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2월의 풍경
■ 경인지방회 소식
1. 코이노니아 펀드
코로나를 함께 이겨가는 "코이노니아 펀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4,40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여러 동역자님께 감사 드리며, 남은 기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프로젝트
kyounginivf.tistory.com
2. 학기준비 간사모임
지난 학기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학기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월 25일, 오전 10시
3. 경인지방회 연합 학기 시작예배
일시 : 3월 16일(화), 오후 8시
장소 : ZOOM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2,3월 일정
●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2월 23일(화), 3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3월 18일(목) 저녁 8시 / zoom
2. 결혼소식
현고은(인하06) 학사
지난 2월 6일에 결혼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3. 출산소식
정민우(인천03) 학사 : 1월 20일 득남
이달의 이야기
Reader Camp| 경인LTC 17th
2020년에서 21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코로나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경인IVF LTC. 처음 온라인으로 시도했던 LTC라 긴장도 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매주 함께 챌린지를 해보는 색다른 수련회.
Reader Camp를 마치며..
김고은(인하대19) / 작년 9월부터 성경 통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LTC주제가 성경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식에 관해 다룬다기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과 워크샵, 그리고 제일 좋았던 소그룹 챌린지를 통해 내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다 함께 성경에 대해 알아가고 반성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성경을 앞으로는 내 주관과 감정에 따라 해석하지 않고, 그 안의 맥락을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성경만 읽는 사람이 아닌, 성경 속에서 사역하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안선민(인천대18) / LTC를 통해 성경 너머의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어떤지 돌아보고, 앞으로 성경을 어떻게 읽고 분별하며 적용해야 할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한음(가천대17) / LTC를 통해 동역자들을 만나고 관계하며,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같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파란앵무새' 책에서 "하나님이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함께 분별함으로써 성경을 우리 시대에, 우리의 방식으로 살아 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같이 고민하고 분별하고 함께 살아낼 동역자들을 만난 것 같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주은(인하대18) / 0세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읽어야 삶의 중심이 잡힌다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제게 성경은 너무 어려운 책이었기에, 하나님을 믿는 게 벅차게 느껴졌습니다. 그랬던 제게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지체들이 있다는 것 ,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경을 읽기 위한 고민을 해나갔던 LTC 시간은 틈틈이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시현(인하대19) / 챌린저스라는 활동을 통해 QT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약 4주의 시간 동안 제 삶의 한 부분을 더 하나님께 내어 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약 4주의 훈련을 저의 삶으로 조금씩 나타내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김주희(경인여대20) / 그동안 내가 성경을 읽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한 채 읽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읽었었는데, 이번 LTC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읽는 것이라는 걸 느꼈고, 이것이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 2021년 2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2월 중 지부별 학기 준비 모임이 진행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모이고 지부 활동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언박싱’, 그 외의 신입생 모집 활동을 통해 연결되는 신입생들을 환대하며 공동체 안으로 깊이 초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3. 학기 중 세 차례 진행되는 지방회 연합 예배를 학생들과 즐겁게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전주영 간사 | 대표,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안녕하세요! 2월을 맞이하며 인사 드립니다. 작년 2월, 코로나로 인한 여러 변수를 고민하며 3월의 학기를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2월에도 코로나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제는 이 상황에 적응해서인지 여러 변수를 차분히(?) 고민하며 새 학기를 준비해가고 있네요.
지난 1,2월 중 2번의 학기 준비 간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 지혜간사님, 영주간사님, 이렇게 세 명이 한 책상에 둘러앉아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사회 인원이 확 줄어들면서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세 명의 간사가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마주한 채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허전함은 금세 잊혀지고 다음 학기에 대한 기대와 걱정(?)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학기 준비 모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캠퍼스 속 IVF 운동에 대한 어려움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변수, 예전의 방식으로 활동하기 어려워진 캠퍼스의 상황, 지부별 학생 참여의 어려움 등 이런 것들이 얼른 사라지고 예전 같은 캠퍼스 활동이 가능해지길 기대하지만 하나, 둘 어려움이 더 늘어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럼에도 당장 우리에게 허락된 캠퍼스와 학생들이 있으니 현 상황에 맞는 활동을 세워 보자는 마음으로 다음 학기를 이야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세 번의 지방회 연합 온라인 예배를 세워갈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 지부 차원의 예전(예배) 모임을 세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방회 연합으로 학생들을 모아 온라인 예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예배 속 찬양&말씀 나눔의 시간을 학생들과 즐겁게, 의미 있게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IVF 예비대학생 캠프 ‘언박싱’을 통해 21학번 신입생을 맞이하고, 그 외 지부별 학기 준비 모임으로 2월을 보내게 됩니다. ‘언박싱’ 캠프와 지부별 신입생 모집 활동을 통해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들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2월부터 대표간사 대행을 겸하게 되면서 조금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반년의 시간 동안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맡은 역할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2월 한 달 간 지방회&지부 온/오프라인 활동을 즐겁게 세워가고, 다음 학기 공동체에 연결될 학생을 기대하며 준비하도록
2.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담당 캠퍼스 활동, 대표간사 대행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서 예전과 같은 설날의 분위기를 느끼지는 못한 것 같네요. 명절의 분위기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캠퍼스에서는 방학 동안 진행된 LTC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중간부터는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고서영 학생이 함께 하게 되어서 총 5명이 ‘메인글ivf 지부LTC’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의 환경으로 LTC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오히려 3개의 학교가 연합해 LTC를 진행할 수 있었던 온라인의 방식이 가장 최고의 방식이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LTC가 끝나는 시점에서 연합의 유익을 돌아보며 감사함을 이야기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시간에는 다음 학기를 계획하는 챕터 모임을 준비 중에 있어요.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들로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막막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한 발씩 따라가던 지난 시간들처럼 똑같이 한 발짝 내딛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계속되는 캠퍼스의 모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부 LTC 모임은 인스타에 사진과 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gcm_ivf @incheon_ivf]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에도 소식 전했던 것처럼 이사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 바로 내일 이사를 하게 돼요. 이 소식지가 발행될 때 아마 저는 새로 이사한 곳에서 소식지를 읽게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집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부담감과 막연한 두려움도 있네요. 기대와 부담, 두려움의 적절한 긴장감 사이에서 남은 2월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언박싱, 챕터 등의 모임들과 이사의 일정 속에서 너무 지치지 않도록
김솔거 협동간사 | 경인여대
안녕하세요 동역자 여러분.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일가친척들을 뵙지 못하니 명절이 아닌 듯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고 예상하지 못한 아쉬운 순간들을 마주했지만 그런대로 적응해가는 중…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뿐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적응해 가고 있다고, 그리고 괜찮아질 거라고 낙관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읽은 아티클이 정신을 번쩍 들게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와 지역사회에 깊숙이 퍼졌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얼마나 불평등하고 분열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중략)
다음과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을 위해 누가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사치인 환경, 손을 씻을 수 있는 물을 구할 수 없는 환경, 집콕을 작정하면 가족들이 식사를 걸러야 하는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중략)
이 고난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고통과 위기가 더해져 더욱 힘들어진 것은 맞지만, 가난한 자들에게 이것은 처음 겪는 고난이 아니다."
지금 겪는 자잘한 삶의 불편을 불평하고 제 삶에서 큰 일이라도 벌어진 듯 염려하고 있었지만 누군가에겐 비교할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나날들, 빼앗길 일상 마저 존재하지 않았던 자들을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사실은 그 마음을 직면하게 해주었던 글이었습니다. 잠시 겪는 이 불편함이 갑자기 제 삶의 전부를 바꾸진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누군가의 고통을 잠시라도 공감하며 기억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팬데믹의 종료와 함께 기도해봅니다.
진로고민을 하면서 이전부터 공부해보고 싶던 한의학과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식생활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크로비오틱은 일본에서 시작된 식생활법인데 일물전체, 신토불이, 음양조화, 곡물채식이라는 4대원칙으로 계절에 따른 섭생을 합니다. 아픈 가족이 많아서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 저는 음양조화와 건강이라는 주제에 푹 빠져있습니다. 다음 스텝은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깨어진 곳을 붙이고 치유하는 (말이 거창해보이지만), 돕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척 추운 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겨울은 밤도 길어지고 기온이 낮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 중에 저를 설레게 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이 지나면 메말라 보였던 땅과 나무에 푸른 새싹이 자라고 노란색 산수유가 봄을 알려오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지에는 봄을 담아 보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소망 안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아빠가 회사 스트레스로 신장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건강이 염려가 됩니다. 강해 보이기만 하던 아빠가 하루아침에 기력이 쇠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울컥합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고생하신 아빠가 자신을 잘 돌보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2. 매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질문들 앞에서 주님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설 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2월부터 안식월을 보내며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선,후배들과 친구들을 만나 교제하는 시간도 갖고, 방학을 맞아 심심해하는 저희 집 아이들과 부안 처갓집에 내려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외딴 집이라 이 곳에서 모닥불 피우고 고구마도 구워먹으며 안식월 첫 달을 잘 보내고 있답니다.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 일인데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는 그런 시간을 많이 못 가졌는데 이런 시간이 주어져 감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첫 달은 이렇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과 만나며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안식월 기간 동안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남동 인더스파크역 근처에 있는 갓 러브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기독 단체들을 위한 공유오피스인데, ENM선교회 사무실에서 공간을 내주어서 주중에는 그 곳에서 책도 보고 성경 연구도 할 것 같습니다. 사무실 안에 카페도 있고 하니 시간 되실 때 언제든 들려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3월부터는 코로나 상황이 좀 잠잠해지면 김충일 목사님(인하91)께서 하시는 아마르 원어 성경연구원에서 원어를 배우며 함께 성경 공부도 하고 철학책도 읽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좀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안식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장소와 배움의 장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안식월의 기간이 다음 텀 사역을 위해 몸과 마음이 잘 회복되고 재충전하는 시간들로 잘 채워지길 소망하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안식월 기간 동안 영육간에 잘 회복되고 다음 텀 사역을 위해 잘 준비되는 시간을 보내도록
2. 새 학기 사역을 준비하는 지방회 간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제가 없는 동안 간사회가 하나되어 잘 동역하도록
3. 첫째 예원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학사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2020년을 아직 떠나 보내지 못한 건지 이제야 새해를 맞는 기분입니다. 2020년에 해당하는 여러 신고 업무를 마무리하고 나니 21년을 계획해야겠다 싶은데 벌써 2월 말이네요.. 하핫
지난 9일에 추가 학원협을 했습니다. 전과 다르게 3명이라는 작은 규모로 회의를 하니 신선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간사가 된 이후 가장 최소 인원의 간사회로 이번 학기를 보내게 될텐데 즐겁게 동역을 이뤄가는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학기 간사회는 어떤 본문을 연구할지 함께 정하고, 지방회에서 어떤 모양과 내용으로 모임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나름의 즐거움과 설렘, 긴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잘해야 한다는 걱정과 긴장을 주님께 맡기고, 주어진 것에 기뻐하며 나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번 학기에 학사모임의 자리를 지키게 되는데 이것 또한 즐겁게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에게도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자전거 출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자전거를 타기 위해 열심히 체력단련을 했는데 그 빛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 어떤 영역을 공부하고 확장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잘 정하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봄바람을 기다리며 다음 달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간사회가 즐겁게 동역하며, 기쁘게 학생들을 섬길 수 있도록
2. 언박싱 및 신입생을 맞는 여러 모임이 잘 기획되고, 새로운 이들을 환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3. 학사회를 잘 섬기며, 학사모임을 통해 학사들이 유익을 얻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1. 2월 두 차례의 모임을 통해 다음 학기를 준비해갑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준비 모임 안에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개인과 공동체에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고 캠퍼스 활동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언박싱’ 캠프를 통해 연결된 신입생을 공동체 모임에 초대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연결된, 연결될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과 IVF 공동체에 잘 적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군 제대 후 복학 예정인 학생과 공전 모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공전 학생&공동체의 필요를 잘 분별하며 모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2. 비대면 학기로 인해 다음 학기 신입생 모집의 계획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러 기회를 통해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연결된 20학번 학생과 교대 소그룹 활동을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캠퍼스 개척에 대한 부담보다는 현재 연결된 학생과 잘 관계 맺으며 차근차근 모임을 세워갈 수 있도록
2. 기존 교대 4학년 학생들이 임용고사를 마치고 학사로써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사로 발령 받아 출근을 준비하는 학생, 다시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가 학사의 삶을 잘 인도받아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유예선(17)
1. 하나님과 날마다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것을 체험하는 인천대 IVF 지체들이 되도록
2. 비대면으로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피로도와 우울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또한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어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입생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글로벌캠퍼스
1. 가천대&인천대 지부LTC 모임에 중반부터 함께 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인천대IVF와 함께 모임을 할 예정인데, 그 속에서 공동체의 유익을 경험하고 연합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도록
2. 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졸업학기를 남겨놓은 고서영 학생 한 명이 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연결되어 계속해서 글로벌캠퍼스 안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고한음(17)
1. 다음 학기를 계획하는 챕터를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지체들이 함께 참여해서 다음 학기를 구상해 보고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얘기들이 많이 나눠질 수 있도록
2. 군대에 갔다가 제대한 친구들, 제대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고생했을 친구들이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연락이 잘 돼서 다음 학기에 공동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을 열어주시도록
경인여대
1. 신입생이었던 주희가 언박싱에서 후배를 맞이하게 됩니다. 신입생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신입생 친구가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2. 서로의 하나님을 통해 다양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모습을 알아갈 수 있도록
3. 새 학기를 준비하는데 비대면 상황에서 지혜롭게 모임을 구상할 수 있도록
1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 방인식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동원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장건우/이보영 조은수/황예원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김선직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송요현 윤혜정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동승민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이준호/문보미 전병훈 03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이용기/성영주 임지영 정지은 한효동 06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이예찬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박혜민 08 김솔거 김용연 성요한 조한별 09 김민형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최주안 10 김예은 민여홍 이태희 전주영 최시원 11 고은혜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박정웅 최수연 12 신소망 윤석영 최동진 최승혜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0 장은수 01 김성호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문성웅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고지혜 김아름 박형신 07 국민영 이경석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신인섭 10 강하나 곽현호 이영은 이진아 이혜진 최낙현 11 성연상 오해인 12 박윤수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민지 윤영아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최상기 07 김성식 문지호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09 전여진 14 신현지
[가천대] 07 이미정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창선 한영미 관교제일교회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신희성 이병곤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지연 김희영 박하은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신규후원
이성재
▪ 특별후원
김용연 동승민
■ 1월 재정보고
1월 간사사례는 "95%"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cms.oniv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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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외환 141-890243-44905
예금주 :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
▪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에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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