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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3년 8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3. 8. 17.

2023년 8월

🌊 땅끝에서 온 편지 🌊


 

■ 경인IVF 8월의 풍경

▶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1
▶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2
▶ 방중책모임
▶ 인하대 챕터 기획모임
▶ 인하대, 인하공전은 챕터 중
▶ 인천대, 가천대는 챕터 중
▶ 전한나간사님 송별회

 

▶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리뷰영상


■ 경인지방회 소식

 

1. 경인지방 2학기 연합 개강모임

2학기를 맞아 경인지방 모든 지부가 함께 모여 연합 개강모임을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2학기를 향해 마음을 세우고, 함께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8월 29일(화) 저녁 5시

장소 : 경인IVF 회관

 

 

2. 신입간사선발 면접

신입간사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IVF와 경인IVF에 신입간사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8월 21일(월)-22일(화)

장소 : IVF 중앙회관 6층 세미나실

참석자 : 안선민 활동학사

 

 

3. 경인지방회 정기이사회 

일시 : 9월 2일(토) 

장소 : 경인IVF 회관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8,9월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8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 9월 14일(목) 저녁 8시 / zoom

문의 : 박재운학사(공전18) / 070-8223-6192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8월 24일(목)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결혼소식

정선영(인하14) 학사 

일시 : 9월 9일(토) 오후 6시 

장소 : 합정 웨딩시그니처 4층 아너스홀(2,6호선 합정역 2번 출구, 도보 3분)

선영♥세종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whitelune.github.io)

 

선영♥세종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whitelune.github.io

 

 


 

이달의 이야기_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Attention News | IVF청소년캠프 복음밥

IVF 대학생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만나 교제하고 말씀을 나누며,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복음밥캠프. 경인IVF 학생들도 청소년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글쓴이 하단좌부터 오른쪽 방향)

 

 

 

첫 복음밥, 첫 조장으로 청소년들을 섬기게 되어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너무 착한 아이들을 만나서 순수한 아이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도리어 조장인 제가 더 은혜받고 더 많이 배우고 온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고자 결단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고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다인(인하대21)
IVF에는 중고등 청소년들에게 인생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온 마음 다해 준비하는 복음밥 캠프가 있습니다. One23 전국 수련회를 마친 후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우리는 받은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복음밥 캠프로 발걸음 했습니다. 경인 강원 경기남 연합 수련회를 진행했던 가평 오륜빌리지에 도착해 만난 청소년 친구들의 모습은 이쁘기 그지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의 마음은 너무도 순수했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리라 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예배팀과 간사님들께서 인생의 귀한 시간들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준비하신 여러 프로그램들과 집회의 시간들을 은혜로 보냈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생겼는가 하는 것은 저는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친구들의 얼굴이 점점 밝아지고 웃음이 넘치며 자유로워지고 기쁨이 넘쳤다는 것입니다. 이미 친구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보듬고 계신 것이겠지요.
이번 복음밥 캠프를 보내며 받은 사랑을 전하는 기쁨도 컸지만, 생각지 못하게 얻어 가는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중고등 친구들과 함께하며 신앙의 무뎌진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고 집회의 말씀들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나누고자 하는 유익이 너무 많지만 간사님께서 말씀하신 분량을 이미 훌쩍 넘긴 것 같습니다. 너무도 귀하고 하나님 은혜가 가득한 복음밥 캠프가 앞으로도 지속되고, 우리가 이 사역을 마음 다해 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거죠~?ㅎㅎ
- 장종혁(인천대17)
수련회 마지막 날 말씀을 듣고 나도 예수님처럼 내 울타리 바깥의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복음밥에 신청했습니다. 처음 만난 청소년들을 사랑하기란 터무니없는 일이라 느꼈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잘 모르겠다는 아이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싶었습니다. 내 힘으로 이 친구들을 사랑하긴 힘들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걷길 바란다는 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직 청소년 섬김의 길은 어렵지만 사랑 연습의 시간이었습니다.
-김희은(가천대 메디컬21)

 

복음밥을 가기 전에 조원들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서 조별 활동하고 집회도 같이하고 원투원도 하면서 서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2박 3일이 짧게 느껴지고 처음에는 어색했던 모습에서 끝날 때는 웃으면서 가는 게 좋았어요. 무엇보다 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조원과 조장이 믿음이 강하다는 걸 느끼고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께 더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세하(경인여대21)
안녕하세요. 학사 장진규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제 IVF에 들어온 지도 7년이 지났네요. 이제 와 돌이켜보니 저에게는 복음밥이 삶의 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복음밥에서 다 같이 함께 찬양을 할 때면 경배 드리는 것에 감사를, 기도를 할 때면 이 자리에 오기까지 그리고 다시 이곳에 모일 때까지 기쁨으로 다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복음밥 수련회에서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게 하셔서 늘 감사드리고 끝까지 공동체가 하나님 품 안에서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장진규(인천대16)
사실 지금까지의 저는 사랑을 주기보다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섬긴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복음밥은 중고등 학생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까 더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복음밥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리더란 앞지르고 먼저 가서 손을 잡아올려 끌어올려 주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묵묵하게 기다리며 밀어주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번째로 섬기는 마음이 즉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좋아서가 아닌 상대방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쓰는 것, 봉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리더로서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 때의 저와 만났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말수가 적었고 자신감도 적었으며 마음을 터놓을 친구도 하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맡은 조는 시니어 조였고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을 맡게 되었습니다. 근데 친구들 모두가 굉장히 말수도 적었고 의욕이 없어 보여서 처음에 곤욕을 겪거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을 계속 보다 보니 고개를 숙이며 길을 걷던 고2 시절의 제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 옆에 힘들어하는 그 시절의 제가 서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가가서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의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내 아픔을 치유해 주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걱정과 갈등으로 시작했던 복음밥 캠프이지만 이런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복음밥은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승민(인천대18)
지난 겨울 수련회 때 자봉으로 활동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 복음밥에도 자봉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수련회였지만 26살인 저에게도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설교들이었고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활동하느라 몸은 많이 피곤했지만, 저를 비롯한 여러 자봉들이 있음에 수련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어서 뿌듯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백의현(인천대17)
제가 복음밥 참여하게 된 계기는 조장으로 참여하면서 오히려 조장들이 은혜를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 해서 참여했는데 제가 부족해도 격려해 주고 말 잘 듣고 속 깊은 내용도 열심히 나누려 하는 좋은 친구들 만나서 일단 감사했고요.
이야기하다 보니 제 고등학생 때가 생각나면서 친구들이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성장해가는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지호(인천대16)

 


 

■ 2023년 8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지부마다 2학기 모임을 준비하며 챕터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학기 캠퍼스 사역의 준비를   있도록

 

2. 2학기에 캠퍼스에 간사들의 변동 있는데 새로운 캠퍼스에 들어가는 간사들(한대인, 손영주, 전지혜) 캠퍼스에 적응하고 학생들과 동역 있도록

 

3. 2학기에도 캠퍼스에 새로운 학생들을 보내주셔서 캠퍼스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 멈추지 않고 힘차게 일어날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올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멀리 휴가 가기는 어렵고 해서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무의도 바닷가에 당일치기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다 물속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해변에 앉아 아내와 커피 한잔 마시며 더위를 잊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8월 중순에 접어드니 이제 본격적으로 2학기 사역을 준비하게 됩니다. 8월 16일-18일에 전북 부안으로 인천대, 가천대 리더들과 함께 챕터 캠프를 하러 갑니다. 몇몇 학사님들께 챕터 캠프를 위한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렸었는데 여러 학사님들께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챕터 캠프를 잘 다녀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가 있기에 혼자서 하는 사역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더 느낍니다. 간사 초창기에 인천대 리더들과 부안으로 챕터 캠프를 갔었는데 15-6년이 지나 다시 그곳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하는 챕터 캠프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데 리더들과 함께 다음 학기 사역을 잘 준비하고 좋은 팀웍을 세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부안에서 인천대, 가천대 챕터캠프

 

2학기에는 몇 가지 지방회의 변화들이 있습니다. 저와 선민 간사가 인천대, 가천대 사역을 함께하다가 선민 간사 훈련을 받게 되면 10월에 훈련에 들어갑니다. 인하대, 인하공전은 전주영 간사와 손영주 간사가 함께 동역하게 됩니다. 손영주 간사가 새로운 캠퍼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경인여대는 전지혜 간사와 안선민 간사가 함께하고, 경인교대는 전주영 간사가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간사들이 순회하며 캠퍼스를 서로 방문해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학기에 간사회가 잘 동역하며 캠퍼스 사역을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올여름 정말 덥기도 하고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오고 해서 힘드셨을 텐데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9월에 2학기 반가운 소식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1. 챕터 캠프 시간을 통해 리더들과 좋은 팀웍을 세워가며 2학기 사역을 준비해 갈 있도록

 

2. 2학기에 간사들이 캠퍼스 사역을 감당할 때 동역이 이뤄지고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캠퍼스 사역에 좋은 영향이 흘러갈 있도록

 

3. 첫째 예원이가 9월에 수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진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무더운 8월입니다. 더위에 안녕히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다음 학기 준비 모임을 준비하고 방중 모임에 참여하며 8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방중 모임은 보통 7월에 진행했었는데요. 올해는 7월 일정이 많았던 관계로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경인지방회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서 함께 책 읽고 나눔 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최근 IVP에서 출간된 ‘작아서 아름다운’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인간의 한계를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느끼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나의 한계를 이해하고 수용한다는 내용이 말로는 쉽지만 실제 내 삶에 적용하긴 참 어렵더라고요. 그럼에도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과정을 깨닫기도 하고 학생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그들이 느끼는 인간의 한계와 신앙의 여정을 배우기도 합니다. 몇 번 남지 않은 책 모임이지만 참여하는 학생들과 제가 이 시간을 통해 나 자신과 하나님을 좀 더 이해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8월 중순부터는 다음 학기 준비 모임인 ‘챕터’가 진행됩니다. 담당 지부 인하대/인하공전 학생들과 다음 학기부터 함께하는 손영주 간사님이 처음으로 만나는 시간이에요. 다행히도 많은 학생들이 챕터에 함께 하기로 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영주 간사님이 처음 함께 하는 모임에 학생들이 너무 안 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저의 이 마음을 학생들이 알았는지 많이 참석해 주더라고요. 학생들이 변심하지 않고 무사히 챕터에 나아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 인하대, 인하공전 챕터캠프

아쉽게도, 또 다른 담당 지부 경인교대는 다음 학기 준비 모임을 갖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만났을 때 다음 학기 활동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는데요. 현재 소속 학생들이 3,4학년이 되면서 임용 고시 준비에 몰두하게 되는 시기인지라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더라고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기대하는 마음을 점점 내려놓게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학생들과 관계를 지속하면서 그들의 삶을 응원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기대만큼 관계가 발전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반응과 상황이 따라오지 않더라도 각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간사로써 할 일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가 할 수 있는 노력과 권면이 있다면 마땅히 해야겠지만요.

아무튼, 남은 8월이 바쁘게 흘러갈 것 같아요! 남은 8월의 챕터, 방중 모임, 다음 학기 활동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인하대/인하공전 챕터를 통해 다음 학기를 잘 세워가고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이 되도록

 

2. 경인교대 학생들과 잘 소통하며 교대 캠퍼스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폭염, 폭우, 태풍 그리고 교권, 칼부림, 잼버리 등.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신음들에 마음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동역자님들의 삶에 큰 피해 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후 눈을 감았다 뜨니 8월 중순이 되어 있습니다. 사라진 방학을 돌려달라 하고 싶을 만큼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렸는데, 개강이 2주 남았다니요...

지난달 소식지에서 전해드렸던 것처럼 다음 학기부터 담당 캠퍼스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메인글이라 불렀던 ‘가천대’, ‘인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인하공전·인하대’와 ‘글로벌 캠퍼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동이었지만, 그동안 함께 해왔던 학생들이 잘 이해해 주고 너무도 큰 축복을 선물해 주며 배웅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사역지가 바뀌어서 이번 방학에는 인하공전·인하대와 글로벌 캠퍼스의 다음 학기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하공전·인하대는 주영 간사님과 함께 하기에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맡게 되는 캠퍼스이지만, 두려움보다는 새로움이 주는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반면에, 글로벌 캠퍼스를 생각하면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 같습니다. 언어가 주는 장벽이 생각보다 저를 더욱 위축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캠퍼스를 도와주시던 한나 간사님과 예일이 미국으로 돌아간 상황 속에서 다음 학기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쉽게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학기 리더로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했던 학생들이 각자의 이유로 불가능함을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다음 학기를 마치면 아마 저는 비언어적 소통 능력이 한 단계 발전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막막한 상황들 속에 감사하게도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글로벌 캠퍼스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는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본인이 출애굽기에 나오는 아론의 역할이 되길 자청하며 저의 입이 되어 주겠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만으로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고 방학의 시간을 보내는데, 문득 언제는 기대와 두려움이 없이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 보니 매년 학기의 시작 바로 전인 2월과 8월은 기대와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그랬듯이 잠시 힘을 빼고, 불안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불안이 기대보다 많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방중모임-ETC(기타배우는 모임)

방학의 기간 동안 다음 학기 준비 외에도 학생들과 기타를 배우는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언젠가 학생들에게 기타를 알려주고 함께 찬양하는 모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키바가 없었던 이번 방학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명의 학생이 함께 집에서 먼지가 쌓여가던 기타를 들고 와 매주 기타를 배우고, 배운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8월 29일에는 우리가 연습한 것을 가지고 개강연합모임에서 지방회 학생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etc’(기타 등등이라는 뜻)라는 이름도 짓고 나름 열정을 다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LTC 디렉터에서 겨울수련회 준비팀으로 역할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은 사역의 변동이 많은 방학인 것 같습니다.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잠시 떨어져 맡겨진 것들을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안선민 활동학사 | 경인여대, 인천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폭염과 태풍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역자님들께서는 늘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8월 기도편지에서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신입 간사 지원을 위한 과제 심사를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통과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과제를 시작할 때만 해도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한여름을 지나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 기간을 무사히 보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도 만났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지만, 그래도 아직은 얼떨떨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지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만난 것은 저의 부족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간사님들처럼 사역과 과제 모두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돌아보면 과제를 우선하느라 놓쳤던 많은 사역의 순간들이 떠오르고 과연 내가 최선을 다했을까라는 후회의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원서와 과제를 끝까지 붙들고 제출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능력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8월 21-22일 이틀에 걸친 신입 간사 지원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만약 통과된다면 10월 4일부터 8주간 신입 간사 훈련에 들어가는 만큼, 면접 결과뿐만 아니라 다음 학기 캠퍼스 사역에 대한 걱정도 앞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예상 질문들을 답하면서 간사 지원을 결심할 당시 하나님이 저에게 주셨던 마음들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께 질문의 답을 구하고, 그동안의 사역 고민과 과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낼 수 있는 면접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캠퍼스 소식으로는, 8월 16-18일에 부안에서 메인가 캠퍼스의 챕터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마 저는 물론 함께하는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먼 곳으로 챕터 모임을 나온 것은 처음일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는 특히 담당 간사가 저와 대인 간사님으로 바뀌는 만큼 챕터 모임을 통해 인천대와 가천대 리더들과도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적응하고 화합하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인여대 IVF도 9일에 챕터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교일 목사님의 교회에 모여 지난 학기와 방학을 돌아보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와 일정 조율 및 모임 방식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희와 세하 모두 마지막 학기인 만큼 졸업과 학사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IVF가 이를 도울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경인여대 IVF와 함께할 신입생 모집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인여대 IVF는 8월 29일 경인지방회 연합 개강모임에 참여하고, 31일 첫 캠퍼스 모임을 열 예정입니다. 챕터 때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과 함께 일정을 확정하고 4명이 함께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8월에도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함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달 기도편지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21-22일에는 신입 간사 지원을 위한 면접이 있습니다. 간사 사역에 대한 이끄심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답을 구하며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2. 캠퍼스별 챕터 모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다음 학기를 위한 사역의 방향들을 풍성하게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3. 리더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주님께 의지하며 다음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지난 기도편지에서 IVF 청소년 캠프 복음밥에 참여한다고 나눴던 것 같은데, 벌써 캠프가 끝나고 8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캠프는 은혜 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캠프 후에는 7월 결산과 방중 간사 모임이 있었고, 경인여대 챕터도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숨길교회에서(신교일목사님) 공간을 빌려주셔서 학생들과 방학의 시간을 돌아보고, 다음 학기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인여대 근처에 IVF 사역을 지원해 주는 귀한 교회가 연결되어 감사했고, 졸업반인 두 학생이 마음을 써서 공동체 모임을 세워가려 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9월에는 안선민 간사와 함께, 그 이후에는 두 학생과 함께 모임을 세워가게 됩니다. 특별히 두 학생 모두 졸업반이라 이번 학기에 새 멤버가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동아리활동이 거의 없는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IVF 공동체가 여기 이렇게 존재한다'라고 알리고 싶은데 캠퍼스 분위기상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지혜롭게 찾아서 시도해 보며, 꾸준히 IVF 모임을 세워가는 것이 저희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열린다면 새 멤버가 연결될 수 있도록, 졸업반인 두 학생이 IVF 모임을 통해 신앙적으로 자라가고 성숙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숨길교회에서 경인여대 챕터캠프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느껴서(핑계입니다만😂) 정말 거의 운동을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저녁의 공기가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며 다시 몸을 움직여 보려고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살아 있음', '일과 일상 사이의 균형감', '단순함이 주는 영성' 등을 다시 경험하길 원합니다. 

이제 2학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살아내야 하는데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무덥다 무덥다 하지만 24년이 되어야 다시 인사할 수 있는 여름과 잘 이별하시고, 건강하게 가을을 맞는 동역자님들의 일상이 되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2학기 준비를 잘 감당하고, 안선민간사와 경인여대 모임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3,4분기로 들어가는 재정, 행정 사역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감당할 수 있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청소년 사역 중 가장 큰 규모인 복음밥 캠프가 지난 7월 26일-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26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복음밥 캠프는 역대 복음밥 캠프 중에 제일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것이어서 새로운 장소를 사용해야 했고, 어떤 모습일지 잘 그려지지 않아 걱정 반, 기대 반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선발대는 약속한 시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을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프로그램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기진 않을지, 안전하게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등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상황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여덟 번째 복음밥 캠프는 <Attention News>를 주제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소식, 복음의 소식에 주목하면서 참가자들이 아진스(IVF Youth Jeans) 기자가 되어 "속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주목하고 계셔"를 취재하면서 좋은 날씨와 코로나 확진자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캠프 기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누리고, 서로에게 복음을 흘려보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동역자님들이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부터 다시 IVF_Youth Worship을 시작합니다. <Attention_Live>를 주제로 '일상에서 하나님 주목하기'를 매달 진행합니다. 8월 18일, 9월 22일, 10월 27일, 11월 17일, 12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학사님들에게도 열려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싶은 분들은 저녁 7시 IVF 중앙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함께 해요! 이 모임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앙회는 9월부터 내년을 준비합니다. 8월 말에 내년 청소년 사역을 기획하고, 예산을 정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청소년을 만나고,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사역을 기획해야 하는데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남편과의 여름 휴가


개인적으로는 6-7월을 전국수련회와 복음밥 캠프 준비로 정신없이 지내 남편과의 시간을 잘 보내지 못했는데, 큰 사역들을 마무리하고 8월 초부터 여유가 생겨 뮤지컬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오랜만에 남편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휴가도 평창으로 다녀왔는데, 모든 스케줄이 남편 행복 프로젝트로 정리될 만큼 남편의 즐거움을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즐거워하는 남편을 보며 저도 덩달아 많이 웃고 즐겁게 보낸 휴가였습니다. 즐거운 에너지를 채워 왔으니 하반기 사역을 힘차게 해보려고 합니다. 

동역자님들의 남은 여름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IVF Youth Worship 모임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2. 청소년 사역을 지혜롭게 기획할 수 있도록

 

3. 하반기 사역을 힘차게, 즐겁게 감당할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동욱(16)

 

1. 얼마 뒤에 2학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무더위 속에 지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2학기를 맞는 과정 가운데 주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2. 2학기 활동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챕터 가운데 함께하셔서 풍성한 활동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챕터의 처음과 마무리까지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  방중모임이 이제 곧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눔을 통해 하나님과 공동체 지체들과 충분한 교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다음 학기부터 손영주 간사님이 공전 캠퍼스 담당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함께 잘 고민하며 공전 학생들을 만나 가고 공전 모임을 세워갈 수 있도록

 

2. 공전 배안식 학생이 8 21일에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합니다. 복학 후에도 관계가 이어져서 공전 캠퍼스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점점 더 좁아지는 교사 임용의 길과 최근 여러 사건들로 인해 교대 학생들의 마음이 더 바빠지고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것 같습니다. 교대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마음을 지키며 임용 고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2. 교대 학생들의 임용고시 준비와 실습 일정 등으로 다음 학기 교대 모임을 세우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남은 방학 동안 학생들과 함께 좋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서연(21)

 

1.  방중 기타모임과 방중 책모임이 진행 중입니다. 참여하는 친구들에게 신앙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유익한 시간 되도록

 

2. 8월 16~18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인천대, 가천대 챕터가 진행됩니다. 이번 학기를 기대하고 계획할 때에 주님께서 공동체를 향한 사랑과 지혜를 부어주시도록. 챕터의 모든 일정이 주님 안에서 진행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시간이 되도록. 다음 2학기가 아벱친구들에게 서로를 주목해주고 말씀 안에서 주님과 가까워지는 학기 되도록

 

3.  어느덧 방학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IVF 친구들이 각자 목표한 바를 은혜 속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학기를 잘 준비해 가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글로벌 캠퍼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모임을 이끌던 리더십이 바뀌고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다음 학기 글로벌 캠퍼스 공동체가 잘 세워지도록

 

2. 글로벌 캠퍼스는 다른 캠퍼스들과 다르게 미국 학교들처럼 9월에 신입생들이 입학을 합니다. 9월에 있을 신입생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신입생 사역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캠퍼스 속에서 함께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해갈 신입생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방학이 끝나가고 이제 개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챙기고 서로의 소식에 귀 기울이는 공동체로 다시 발 디딜 수 있도록

 

2. 2학기에 새로운 친구가 연결될 수 있도록

 

3. 1학기 동안 가천대에서 섬겨준 형호가 입대합니다. (8월 14일 공군) 형호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하도록

 

4.  김희은 리더가 휴학을 하는 1년 동안 가천대 리더로 계속 섬기기로 했습니다. 매몰되어 지치지 않게 하시고, 가천대 IVF가 모이는 것을 기뻐하도록

 


 

인천가톨릭대 

1. 이번 학기 한 명의 학생이 연결되었지만, 아직 공동체로서 존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명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흘러(짧든 길든) 당당히 지부 공동체로 세워졌던 캠퍼스들을 기억합니다. 가톨릭IVF가 외로움에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경인여대 | 대표 : 김주희(20)

 

1.  8월 31일에 있는 경인여대 IVF 첫 모임에서 풍성한 교제를 누리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2. 이제 맞이할 졸업 전 마지막 학기도 하나님 안에서 잘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3. 경인여대 IVF 멤버들이 이번 연도에 모두 졸업하는데, 그 전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와 경인여대 IVF를 이어갈 수 있도록

 


 

7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박훈재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보미/이준호 문혜경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솔거 김용연 김정웅/한현숙 박혜민 조한별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장지형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신소망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3 김성진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7 유동현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16 김진영 17 유예선 18 신지후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김옥례 신희성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박하은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전지혜 한대인

[지방회 후원] 윤은성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7월 재정보고

7월 간사사례는 "91%"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IVF 후원신청

IVF에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cms.onivf.com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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