라갈 생각에 설레며 함께 하자는 말에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즐겁지 않냐는 남편에게 “자전거는 그냥 타는 거야, 즐거워서 타는 것보다 오빠가 타니까 그냥 타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문득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중독자인 저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의미 없이 그냥 하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냥 처리해 내고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자전거를 탄 덕분에 "그냥"하는 저를 발견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만큼은 "그냥" 하지 않도록 동역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의미를 담아 사역할 수 있도록 제가 생각나면 뭐 하고 지내는지 물어봐 주시기를, 한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워지는 요즘 동역자님들의 삶에도 그냥 살아가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미가 가득한 하루로 삶을 채워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복음밥 캠프에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잘 흘려보낼 수 있도록

 

2. 복음밥 캠프 참가자 정원이 준비한 만큼 딱 채워지도록

 

3. 의미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체력과 마음을 잘 돌보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동욱(16)

 

1. 7월 4일~8일까지 15년 만에 전국수련회가 열리게 됩니다. 아직 전국수련회를 등록하지 않은 지체들은 전국수련회에 대한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등록한 지체들은 각자 위치한 역할을 넘어서서 수련회를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2. 바쁜 학기가 끝나고, 정기적인 공동체 모임은 잠시 쉬어가는데, 이 쉼 가운데에서도 많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직 시험과 과제가 남아있는 지체들에게는 건강과 힘을 주시도록

 


인하공전 

 

1. 학기 중에 공전 학생이 연결되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공전 캠퍼스에 대한 마음을 놓지 않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학기를 준비해갈 수 있도록

 

2. 군대에 있는 두 명의 공전 학생(배안식, 한규민)이 군 생활을 건강히 해나갈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교대 학생들이 학기를 마무리 해갑니다. 알바와 학업의 바쁨 속에서 마음을 잘 지키며 종강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다가올 여름 전국 수련회에 교대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참여해서 하나님과 공동체를 경험하는 시간 가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서연(21)

 

1.  기말고사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험에 대한 부담과 걱정, 하기 싫은 감정 등 힘들기만 한 이 시간을 하나님 의지하며 지혜롭게 보내는 IVF 친구들이 되도록

 

2. 전국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참여를 고민하는 친구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참여를 결심한 친구들은 온전히 기쁨 안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수련회가 되도록. 수련회에 참여하는 1년차 친구들에게는 신앙적인 깊음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IVF의 좋은 모습을 보는 수련회 되도록. 연극과 발제, 리더로 참여하는 친구들에게는 부담보다는 섬김에서 오는 은혜와 사랑을 알아가는 수련회의 시간이 되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그동안 글로벌 캠퍼스를 위해 헌신해 주셨던 전한나 간사님과 윤예일 학사님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윤예일 학사님은 621일에, 전한나 간사님은 7월 혹은 8월 중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들을 공동체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이들의 진정 어린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몸이 멀어져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글로벌IVF는 이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나 간사님과 예일의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2. 글로벌 캠퍼스에는 새로운 리더들이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방안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공동체를 두고 기도하며 묻기도 합니다.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3. 몇몇 학생들에게 리더의 역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은 이미 다음 학기에 리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시간은 두려움과 기대의 떨림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IGC IVF 공동체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에 게으르지 않고, 담대히 행동하며,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어느새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왔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공동체의 계획한 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7월 첫 주에 전국수련회가 있습니다. 가천대 IVF에서는 한 명이 참여합니다.  전국수련회에서 주님을 깊이 만나며 예배하는 시간을 누리도록

 

3.  연주는 방학에 토익공부를 하고, 희은이는 이번 방학부터 휴학을 하면서 여러 자격증을 준비하려 합니다. 형호는 군대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은이는 몽골 선교를 갑니다. 각자 품은 계획을 강건하게 감당하며,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문안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천가톨릭대 

1. 이번 학기 한 명의 학생이 연결되었지만, 아직 공동체로서 존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 명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흘러(짧든 길든) 당당히 지부 공동체로 세워졌던 캠퍼스들을 기억합니다. 가톨릭IVF가 외로움에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경인여대 | 대표 : 김주희(20)

 

1. 경인여대 IVF가 종강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전국 수련회와 방학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와 새로운 경험들을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한 학기 동안 고생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다독여주고 하나님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양진성 이준호/문보미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이영완 08 김솔거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조한별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전주영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신소망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3 김성진 14 임은수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7 유동현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10 강하나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5 유예은 16 김진영 17 유예선 18 신지후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신희성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희영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전지혜 한대인

[지방회 후원] 윤은성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가천대 

 

▪ 신규후원

설고수 

 

▪ 특별후원

임은수 가족


■ 5월 재정보고

5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IVF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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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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