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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3년 11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3. 11. 23.

2023년 11월

🐓 땅끝에서 온 편지 🐓


 

■ 경인IVF 11월의 풍경

▶ 23-2 세계관학교 "뷰맛집" 전성민교수님과 함께
▶ 23-2 세계관학교 "뷰맛집"
▶ 인하, 인하공전 LGM
▶ 인하, 인하공전 추수감사 LGM
▶ 가천대, 인천대, 가톨릭대 홈커밍LGM
▶ 메인가 리더아웃팅 - 차이나타운에서
▶ 전주영간사 방문 LGM(메인가)
▶ 글로벌캠퍼스 모임

 



■ 경인지방회 소식

 

1. 경인IVF LTC(리더훈련캠프) 20기 

경인IVF의 리더를 세우는 섬김이훈련캠프(LT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캠퍼스와 세상을 품는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8-29일은 동역여행으로 준비됩니다. 동역을 다지는 여행과 훈련이 되도록 기도와 후원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12월 26일(화)-29일(금)

장소 : 경인IVF 회관

주강사 : 전주영간사(경인IVF 캠퍼스간사)

주제 : 조아섬(좋아서하는 아벱 섬김이)

2023-24 경인LTC 20기 (tistory.com)

 

2023-24 경인LTC 20기

경인IVF 23-24 LTC(섬김이훈련)가 진행중입니다. 캠퍼스와 세상을 섬기는 섬김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kyounginivf.tistory.com

 

2.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 겨울수련회

겨울수련회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지방회가 함께 연합해 준비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장으로 잘 준비되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4년 1월 2일(화)-1월 6일(토) 

장소 : 가평 오륜비전빌리지

주강사 : 최인기간사(강원춘천지방회 대표간사)

주제 : 인기남은 핑계고

<LTC와 겨울수련회를 위한 후원계좌>

농협 301-0137-1000-41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지회

* 입금자명은 반드시 "수련회_후원자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23-24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 겨울수련회 (tistory.com)

 

23-24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 겨울수련회

이번 겨울수련회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IVF가 연합으로 모여 준비합니다. 겨울수련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kyounginivf.tistory.com

 

3. 전주영간사 사임식 

지난 8년동안 캠퍼스와 경인IVF를 섬겼던 전주영간사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사임식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직접 오셔서 응원과 격려 해주실 분들은 대표간사나 사무간사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12월 27일(수) 밤 9시

장소 : 경인IVF 회관

 

 

4. 신입간사수료식

일시 : 2023년 11월 24일(금) 오후 2시

장소 : 서로교회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안선민간사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간사리트릿

학기를 마무리하며 리트릿을 갖습니다. 간사들에게 좋은 쉼과 안식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2월 6일(수)-8일(금) 

장소 : 제주도

 

 

6. 학원사역협의회

올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내년의 사역을 내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간사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다음 학기의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2월 13일(수)-15일(금) 

장소 : 경인IVF 회관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zoom

문의 : 박재운학사(공전18) / 070-8223-6192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결혼소식

김에리(인천08)

일시 : 11월 25일(토) 오전 11시 

장소 : 더채플앳웨스트 7층(9호선 가양역 9번 출구)

https://mcard.fromtoday.co.kr/w/tNZPwU/?734

 

손빛 ♥ 김에리 결혼합니다

11월 25일 오전 11시

mcard.fromtoday.co.kr

 

박무동(인하11) 학사 

일시 : 12월 9일(토) 오전 11시

장소 : 엘블레스 B1F 다이아몬드홀(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9번출구)

https://www.barunsonmcard.com/m/mdhs1209

 

무동♡혜신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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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인기남은 핑계고 | 23-24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 겨울수련회

여러 핑계를 대어서라도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의 마음, 우리 학생들이 여러 핑계를 대지 않고 주님께 나아오기를 기도하며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실거죠? :)

 

 

인기남은 핑계고 - 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D 

갑자기 추워진 계절에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건강히 겨울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에 경인IVF에서 수련회 준비팀을 담당하게 되어 대문글로 인사드립니다. 아마 겨울수련회라는 단어를 들으시면 옛 추억에 잠기시는 동역자님들도 많이 계실 것 같고, 벌써 다가온 겨울수련회에 흠칫하신 동역자님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수련회에 대한 정보들과 어떻게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동역자님들께 기도 부탁하는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겨울수련회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 3개의 지방회가 연합하여 진행합니다. 2024년 1월 2-6일(화-토),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수련회 주제가 재미있습니다. “인기남은 핑계고”라는 주제입니다. 처음 수련회 주제를 들으면 이게 무슨 말일지 물음표만 가득하신 동역자님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나씩 설명을 드리자면, ‘인기남’이라는 말은 경인의 ‘인’, 경기남의 ‘기’, 남서울의 ‘남’을 따서 재미있게 연합을 표현해 본 말입니다. 우연의 일치로 이번 수련회의 주강사님 성함도 최’인기’ 간사님입니다(요건 TMI). 그리고 핑계고는 국민 MC인 유재석씨가 나오는 유튜브 채널 이름을 따왔습니다. 학생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수련회를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토크채널처럼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련회였으면 하는 바람도 담겨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단어를 모아 ‘인기남은 핑계고’라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고, 새로운 의미를 주제에 담았는데요. 하나님이 수련회에 참여한 우리에게 “너희를 인기남 연합으로 이곳에 초대했지만, 사실 그건 아주 작은 핑계고 내가 너희를 만나고 싶어 불렀단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의 부주제는 “수많은 핑계를 대며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수련회의 주제를 정하고 현재는 학생들을 수련회에 초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들이 IVF 수련회에 참여해서 그들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한 명 한 명을 초청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예전에 동역자님들이 수련회를 준비했을 때처럼 말이죠. 여전히 학생들에게는 수련회를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단이 필요한 일입니다. 바쁜 학업도 조정해야 하고, 친구들과의 여행 일정도 미뤄야 하고, 알바도, 가족여행도 모두 수련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수련회 회비가 18만 원이나 하니, 학생들의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동역자님들께 공유하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공동체의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에 참여해 끝없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이야기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정말로 수련회를 참여하는 것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은과 금 내게 없으나, 내가 가진 것을 너에게 주니 능력의 이름 예수라(행3:6)”라고 이야기하던 베드로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에 지쳐 쓰러져 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것으로 인해 즐거워하게 되는 시간들이 찾아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며 물가가 상승했다는 것을 무서우리만큼 체감합니다. 기본 적자만 400-600만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수련회의 재정적 부분들이 잘 채워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재정과 기도로 후원해 주세요. 늘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위해 재정과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3 연합 겨울수련회 진행국 손영주 간사

 


 

■ 2023년 11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겨울 수련회가 12-6일까지 경인,경기남,남서울 연합수련회로 진행됩니다. 1125일까지 수련회 1차 등록 기간인데 학생들이 수련회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잘 등록하고, 수련회 준비가 잘될 수 있도록

 

2. 1213-15일까지 학원 사역 협의회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이번 학기 사역을 잘 돌아보고 24년도 캠퍼스 사역을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3. 학기말 지부 사역과 겨울 수련회, LTC 준비 등으로 간사님들이 학기말로 갈수록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간사들이 강건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가톨릭대

 

이제 겨울 초입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은행잎들이 제대로 물도 들지 않았는데 후드득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직 나는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동역자님들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나요?

 

지난달에 아내의 암 소식을 전하고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기도편지를 쓰는 오늘부터 항암치료에 들어갑니다. 6개월 정도 항암치료를 받고 이후에 방사선 치료, 호르몬 약물치료하면서 1년 정도의 치료 기간을 갖게 됩니다. 특별히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아내가 잘 견디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치료 기간동안 제가 집안일과 아이들 돌보는 일들을 맡아야 할 것 같은데 사역을 하면서 아내와 가족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건강과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캠퍼스는 본격적으로 수련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까지 수련회 1차 등록을 받고, 수련회 준비모임을 시작합니다. 이번 수련회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인.기.남) 연합 수련회로 하게 됩니다. 이번 연합 수련회에 학생들이 많이 등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즘 호세아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향해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외치며 하나님을 알아가자고 전하는 호세아의 메시지(호 6:1-3)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학생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깊이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수련회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수련회 회비 지원과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해 수련회 전체 재정이 회비 외에 500만 원 정도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일반팀 수련회와 LTC 수련회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데 수련회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LTC 금요일 소그룹

 

저희 집 첫째도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렀습니다. 고등학교 기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수능까지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첫째 예원이뿐만 아니라 24학번 신입생들이 대학에 들어올 텐데 이들이 IVF 공동체를 통해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학사님들께 24학번 신입생들에게 IVF를 소개하는 커넥팅 프로젝트를 알려드릴 텐데 주변의 예비 신입생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함이 우리 안에 더 풍성한 시간 되길 소망하며 저는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겨울 수련회와 LTC 준비, 학기말 사역과 가정을 돌보며 제가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사역해 갈 수 있도록

 

2. 아내가 항암 치료 기간을 잘 견디고 잘 치료받도록. 첫째 예원이가 대학 진학을 잘할 수 있도록

 

3. 1213-15일에 학원 사역 협의회가 있는데 한 해를 잘 돌아보며 다음 학기의 사역을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안녕하세요!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는 2023년이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며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 캠퍼스의 학기가 시작된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번 달이 지나가면 사실상 학기가 마무리됩니다. 이번 학기가 유독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지부 모임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중간고사 이후에 점점 더 많은 과제와 개인 일정으로 바빠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모임을 소중히 여기며 시간 내어 참석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더 많은 학생이 모여서 함께 훈련하고 공동체에 함께 하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적은 수나마 모임에 참여하는 이들이 남은 학기 동안 잘 배우고 자라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 LTC 목요일 소그룹

 

그리고 11월에도 지방회 LTC 학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한 소그룹을 맡아서 주중 온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소그룹에선 “좋아서 하는 전도”라는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요. 최근에 읽었던 내용 중에,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그것이 어떻게 이 세상을 위한 좋은 소식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전할 때 설득력을 갖지 못할 것이다. 또한 전하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라는 문장이 나오더라고요. 이 부분을 읽고 모임에서 나누면서, 내가 믿는 것이 지금 나에게도 좋은 소식인지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나눔을 들으면서도 각각의 고민과 묵상들이 저에게 와닿고 참 좋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모임과 훈련이 아니더라도 일상적 고민과 신앙적 묵상을 나누는 모임 자체가 공동체의 유익이고 중요한 훈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은 학기의 LTC 훈련에서도 학생들이 그 유익을 잘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LTC 수련회에서 두 번의 설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준비해 가려고 하는데요. 차근차근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 학기 지부 일정, LTC 학기 중 훈련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2.  LTC 수련회 설교 준비에 마음과 시간을 잘 들이며 인도받아 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D 대문글에 이어 제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는 얼마 전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YLT(East
Asia Young Leader’s Training)에 참가해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동아시아권의 IFES 주니어 간사들이 모여 리더십을 배우고 나누는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YLT의 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 YLT에서 ①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YLT를 시작하자마자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마 샤워실에서 잃어버렸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반지를 빼지 않았었고, 그날 밤 수건을 손빨래하며 물기를 빼는 과정 외에는 딱히 반지가 빠질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새벽부터 일어나 샤워실 배수구를 열어 찾아보았지만, 배수구에 반지가 들어 가고도 남을 큰 구멍이 있다는 슬픈 사실만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슬픈 마음은 뒤로 한 채 체념한 마음으로 YLT에 참여했습니다. 소그룹의 다른 간사님들은 함께 안타까워해주시며, 찾을 수도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대만의 간사님은 CEF(대만 IVF 이름) 단체 채팅방에 제 반지를 찾게 되면 연락을 달라고 올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체념한 상황이었기에 간사님들에게 괜찮다며 내 실수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YLT에서 다양한 강의와 토의들을 진행했습니다. 리더십, 영적 성장, 팀 세우기, 세대 갈등, 의사소통 등 다양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 제 마음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은 리플렉션 시간에 KGK의 오타와 간사님이 던져주신 2가지 질문이었습니다.
오타와 간사님의 첫 번째 질문은 “Where are you from?”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질문이죠? 가끔 이렇게 간단한 질문이 깊은 의미로 바뀌어 다가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은 단순히 국적이나 거주하는 위치가 아닌, 내면의 위치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제 모습에 대해 묻는 질문이었죠. YLT의 기간 동안 이 질문을 고민하고 묵상할 때 저는 소망을 잃은 모습으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반지를 잃어버리고, 다른 간사님들이 함께 찾자고 해도 체념한 것처럼 말이죠. 커다란 구멍을 이미 봤으니까요. 간사라는 직업은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자며 누구보다 소망을 이야기하는 직업이지만, 때론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혹은 너무도 간극이 있다고 느껴지는 모습들에 크게 소망을 잃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YLT에서②

 

두 번째 질문은 “Why we are here?”이었습니다. YLT를 하며 제 이야기를 맘껏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못하는 영어로 나누다 보니 오히려 나를 방어하거나 꾸미는 말들을 빼고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너무 좋아서 말씀 묵상 시간에도 영어로 말씀을 보고, 제 묵상한 것을 영어로 적으며 하나님께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I look like your disciples. I don’t know your plan and now I don’t want to go your load.” 다시금 그 시간들을 돌아볼 때, 제가 YLT에 참여했던 이유는, 하나님이 저를 YLT로 부르신 이유는 꾸밈없는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하나님이 그것을 듣고 싶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저 꾸밈없는 제 이야기를 마음껏 할 때 제 마음에 다시금 소망이 살아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치 YLT 마지막 날 캐리어 가방 안에서 반지를 찾은 것 같이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YLT는 제게 반지를 찾아가는 여정의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야기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이 있지만, 이미 제가 소식지의 많은 분량을 채운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겨울수련회에서 진행국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 맡는 업무인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3. 학생들에게 수련회를 권하는 시즌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권면하는 섬김이들과 간사들을 위해

 


 

 

안선민 활동학사 | 경인여대, 인천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이번 달도 신입 간사 훈련지에서 인사드립니다:) 바로 얼마 전에 들어온 것 같은데 어느덧 훈련의 마지막 주간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 놀랍기도 합니다. 여전히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훈련 중간중간에 온 안부 연락이나 기도 편지에 대한 말씀들, 또 동역자님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을 받았을 때는 ‘내 사역에 다들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고 계시구나’, ‘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구나’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훈련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지원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 2일부터 4일에는 다 함께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기들과의 첫 여행이면서 13년 만에 방문한 경주라 기대가 컸는데,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유적지들을 관람하고 가게들을 둘러보고 거리를 산책하는 것이 수학여행 같아 소중하고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경주월드에도 다녀왔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이 딱 중고등학생의 수학여행 시즌이라 평일치고는 많은 인파에 둘러싸였지만, 한편으로는 온전히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시간이라 더욱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신입간사훈련에서 함께 한 경주여행

 

지난달 기도편지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동안 간사로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저의 정직한 모습에 대해서도 계속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 에니어그램을 찾았을 땐 예상과 완전히 다른 번호에 당황하기도 했고, 글쓰기 강의 때는 그동안 부담감에 가려져 있던 “글을 쓰고 싶다”라는 마음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GBS도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학생 시절에 받아본 GBS와 그때 달았던 답들이 모두 간사님들의 노력과 고민이 담긴 질문과 메시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체감하여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은 설교와 강의 실습이었습니다. 둘 다 지금껏 시도해 보지 않았고 또 사람들 앞에 서서 얘기하면 긴장하게 되어 더욱 자신 없는 과목들이었는데, 막상 실습을 해보니 긴장은 금방 풀렸고 제가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잘 말하는 법은 어렵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가 강단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막연한 두려움보다 그 이끄심을 먼저 기억하고 믿으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1월 24일에는 나들목 서로교회에서 신입 간사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장소 예약부터 시작해서 세부 프로그램 기획, 오프닝 등 영상 제작 및 특송 연습, 간사 소개 준비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서서울 지방회의 정요한 간사님과 함께 2부 순서 진행자를 맡게 되었는데, MC 역할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수료식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또한 수료식 이후 각자의 공동체에서 전임 간사로서 나아가게 될 저희 9명의 신입 간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전 기수 간사님들의 선물로 찍은 스튜디오 사진

 

항상 기도와 후원으로 사역에 동참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달 기도편지에서 새로운 이름과(😂)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평안한 11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신입간사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은 기한 동안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잘 정리하며 훈련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24일에 서로교회에서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준비한 것들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3. 12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 경인지방회 사역을 잘 준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시간의 흐름이 더 빠르게 느껴져서일까요? 동역자님들의 시간은 어떤 색과 모양이었을지 궁금합니다.

 

LTC 준비를 하면서 3개의 소그룹으로 학기 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소그룹에 들어가 학생들과 함께 "좋아서 하는 전도"와 QT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늘 하는 시심이지만, 학생들과 나눔을 하려 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동체의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힘 아니겠습니까?^^

지난주에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우리 앞에 다양한 출발점을 내놓지만, 우리는 성경이 출발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창조'의 선함을 강조하는데, 지난 세계관 학교에서 들었던 강의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때론 '더 나아질' 소망이 스스로에게도, 세상에도 없어 보일 때가 많은데 여전히 하나님이 당신의 선함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이야기가 회복의 이야기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이 회복하시고 보듬으시는 사랑의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구나! 이것이 붙들어야 할 이야기지!라고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기 중 훈련의 핵심이 일상을 세워가는 것인데, 남은 시간을 통해 LTC 훈련을 받는 멤버들이 일상을 주님 안에서 잘 세워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LTC 토요일 소그룹

 

캠퍼스는 이제 학기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지치고 분주해지기 쉬운 때에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경인여대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마지막까지 서로 안에 있는 주님을 바라보며 공동체를 세워가길 원합니다.

남은 11,12월은 연말을 준비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후원해 주신 동역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정산 서류는 12월에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최근에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지난 1-2주 입술에 수포가 번져 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또 요새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동역자님들도 면역력 잘 챙기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경인여대 지부가 마지막까지 주님을 찾고 서로를 격려하는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지도록

 

2. 학원협, LTC와 겨울수련회 등 남은 겨울의 사역을 건강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가정의 진로를 고민하는 가운데 주님의 인도를 잘 발견해가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갑자기 눈이 내리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2023년을 돌아보고 마무리해야 하는 일들을 정리하면서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이제 눈이 내리는 겨울


청소년 사역의 이번 달 가장 큰 이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었습니다. 근래 몇 년중 많은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가장 어려웠던 시험에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시는 수능 전에 합격 발표가 되는 전형들이 있어 예비 대학생들의 합격 소식도 들려옵니다. 수능 이후 수능 최저기준에 따라 면접, 논술, 실기가 남아있는 전형은 12월에 합격 발표가 남아있는데 어려운 과정을 지나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남은 2023년은 예비 대학생들과 IVF가 필요한 대학생들을 IVF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IVF 커넥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학사님들의 주위에 IVF를 소개하고 연결해 주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12월부터 열릴 IVF 홈페이지에 등록해 주시면 소속 지방회를 몰라도, 캠퍼스에 아는 사람이 없어도 연결해 드립니다! 프로젝트의 기획과 제작 과정에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청소년 사역 중 매달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IVF Youth Worship’이 11월 17일에 있었습니다. 휴학생들, 다양한 지방회의 학사들이 함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12월은 22일에 연말 모임으로 진행합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주위 청소년, 청년들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에서 남편은 수영을, 저는 SNPE를 시작했습니다. SNPE는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인데, 월수금 운동을 가면서 학부생 이후로 오랜만에 운동으로 털리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를 고치기 위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를 악물고 견뎌내야 할 때는 지난날들 동안에 몸을 막 쓴 저를 회개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했던 운동들 중에서는 가장 고통스럽지만 잘 맞는 것 같아 한동안 꾸준히 SNPE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실 때만큼이라도 턱을 당기고 목과 허리를 바르게 정렬하시기를 바라며 다음 달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입시 과정에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2. 신입생 홍보 사역을 지혜롭게 기획할 수 있도록

 

3.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고은(19)

 

1. LTC가 진행 중인데 각 소그룹이 풍성한 교제와 나눔, 그리고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2. 추운 날씨 속에서 건강 잃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를 누릴 수 있도록

 

3. 이제 곧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학기가 끝나가는데 잘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이번 학기 인하공전에서는 활동하는 학생이 없는 상황입니다. 공전 캠퍼스 안에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들과 잘 연결되고 앞으로 어떻게 공전 학생들을 만나갈지 잘 고민할 수 있도록

 

2.   전역 후 휴학 중인 배안식 학생이 공동체와의 관계를 잘 이어가며 다음 학기 활동에 함께 하게 되도록

 


경인교대

 

1.  4학년 강예은 학생이 임용고시 1차를 마치고 2차를 준비합니다. 남은 과정을 후회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2. 내년 경인교대 캠퍼스 사역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점입니다. 기도하며 잘 인도받을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서연(21)

 

1. 23년도 LTC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대에는 김지호, 장종혁, 이승민, 전예은 학생이 훈련에 참여 중이며, 매일 시심QT와 기도일기를 적는 등 일상 중에 영적 훈련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LTC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세워갈 수 있도록

 

2. 23년도 겨울수련회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능한 많은 친구들이 수련회에 함께해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관계를 쌓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특히 공동체에 아직 마음이 적은 친구들이 수련회를 경험해서 공동체의 사랑을 느끼고 알아갈 수 있도록

 

3.  안선민 간사님이 신입간사 훈련 기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8주간의 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귀한 시간 보내시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벌써 이번 학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큰 변화 속에서 공동체의 유지가 가능할지 우려했던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많은 학생들이 모임에 참여해 주었고, 복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좋아해 주었습니다. 우리 모임 중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복음의 소식을 듣는 것이 즐거움을 이야기하며 매번 참여하고 있습니다. IGC IVF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지난번 소식을 전해드렸던 이단의 포교활동에 힘들어하던 학생의 이야기는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관계가 잘 정리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겨울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IGC IVF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학생들이 수련회까지는 선뜻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리해서 이들에게 수련회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도를 요청드리는 것은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LTC 훈련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매주 큐티, 기도일기, ivp책 읽기의 과제를 하고 모여서 나눔을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깊이 배워갈 수 있도록

 

2. 12월 말~1월 초에 있는 LTC 수련회와 겨울수련회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수련회에 등록하는 친구들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등록할 수 있도록. 시간적,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시도록 

 

3. 화요일 아침 DPM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고 DPM을 계속하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바빠질 기말고사 기간에도 기도로 세워지는 공동체가 되도록

 

4. 11월 13일에 가천대 기독교 동아리가 모여서 함께 기도회를 했습니다. (동아리의 밤) 행사에서 기독교 동아리가 연합해서 찬양 공연을 하려 준비했었는데 아쉽게도 승인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연합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게 됐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동방에서 작은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없었던 가천대 기연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모일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하고, 모여서 가천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에도 이어서 기연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천가톨릭대 

1. 정세진 학생(간호학과 23)이 메인가의 큰모임과 소그룹에도 잘 참여하고, 자매 공동체 하우스에서도 잘 생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련회도 1차 등록을 이미 하고 수련회에 가려고 하는데 세진이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인천 가톨릭대학에는 현재 세진이 혼자서 활동 중입니다. 내년에 새로운 신입생들이 연결되어 인천 가톨릭 대학에도 IVF 지부가 세워질 수 있도록

 


경인여대 | 대표 : 김주희(20)

 

1.  LTC 학기 훈련이 진행 중인데, 이 훈련을 통해 복음을 깊이 알고 그 복음으로 주변을 섬기는 마음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2. 졸업 준비로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놓치지 않도록. 특별히 국시 준비와 마지막 졸업전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주님을 찾아가는 멤버들이 되도록

 

3. 경인여대IVF에 새로운 멤버들 연결시켜 주시고, 캠퍼스를 섬길 수 있는 공동체로 빚어지도록

 


 

10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임지영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박승필/전평 이영완 08 김솔거 김용연 박혜민 성요한 정한웅 조한별 차형준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정석은 최시원 11 고은혜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신소망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7 유동현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김현경 성연상 12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17 유예선 18 신지후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17 고한음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송도우리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김옥례 신희성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희영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전지혜 한대인

[지방회 후원] 김현지 윤은성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송도우리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특별후원

신간훈후원(고한음/김솔거 권미향 권원옥 김현지 손영주 이상혁/이미정 전지혜)


■ 10월 재정보고

10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IVF 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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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onivf.com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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