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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1년 4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1. 4. 15.

2021년 4월

땅끝에서 온 편지


 

경인IVF 4월의 풍경

▶ 인하대 온라인 모임
▶ 인하대 온라인 소그룹
▶ 인천대 대면 소그룹
▶ 인천대 대면 소그룹2
▶ 인천대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 연합 큰모임
▶ 간사회 아웃팅


 

경인지방회 소식

 

 

1. 간사 리트릿  

한 학기의 절반을 잘 돌아보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4월 19일 주간

 

 

2. 경인지방회 연합 학기 중간예배

일시 : 5월 4일(화), 오후 8시

장소 : ZOOM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4,5월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4월 27일(화), 5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4 22(), 5월 27일(목) 저녁 8시 / zoom

 

 


 

이달의 이야기

이정현| 인천대 05

수학을 좋아하고 학생들을 좋아하는 찐 쌤~ 잘하는 아이들보다 유독 따라오는 게 더딘 아이들에게 눈길이 더 가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하는 사랑 많은 학사님. 가르치는 게 좋고, 축구는 더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학사님

 

 

평범한 일상, 특별한 하나님

 

안녕하세요. 인천대 05학번 이정현 학사입니다.
먼저 소식지를 보시는 학사님들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0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9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해군 학사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수학학원 강사로 근무를 하다가 2019년 12월부터 에듀플렉스라는 프랜차이즈 학원 구월동 지점에서 개별지도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주로 개별지도 수업(그룹과외 형태의 수업)을 계획하고 학생들의 수업 진도를 관리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튜터들의 수업 배정 및 일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학생들과 학생들의 부모님을 만나면서 많은 사람이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오직 당장의 앞날(성적, 대학입시)에 대해 막연한 집착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당장 시험에 입시가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닌데도,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불안해합니다. 또한,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고, 자녀의 꿈과 인생을 통제하려는 몇몇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처럼 저도 학생들에게 그저 공부해라, 성공해라 잔소리하는 또 한 명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직접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라고 전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존재로서의 가치를 항상 알려주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대학을 잘 가야 너의 존재가 가치 있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넌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얼마 전 어머님이 베트남 분인 학생과 상담을 했는데, 다른 친구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해서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받다가 태어나서 한 번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도, 하지도 못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사랑한단 말을 듣지 못했다는 게(물론 들었는데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일터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그들의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학 시절 IVF 활동이 생각납니다. 멤버 때 가정의 힘든 일을 울면서 리더들에게 털어놨던 기억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울어주고 기도해줬던 시간,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살아가야 함을 멤버들에게 권면하고, 나 자신도 다짐했던 시간들... IVF에서 했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던 경험'들이 지금 일터에서 다른 어떤 자격증보다, 다른 어떤 이론보다 더욱 더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대학 시절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일터에서 특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담대하게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일터와 가정에서 하나님 나라를 부지런히 세워가도록 저와 모든 학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2021년 4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캠퍼스의 바쁨 속에서 학생들이 시험 기간을 무사히 보내고 남은 학기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2. 간사 리트릿 기간 동안 간사들의 몸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도록

 

 

3. 4월부터 논의되는 연합 웨비나, 지방회 방중 모임, 연합 예배 등을 지혜롭게 세워나갈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전주영 간사 | 대표,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안녕하세요. 따뜻한 4월에 인사 드립니다. 4월은 따뜻함으로 인한 기분 좋음과 함께, 마음 한 켠 어딘가에 슬픔과 냉소가 남아있음을 알려주는 시기인 것 같아요. 날이 좋아서 좋으면서도 마냥 좋지 않은,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기분과는 별개로 캠퍼스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3월 이후로 학생들과 밖에서 만날 일이 많았는데요. 새롭게 공동체로 들어온 신입생들을 만나러 밖에 자주 나가곤 했네요. 예전 같았으면 무조건! 캠퍼스 근처에서 만났겠지만, 학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여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러 생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원정길을 떠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지부 모임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관계 맺어가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하고 학생을 만나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후회할 때도 있지만, 만날 사람이 있다는 것에 단순한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존재하지 않으면 간사의 존재도 무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더 없어지기 전에 지금 있는 학생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웃픈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근데 아쉽게도, 학생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얼마 안 가서 또 바뀝니다.. 학생들이 저지르는(?) 일을 지켜보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꿀밤 한 대 쥐어박고 싶은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네요.

 

이런 감정 속에서 저의 열심과 욕심 사이의 긴장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나는 학생들을 위한 열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의 기준을 강요하는 욕심이기도 하고요. 내 딴에는 신앙의 성숙을 위한 내용이라 생각해서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쏟아내지만 막상 학생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내용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과정의 반복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겠거니 생각은 합니다만, 그 인도하심을 분별하고 따라가는 걸음은 매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는 4월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4월 셋째 주에는 대학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간사 리트릿이 진행됩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간사 개인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 시간 동안 간사님들이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학생들 또한 각자의 삶을 잘 세워가며 시험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간사 리트릿 안에서 몸과 마음이 휴식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 중간고사로 인한 모임의 공백 속에서도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서로의 삶을 함께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
벌써 4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조금 진정되지 않을까 싶던 코로나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심각해지는 상황을 보며 한숨을 쉬게 됩니다. 동역자님들의 삶에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캠퍼스에서는 한창 시험기간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험을 한 주 남겨놓은 이 시기가 대학생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가 아닐지 생각되네요. 모임에 들어오는 학생들의 모습과 목소리에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그들이 지치고 피곤한 삶을 살고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우리 공동체의 모임이 조금의 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천대 신입생들과의 만남

저는 요즘 간사 리트릿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시험기간을 보내는 기간 간사들은 리트릿을 가는데요. 워낙 집돌이에 워커홀릭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다른 곳에서 쉼을 누리며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참 어색한 것 같습니다. 리트릿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게 어려운 제 모습을 돌아보면서, 그저 바쁨에 묻혀 살아가는 모습은 아니었는지 생각하기도 하게 되네요. 이제 곧 리트릿 장소와 계획 세우기를 마무리해야 하는데요. 좋은 장소에서 한 학기를 잘 돌아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계획과 바쁜 삶 속에서 벗어나 쉼과 여유를 누리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김솔거 협동간사 | 경인여대

안녕하세요. 4월 인사를 드려요!  요즘 정말 길 곳곳에 꽃이 가득 피었어요. 날이 따뜻해져서 지난 주에 남양주에 계시는 시할아버님 댁에 다녀왔는데 두릅도 따고 시금치도 캐고 덤으로 두 분이 키우시는 오리들의 알까지 한 바구니 받아서 왔어요. 흙을 밟으면서 밭에 심겨진 식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도시자매에게 너무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은 이웃을 초대하고 밭에서 키운 수확물을 나누기를 좋아하시는데, '참 내가 바라는 삶을 이미 살고 계시는 구나' 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 할머니네서 따온 두릅으로 먹은 두릅튀김

 

학교강의가 녹화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과 낮에 모임을 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변화였어요. 항상 어두컴컴한 저녁에 만나다가 밝은 대낮에 만나 교제를 나누니 마음까지 상쾌한 시간이었어요. 역시 햇빛을 받아야 하나 봐요. 낮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까지 함께하니 좀 더 여유롭고 잠잠하게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었어요. 최근엔 경인여대에 확진자가 나와서 온라인으로만 교제를 나누고 있어요. 백신소식과 함께 코로나도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 같은데, 모쪼록 이 어려운 시기 건강을 잘 지키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 낮에 만난 교제

지난 기도편지 이후로 많은 분들이 연락해서 안부를 물어와 주셨어요. 항상 소식지를 읽으면서 마음 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분들이 계심에 감사함과 또 마음의 힘을 느끼는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로, 마음으로 이 운동에 함께하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마음의 힘이 약해져서 그런지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에 쉽게 낙담이 됩니다. 때로는 부조리한 일에 분노하는 제 마음을 들여다보면 나 또한 세상의 문법으로 셈하고 있던 것을 발견합니다.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최근 읽고 있는 김기석 목사님의 ‘청년편지’ 몇 구절을 남기며 이 달의 기도편지를 마치겠습니다.

▶ 청년편지 중에서

 

 

[기도제목]

 

1.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생각하며 적용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2. 하나님나라의 정체성을 지니고 살아가는 기쁨으로 삶의 기로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더니 요즘은 나무들 사이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것을 보며 봄의 생명력을 느끼게 됩니다. 동역자님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안식월 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함께 안식월을 보내고 있는 동서울 지방회 동기간사와 부산과 영남동부 지역에서 사역하는 동기 간사들 얼굴도 볼 겸 부산과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동기사랑 나라 사랑’이라고 동기 간사들의 환대를 받으며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부산 지역에서 오랜 시간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동역하는 전 간사들의 이야기, 포항에서 공동체로 생활하며 스마트 팜으로 새롭게 농사일을 시작하는 전 간사님들의 나눔과, 부산지역과 영남동부 지역 캠퍼스 사역 이야기도 들으며 앞으로의 사역과 진로들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동기간사, 전 간사님들과의 만남

감사했던 것은 젊은 시절 함께 동역했던 선후배들이 각자의 결과 모양대로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동기간사가 너무 좋았는지 다음에는 춘천으로 2차 투어를 가자고 해서 평화 운동가로 살아가는 전 간사님을 만나고 올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서는 쉽게 나서지 않을 것 같은데 동기가 있어 움직이게 되네요. 이제 안식월도 절반이 지나가는데 남은 시간 잘 충전해서 사역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리며 저는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샬롬!  

 

 

 

[기도제목]

 

1. 안식월을 보내며 여러 만남들 속에서 다음 사역에 대한 좋은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며 영적인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3. 첫째 예원이가 고등학교 생활을 조금 어려워하는데 학교에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학사회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한 달 잘 보내셨나요? 생각해보면 이번 달에 개인적으로 참 일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인천대 IVF 언니, 오빠들과 연락이 되면서 학사모임을 세워가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톡방에서 서로 나누어준 기도제목을 찬찬히 읽게 되었는데,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주님을 붙들며 살아가려 애썼던 흔적을 느끼면서 선배들이 자랑스러웠고, 동시에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사모임이 잘 세워졌으면 좋겠고, 모임을 통해 서로를 더 단단하게 세워주고 격려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청어람에서 4주간 진행했던 온라인피정 "지혜의 원"에 참가했습니다.  zoom에서 한주간 했던 과제(지갑과 핸드폰을 다 두고 산책하기, 생명이 가장 강렬했던 순간을 포착하기, 그리운 이를 초대해 만찬 나누기..)와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눔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임이었어요. 인상에 남았던 건 조르주 루오의 미제레레 판화를 보고 감상을 나누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아이를 향해 손을 내미는데 아이의 시선이 반대편을 향하는 그림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이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삶이라는 힘겨운 직업"을 홀로 견디고 있다고 한편으론 으스대며 또 한편으론 불평하며 하나님 앞에 삐쭉대고 있던 저의 모습을 발견했달까요? 오늘도 주님은 제 곁에 수많은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놓치지 않고,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조르주 루오의 미제레레 중에서(출처 : https://blog.daum.net/woonju-lee/4712)

지난 주 대학병원에서 남편의 안과검진이 있었습니다. 한 1년을 잘 안 보인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조금은 가볍게 넘겼어요. 그러다 혹시 몰라 동네 큰 안과를 예약해서 검진 받았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커서 대학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현재로서는 치료방법이 없는 희귀질환이라는 결과를 받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빨리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 갑자기 찾아온 어려움에 대한 불편하고 투덜대는 마음들... 사실 아직 정리는 안 되었지만 저보다 남편이 더 힘들겠다 싶습니다. 부디 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치료방법은 없지만 최대한 속도를 지연하는 생활루틴을 잘 세워가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남편이 몸의 질병 앞에서 마음이 약해지지 않고, 더욱 주님을 붙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잊고 살았는데 아침 공기를 맡을 수 있다는 것,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것, 햇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살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더라고요. 오늘,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에 감사하며, 내 곁에 있는 작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조촐하지만 따뜻한 식탁을 경축하며 보내시길! 저도 그렇게 보내겠습니다.

 

 

 

[기도제목]

 

1. 다음 주에 있을 간사회 리트릿의 시간에 주님과 깊이 교제할 수 있도록

 

2. 남편의 안질환이 천천히 진행되며,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돌보시도록. 4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는데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시고(코로나로부터 보호) 격리기간까지 포함해 긴 시간 홀로 보내야 하는데 마음을 지켜주시도록

 

3. 학기의 중반부인데, 남은 학기를 주님을 의지하며 감당할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고은(19)

 

1.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여러 활동들이 온라인이라는 제약에도 일상 속에서 필요한 훈련의 시간, 교제의 시간이 되어 하나님의 뜻하심과 은혜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2. 중간고사 기간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얼마 전 함께 하게 된 신입생 친구가 공동체 안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3. 비대면 환경 속에서 각자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그 어려움을 주님 앞에 돌아보고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비대면이라 모든 것을 다 나눌 수 없지만 서로를 건강하게 세우고 격려하는 공동체로 빚어질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21학번 배안식 학생과의 인하공전 소그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그룹을 통해 서로 친밀해지며 삶을 세워가는 유익이 있도록

 

2. 신입생이 연결되어 공전 개척을 이어가고 있지만, 향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고민이 쌓여가는 상황입니다. 공동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가고,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과 적절히 연결될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20학번, 21학번 학생 두 명과 수요일 저녁 소그룹으로 함께 삶을 나누고 성경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모임 속에 하나님을 알아감과 공동체로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도록

 

2.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도록

 


인천대 | 대표 : 유예선(17)

 

1.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이곳 저곳에서 신입생과 새로운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년차들이 IVF 공동체에 잘 적응해서 함께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우리의 모임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모임이 되도록

 

2. 올해 첫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중에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성실한 마음을 가득 부어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삶의 순간순간 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글로벌캠퍼스

 

1. 이번 학기부터 가천대, 인천대와 함께 연합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공동체의 사랑과 유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2.  2021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신입생의 소식이 없네요. 글로벌캠퍼스는 현재 이번 년도 졸업인 서영이 홀로 있습니다. 신입생 친구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3. 서영이가 조별과제에서 예의 없는 학생과 함께 팀원이 되어 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명으로 인해 팀이 분열되고, 상처 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조별과제 팀에서 지혜롭게 관계를 해나갈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정예찬(17)

 

1. 올해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이 학교생활과 동아리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신입생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모임이 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 캠퍼스가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는데, 모두가 각자의 노력만큼 좋은 결실을 맺으며, 공부하는 과정도 하나님께 맡겨드릴 수 있도록

 

3. 앞으로 신입생들과 함께 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며, 사랑을 배워갈 수 있도록. 온라인이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모임을 세워갈 수 있도록

 


경인여대

 

1. 신입생 친구가 최근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마음과 상황을 위로해주고 돌보아 주시도록. 다음 주 시험기간인데 동시에 집안의 서류작업을 친구가 혼자 떠맡아서 해야 해서 많이 분주합니다. 그 상황 가운데 풍성한 도움의 손길이 이뤄지도록

 

2. 시험기간을 맞이한 친구들이 공부를 하면서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지혜를 배워가고 자라가는 시간이 되도록

 


 

3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 방인식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홍영훈 91 김충일 이남행 이동원 이종희 92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장건우/이보영 조은수/황예원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김명원 97 권희연 김선직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송요현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은진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이준호/문보미 전병훈 03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임지영 정지은 한효동 06 박주은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이예찬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박혜민 08 김솔거 김용연 성요한 조한별 09 김민형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민여홍 이태희 전주영 최시원 11 고은혜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박정웅 최수연 12 신소망 윤석영 최동진 최승혜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0 장은수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문성웅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고지혜 김아름 김용민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신인섭 10 강하나 곽현호 이영은 이진아 이혜진 최낙현 11 성연상 오해인 12 강은혜 박윤수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5 유예은 16 김진영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최상기 07 김성식 문지호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경인교대] 99 정민경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가천대] 07 이미정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김영림 신희성 이병곤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지연 박하은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 교회후원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신규후원

정해원 김영림

 

 

 


■ 3월 재정보고

3월 간사사례는 "10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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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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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30045-51-159444

외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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