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1월의 풍경
■ 경인지방회 소식
1. 수련회 후원 감사와 보고
LTC와 겨울수련회, 전주영간사 사임식에 재정으로, 기도로, 발걸음으로 함께 동역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후원 내역은 아래 후원자 보고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3개 지방회에서 분식차로 학생들을 섬겨주신 이사회에도 감사 드립니다. 수련회의 은혜를 리뷰 영상으로 대신 전해 드립니다.
https://youtu.be/vM6gGe5rI8I?si=PDcL6PcuBETMY9FO
2. <IVF Connecting> 프로젝트
신입생에게 IVF를 소개하는 <IVF Connecti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 진학할 대학에 아는 사람이 없어도 IVF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IVF공동체에 연결시켜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주변에 24학번 예비 신입생 또는 공동체가 필요한 재학생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IVF를 소개해 주세요. IVF가 직접 학생들에게 연락하고 소개하겠습니다.
홍보기간 동안 IVF를 소개하는 여러 컨텐츠도 올라오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집중 홍보 기간 : 1월 15일(월)-3월 31일(금)
- IVF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IVF와 연결/각 캠퍼스 SNS로도 연결
- <IVF Connecting> 링크 : https://www.ivf.or.kr/connecting/
한국기독학생회 IVF
www.ivf.or.kr
- IVF 홍보영상 : https://youtu.be/9nwHVfzdjA8?si=S2wnQdYQPwJBU2RW
3. 기부금영수증
2023년 한 해 신실하게 재정으로 IVF 사역에 동역해주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영수증은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http://www.hometax.go.kr)를 통해 후원자가 직접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을 기준으로 발급되니 참고해주세요.
2023년도 후원금과 연말정산자료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사무실로 문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문의 : 070-8223-6192
2023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tistory.com)
2023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23년도 경인IVF를 신실하게 후원해주신 많은 동역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관련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경인IVF 사무실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kyounginivf.tistory.com
4. 연합챕터
일시 : 1월 29일(월)-1월 30일(화)
장소 : 경인IVF 회관
참석 : 각 지부 신입리더, 간사
5. 신입학사환영회
졸업하는 예비학사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잘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선배 학사님들은 함께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월 15일(목) 저녁 7시
장소 : 경인IVF 회관
6. 정기이사회
일시 : 2월 17일(토)
장소 : 경인IVF 회관
7. 2023년 IVF연례보고서
2023년에도 IVF 사역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IVF 연례보고서(Annual Report) (tistory.com)
2023년 IVF 연례보고서(Annual Report)
kyounginivf.tistory.com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 경인YGM
일시 :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zoom
문의 : 박재운학사(공전18) / 070-8223-6192
●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결혼소식
박주은(인하06) 학사
일시 : 1월 20일(토) 오후 3시
장소 :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5층 하모니스홀(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 1번 출구)
https://www.barunsonmcard.com/m/jw0120je
아름다운 날, 저희 결혼합니다
바른손카드 모바일청첩장
www.barunsonmcard.com
3. 출산소식
정상철(인하03) 강나래(인하05) 학사 : 12월 15일 득남
정근영(공전09) 학사 : 1월 1일 득녀
천민우(공전07) 학사 : 1월 8일 득남
고지혜(인천06)학사 : 1월 14일 득남
이달의 이야기_경인LTC와 겨울연합수련회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 겨울수련회를 마치며
1주차는 경인LTC 20th "조아섬"수련회로, 2주차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 연합겨울수련회인 "인기남은 핑계고" 수련회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LTC] 학기 중에도 PBS를 하지만, LGM 시간에만 하고 LGM 총 두 타임 정도를 사용해야 마칠 수 있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LTC 3일에 걸쳐 하다 보니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각자의 다양한 적용과 나눔을 통해 풍성한 교제를 한 것 같고, 섬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은 것을 편하게 누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겨울연합수] 공동체에 속해있을 때, 그리고 공동체를 섬길 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섬겨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적인 업적을 많이 쌓아야 찾아오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고 연약한 부분을 품으시는 먼저 오시는 분이심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김고은(인하대19)
[겨울연합수] 이번 연합 수련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분들을 만나고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지민(인하대20)
[겨울연합수]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그동안 하나님께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찾는 시간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힘들 때'였어요. SOS치듯이 하나님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기도를 듣는 분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았죠. 이러한 나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께서는 핑계를 대시고 나에게 찾아오십니다. 수련회 이후로는 수시로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 바쁘다는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핑계를 대서든 하나님을 만나겠습니다.
-손하경(인하대23)
[겨울연합수] 성경을 굉장히 문학적으로 분석하며 읽는게 설교를 듣는 동시에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고, 때문에 긴 설교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박도원(인천대23)
[겨울연합수] 하나님과 좀더 가까이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언제나 날 위해 기다려주시는 주님께 더 나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김유겸(인하대22)
[LTC] 조장분들과 자봉분들이 몸소 섬김을 실천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섬김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PBS를 자세하게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제가 PBS를 잘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배워나갈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연합수] 살면서 많은 유혹이 있고 그런 유혹들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뿌리치지 못하며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것이 아니라 합리화를 잘 한 거죠. 그 가운데 내가 했던 생각들을 하나하나 돌이켜보면서 과연 하나님이 나를 싫어하게 되진 않았을까? 또한 앞으로 내가 변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도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시간 야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결국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변화하는 야곱을 보면서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변화시키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혁래(인하대21)
[LTC] 잘할 수 있을까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두 생각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LTC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조장과 조원이 다 너무 좋아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서 어려웠던 마음들이 없어졌고, 제가 IVF를 하는 목적을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겨울연합수] 우선 LTC를 함께한 조원들 그대로 함께 연합수련회도 해서 더 좋았습니다! 원투원과 조나눔을 하며 더욱 깊어진 시간이 되었고, 공동체 안의 따뜻함을 경험하고 나니 더 애정이 갔습니다. 그 밖에 말씀도 큐티도 GBS도 모두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좋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다인(인하대21)
[LTC] 너무 느낀 것이 많지만 개인 사정으로 휴대폰 사용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짧게 간추리겠습니다. 몇 주 더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멤버들과 예배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깊어져 갈수록 우리가 서로 하나님으로 채워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많이 느꼈던 수련회였습니다.
[겨울연합수] 연장선상으로 지금껏 했던 수련회 중에 제일 기뻤던 수련회였습니다. 저의 상했던 마음이 다시 넉넉하게 기쁨으로 채워짐을 맛보았고, 함께하는 멤버들의 유의미한 변화들을 바라볼 때 맘이 너무도 기뻤습니다. 저녁 집회 말씀, 프로그램 짜임새, 간사님들과 자봉들의 노력 모두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던 것 같습니다.
-장종혁(인천대17)
[겨울연합수] 우선 프로그램 구성은 항상 넉넉한 듯 빡세서 맘에 들었고요. 이번 말씀이 4부작으로 쭉 이어지는 설교 방식이 일반 교회에서는 텀이 길다 보니 듣기 힘든데 수련회에서는 짧은 기간에 쭉 이어져서 이해하기 쉬웠고 말씀 자체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졸업이어서 다음 수련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작년 겨울 수련회부터 전국수, 복음밥캠프, 이번 겨울 수련회까지 정말 믿음의 싹을 심고 성장시키는 기간이어서 아벱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김지호(인천대16)
[겨울연합수]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 이야기를 GBS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은 내 생각보다도 더 집착적인 끊을 수 없는 사랑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녁 집회 최인기 간사님의 이삭과 야곱 메시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스토리로만 읽고 묵상해왔는데, 인기간사님이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뜻을 풀어주시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같은 본문으로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과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나도 이렇게 성경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방중 키바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희은(가천대메디컬21)
[겨울연합수] 자봉으로 참여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자봉들끼리 분위기가 좋아서 다른 지방회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자봉으로서 수련회가 잘 진행되도록 일로써 섬기는 것도 은혜로웠습니다. 특히 화기애애하게 모임을 하고 있는 조를 보면 자동 흐뭇 미소와 중보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련회에서 들었던 구약 설교도 너무 좋았어요. 족보와 건축, 고대 배경이라는 이유로 멀고 재미없고 PBS 하기도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최인기 간사님의 구약 해설은 정말 흥미롭고 입체적이었습니다. 다만 자봉으로 참여하는 것은 GBS나 강의, 조모임 등 다른 일정은 참여 않고 저녁 집회만 참여하다 보니 수련회가 끝나도 수련회를 보낸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도 설교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었고 수련회 주제인 베드로의 핑계고를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엔 조장으로 참여할 것 같습니다.
-신서연(인천대21)
[겨울연합수] 우선, 모든 일정이 작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부정적인 생각보다 주님을 더 생각하게 해주신 한 주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을 조원들을 통해 하게 해주시고, 너무 다른 나머지 서로에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도전을 던져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보지 못한 나의 외로움을 봐주고 주님 안에서 건강한 동역자들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조언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너의 자신감이야"라는 말은 감정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공감이 되는 말이어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꽉 찬 일정이었음에도 MBTI로 규정된 나의 내성적인 모습보다 마음을 열고 준비된 시간을 즐기는 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립습니다.
-정세진(인천가톨릭대 23)
■ 2024년 1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LTC 수련회와 연합 겨울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잘 간직하고 개인적인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 방중 모임 등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지방회 연합 챕터(1/29-30)와 각 지부 챕터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새워진 3명의 리더들과 기존의 리더들, 그리고 각 지부에서 세워지는 지부 리더 섬김이들이 함께 다음 학기 사역을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3. 2월 15일 저녁에 지방회 신입 학사 환영회 시간이 있습니다. 5명의 학생들이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예비 학사들이 공동체의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졸업 이후 이들이 나아갈 인생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4. 1월 15일부터 전국의 IVF가 IVF 커넥팅이라는 이름으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입니다. 가정, 교회, 주변의 지인들 중에 신입생이나, 대학에서 신앙의 공동체를 찾는 이들에게 IVF가 잘 소개되고 IVF 공동체에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경인교대
2024년 새해 주 안에서 모두 평안하신가요? 저도 LTC 수련회와 겨울 연합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진행하며 여러 변수들이 많았습니다. LTC 훈련 전날 밤에 아내가 갑자기 열이 많이 올라서 응급실에 갔는데 백혈구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4일간 입원치료를 해야 했습니다. 1주 차 LTC는 그래도 회관에서 진행되어 병원에 잠깐 들려서 먹을 것들을 전달해 주며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주 차에도 아내 항암 3차 입원이 있어 퇴원 수속을 하느라 수련회장에 하루 늦게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함께하는 간사님들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배려를 해줘서 잘 수련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여러 복잡한 마음들이 많이 들었지만 한고비 한고비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잘 넘어온 것 같습니다. 아내와 저희 가정이 이 시기를 주님의 돌보심 가운데 잘 지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련회 기간 1주 차 전주영 간사 사임식과 2주 차 소망나누기에 오셔서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고, 재정과 기도로 함께 주신 학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방학기간 방중 모임과 지부 연합 챕터캠프, 신입학사 환영회, 교회 수련회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련회 기간 야곱 이야기의 전반부 말씀을 들었었는데, 벧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방중모임을 통해 야곱 후반부 말씀을 총 3번 PBS 하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간사들이 함께 야곱 본문을 연구하고 나눔 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주목해 보시는 하나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29-30일에는 지방회 연합 챕터 캠프를 준비 중입니다. 각 지부의 리더들이 1-3명 정도이기도 하고, 다음 학기 지방회 단위의 행사를 준비하며 학생들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반영하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 처음으로 지방회 연합 챕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리더들에게 동역 의식이 잘 일어나고 함께 지방회를 세워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후에 각 지부 챕터 캠프와 2월에는 신입 학사 환영회(2/15)를 갖고자 합니다. 방학기간 다음 학기 사역을 위한 준비와 졸업 이후 학사로 세상에 나아가는 신입 학사들을 잘 파송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24년 한 해, 저도 여러 기도의 동역자님을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동역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도제목]
1. 가족을 돌보며 캠퍼스 사역과 교회 사역 속에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지치지 않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강건할 수 있도록
2. 방학기간 챕터 캠프와 방중 모임 등을 통해 다음 학기 사역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3. 첫째 예원이가 전주에 있는 전북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생활과 학교에 잘 적응하고 대학시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주원이도 고3 생활을 잘 해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새롭게 시작한 2024년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최근 감기 환자들이 주위에 많은데 동역자님들은 건강히 2024년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고도 험난했던 LTC와 겨울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바쁘고 분주했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잠시 숨을 고르며 지내는 중입니다. 물론, 다음 학기를 위해 챕터 모임을 준비하며 지내고 있지만, 수련회를 준비하던 것에 비하면 아주 널널하게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챕터를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별 챕터뿐만 아니라, 지방회 규모의 연합 챕터를 1월 29-30일에 1박 2일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점점 지방회 규모의 모임들이 많아지게 되어, 챕터도 지방회의 규모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연합챕터 모임의 디렉터로 처음 진행하는 이 모임을 기획하고 있는데, 모임이 잘 기획되어서 각 지부의 리더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학생들의 의견들이 잘 나누어져 지방회의 모임들을 잘 세워갈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
인하대와 글로벌 캠퍼스도 연합 챕터 한 주 전에 지부 챕터 모임을 진행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부의 챕터 소식도 전해드리자면 감사하게도 인하대에서는 1월 24일 진행되는 챕터 모임에 무려 9명의 학생이 참여하겠다고 해주는 상황입니다.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겠다고 하니 이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며 다음 학기의 계획을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챕터 전부터 한 친구가 발가락이 부러져 참여를 못한다는 슬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최소 2명의 학생과 챕터를 진행할 줄로 알았지만, 안타까운 사고의 소식에 한 학생과만 챕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유형의 감사한 소식도 있습니다. 미국 유타 대학교에서 IFES를 하던 Nyah라는 학생이 이번 학기 한국 캠퍼스로 오는데, 한국 유타대학교에서도 IVF 활동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 학기 꼼짝없이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강하게 밀려오지만, 공동체에서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기대하는 마음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글로벌 캠퍼스도 챕터 모임을 통해 다음 학기를 잘 계획하고, 학생들과 재미있게 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 개인적인 일상을 공유하자면, 바쁘고 분주한 시간들을 지난 후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새로운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에 놀라시지 않으시죠?ㅎㅎ 맥주병이던 삶을 청산하기 위해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물에 뜨지도 못하는 제가 50M 길이의 수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중입니다. 1월부터 강습을 받았기에 몇 번 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웃긴 에피소드들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영을 배우다 보니 요즘 제 삶도 수영에 빗대어 보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 방학의 기간은 수영에서 숨쉬기 위해 잠시 고개를 드는 시간 같기도 합니다. 오늘 강사님이 말씀하시길 숨을 쉬러 고개를 들 때 가라앉지 않기 위해 다리를 더 힘차게 차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일상 속에서 더욱 격렬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매우 격렬하게 들지만, 이것이 진정한 안식은 아니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의 시간이 번아웃이 아닌 수영에서 숨 쉬는 시간,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도록 하나님께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방학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지부별 챕터모임들과 연합챕터 모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3. 방학의 기간 안식을 잘 누리며 다음 학기를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안선민 간사 |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2024년 새해에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동역자님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메인가 캠퍼스는 수련회 전 종강 LGM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복하고 한 학기를 돌아보며 이번 학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랜덤선물교환식도 있어서 다들 풍성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모임에서 신입간사훈련 때 준비했던 설교문을 가져와 첫 설교를 진행했습니다. 눅 19:1-10 말씀으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훈련 때 생각도 나면서 그때 어색하게 설교했던 모습도 계속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그만큼 주님께 더욱 의지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LTC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리더 2명(장종혁, 김고은)과 LTC 조원 3명(김지호, 김혁래, 김다인), 총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틀간 경인 회관에서 일정을 진행하고, 3일째부터 을왕리에서 동역 여행 기간을 보냈는데, 소수 정예로 모인 만큼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교제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학기 중 LTC 훈련 기간 동안 신간훈에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감과 훈련 과정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에 오프닝과 소망나누기 진행을 맡으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사회로 나갈 두 리더들과, 훈련받은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IVF에서 섬김의 자리로 나갈 세 조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월 2일부터 6일은 경인 경기남 남서울 지방회 연합 겨울 수련회 기간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던 수련회기에 나누고 싶은 얘기가 많으나, 특별히 경기남과 남서울에 계신 활동학사 두 분과 함께 준비한 제자도 강의 및 워크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제자도 담당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신입간사훈련 도중이라 당시에는 많이 당황하였었지만, 그 즈음 다른 동기 간사님들께도 수련회에서 강의나 담당 업무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라 ‘아 올 게 왔구나’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수련회 전체 강의가 제 첫 강의가 됐다는 것과, 신간훈에서 강의법을 가르쳐 주신 간사님이 제 강의를 듣고 계시다는 것도(😂) 많이 떨렸지만, 무엇보다 주제가 “제자도”라는 것이 계속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가 아니라 다른 간사님들과 함께 강의와 워크샵을 준비 중이라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었고, 이후 워크샵에서 시간이 모자란다고 얘기할 만큼 활발하게 얘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주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끌어주신 것 같아 기쁘고 또 보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이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자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또한 제자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실천을 하며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경인지방회와 IVF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많은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기도편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1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1. 1월에는 3번의 PBS 방중 모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3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기로 했는데, 수련회 이후에도 그 은혜가 이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탐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건강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3. IVF connecting 기간 동안 경인지방회에 새로운 학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경인여대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역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실 사무간사를 하면서는 1월보다는 한 2월 말 정도 되어야 새해가 밝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전국의 모든 사무간사 동역자님들 파이팅입니다^^) 2023년에 걸린 업무가 2월 말 정도가 되어야 마무리되는데, 건강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잘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TC는 지원으로 섬겼고, 겨울수련회는 여러 학사님들처럼 금요일 소망나누기에만 참석해서 학생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선민간사가 맡았던 제자도 강의 시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생기 넘치는 학생들의 워크샵 분위기를 보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낯설게도 한 주간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가 금요일에 수련회장에서 말씀을 듣는데 정말 좋았고, 학사님들이 이런 시간을 보내다가 소망나누기에 오시겠구나 싶어서 한편으로 매번 먼 걸음 내어주시는 학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IVF 사역을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 학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겨울방학으로 들어갑니다. 방학에는 간사님들과 함께 PBS 방중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고, 2월에는 한 학기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경인여대 학생들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떠나보내는 것은 아쉬운 마음 가득이지만 이들이 학사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특별히 기도 부탁을 드리는 것은 이제 새롭게 시작할 경인여대 캠퍼스입니다. 신입생이나 재학생이 연결되어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IVF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세요. IVF 커넥팅을 통해, 그리고 여러 만남의 기회를 통해, 홍보를 통해 학생이 1명이라도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공동체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IVF가 알려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혹시 주변에 경인여대에 입학하는 학생을 아신다면 제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에 체력을 기르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수영을 어쩌다 보니 계속하고 있는데요.(덕분에 라이딩을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크게 느끼는 점은 체력의 부족입니다. 25m만 가도 숨이 차는 이 체력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영성도 체력에서 나온다고 하죠.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TMI 혹시 즐거운 운동을 찾으신다면 수영을 추천 드립니다.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가정도 남편이 새로운 진로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 중인데, 배움을 통해 진로를 잘 찾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편지를 쓰는 시점의 다음 주에 새로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잘 검사받고 앞으로의 방향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2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1,2월에 있을 23년도의 세무 업무를 차질 없이 잘 마무리 하고,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경인여대 캠퍼스에 새로운 학생을 연결해 주시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가정의 진로를 고민하는 가운데 주님의 인도를 잘 발견해가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Happy New Year!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1월 3일(수) ~ 6일(토)이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이어서 정시 가이드 상담으로 2024년의 청소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정시를 지원한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쁜 소식이 많이 들리기를 기도하면서 가이드 상담을 진행하며 1월 첫 주를 보냈습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IVF MEDIA와 함께 준비한 <IVF Connecting> 프로젝트가 1월 15일(월)에 시작되었습니다.
<IVF Connecting>은 1월 15일 ~ 3월 31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신입생 연결 프로젝트입니다. 신입생이 진학할 소속 캠퍼스에 지인이 없어도 간편하게 IVF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등록 기간도 마쳤고, 예비 24학번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을 텐데, 주위에 예비 24학번들이 있다면 IVF를 소개해 주시고, 공동체가 필요한 대학생이 있다면(복학생, 편입생 등) IVF로 초대해 주세요. 아래 초대링크를 첨부합니다. IVF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에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https://www.ivf.or.kr/connecting/
청소년 사역 중에 가장 큰 사역인 IVF 청소년 캠프 복음밥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일정은 7월 31일(수) ~ 8월 2일(금)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장소는 가평 오륜비전빌리지로 예약했습니다. 중학생 70명, 고등학생 70명, 섬김이 90명을 모집해야 합니다. IVF Connecting 집중 홍보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복음밥캠프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지혜롭게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샘솟도록 기도해 주세요.
중앙회는 5층의 학원사역부, 미디어가 4층 학사사역부와 사무실을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을 이전하고 정리할 생각에 아득해지지만 복닥복닥 해질 사무실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달 시아버지의 허리 수술 소식을 전했었는데,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수술이 잘 되었고 지금은 퇴원하셨습니다. 아직 오래 앉아계시거나 거동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꾸준히 회복하고 계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역은 크게 상반기에는 복음밥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신입생 홍보 네트워크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2024년에도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기도제목]
1. 정시 지원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쁜 소식이 있도록
2. IVF Connecting과 복음밥 캠프를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3. 건강하게 즐거움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김고은(19)
1. LTC와 연합수련회가 끝났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기쁨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특히 QT를 꾸준히 하고자 하는 다짐을 한 지체들이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와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가 마련될 수 있도록
2. 연합챕터와 인하대 챕터 리빌딩 모임 가운데 함께 하셔서 다음 학기 IVF 공동체의 방향성을 잘 논의하고, 공동체를 잘 누릴 수 있도록. 돌아오는 새 학기에는 많은 신입생과 연결될 수 있도록
3. 추워지는 날씨 가운데 모두의 건강을 잘 지켜주시도록
인하공전
1. 현재 인하공전IVF에는 활동하는 학생이 없습니다. 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특히 이번 새 학기에 신입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2. 군 전역을 앞둔 인하공전 학생이 있습니다. 입대 전과 달라진 상황들과 바뀐 간사에 연락을 고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하IVF가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며 연락하는 공동체가 되어 환대할 때 전역 후 복학하는 학생이 환대의 기쁨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전주영 간사님이 사임을 하고 앞으로 경인교대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 있는 캠퍼스에는 학생들이 없고, 안양 쪽 캠퍼스(3-4학년)에 졸업반 학생들이 2명 있습니다. 그런데 IVF 공동체에 대한 마음은 많이 없는 상황이라 안양 모임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입생 모집까지 해보고 연결되는 친구들이 있을 때 사역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경인 교대에 새로운 신입생들이나 캠퍼스에서 신앙의 공동체를 찾는 이들이 잘 연결되어서 교대 캠퍼스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나누는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도록
3. 이번 학기에 한대인 간사님이 교대 캠퍼스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간사님과 학생들이 경인 교대 모임을 잘 이뤄갈 수 있도록. 인천캠퍼스에 학생을 연결시켜 주시도록
인천대 | 대표 : 신서연(21)
1. 수련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수련회에서 경험한 은혜를 잊지 않고 계속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히 이어가는 IVFer가 되도록
2. 다음 학기 인천대 리더가 없습니다. 가천대 리더로 희은이가 메인가를 섬길 예정이고, 24년도 1학기 인천대에서 활동할 리더는 아직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인가를 꾸려갈 희은이와 선민간사님, 대인간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섬김 가운데 복 부어주시도록. 메인가의 다음 학기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안에서 잘 세워지며, 인천대 친구들 중에 섬김에 대한 마음이 열려 리더가 세워지도록
3. 1월 29-30일 연합 챕터, 2월 5-6일 메인가 챕터가 진행됩니다. 한 학기를 계획하고 기대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먼저 구하는 자리가 되게 해주시고, 공동체를 위해 시간을 내고 고민하는 간사님과 리더들에게 복 주시고 마음과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1월 26일 금요일에 글로벌 캠퍼스 챕터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IFES를 하던 ‘Nyah’ 학생이 한국 유타대학교로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IVF를 경험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월 6일에 한국에 입국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IGC IVF 공동체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다음 학기에 메인가 연합지부에 리더가 세워질 수 있도록
2. 몇 주 후면 챕터로 학기를 준비합니다. 인하대와 연합으로 챕터를 가는데, 서로 교제하며 경인지방회의 각 캠퍼스가 잘 연합할 수 있도록. 챕터에서 캠퍼스의 상황을 잘 헤아려서 부족과 필요를 채우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3. 명단 인원수의 부족으로 중앙동아리 등록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다른 기독교 동아리들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어서 명단을 공유하고, 수가 적은 기독교 동아리와 동방을 나눠쓰는 방식으로 서로 도와가려 합니다. 이번 학기도 무사히 동아리 등록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어려움에서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해 주시도록
4. 돌아오는 1학기부터 가천대 기독교 연합 예배가 만들어집니다. IVF, ESF, CMF, CCC 네 개 동아리가 함께합니다. 3월에 모여서 기연 대표회의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기연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 곧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하은이는 학부연구생으로 연구실에 참여하고, 연주는 4학년 실습과 국시 준비를 합니다. 희은은 휴학하고 리더 활동하며 공동체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 새 친구들이 공동체에 연결되며, 들어오는 친구들을 환대하는 준비된 공동체가 되도록
인천가톨릭대
1. 세진이가 이번에 겨울 수련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뜻깊은 경험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학 중에도 수련회에서 만난 하나님과 계속 깊은 교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이번 커넥팅 기간 동안 인천가톨릭대 학생이 연결되어 세진이와 메인가 캠퍼스와 동역할 수 있는 신입생을 만날 수 있도록
경인여대 | 대표 : 김주희(20)
1. 이번 학기 김주희 학생이 간호사 국가고시를 준비해 왔는데 노력한 열매를 잘 거두며, 졸업을 앞둔 김주희, 이세하 학생이 하나님 안에서 진로를 잘 발견해 가도록
2. 내년에 경인여대 IVF와 함께 할 학생이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IVF커넥팅과 여러 기회를 주셔서 24학번 신입생과 공동체가 필요한 재학생이 연결될 수 있도록. 경인여대에서 계속 IVF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3. 재학생이 없는 가운데 캠퍼스를 섬길 사역의 지혜를 주시도록
12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93 구철우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채윤경 황지선 99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양진성 이준호/문보미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주은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차형준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최수연 12 김태형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7 유동현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09 복진아 10 강하나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17 유예선 18 신지후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 18 박재운
[경인교대]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17 고한음/김솔거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성재 이정규 이창선 이현순 한영미 ㈜씨에스티앤디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신반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송도우리교회
[전주영 간사후원] 김옥례 신희성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박하은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전지혜 한대인
[지방회 후원] 김현지 윤은성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송도우리교회 신광교회 신반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가천대
▪ 특별후원
리트릿후원(박주은) 수련회 후원(강하나 김승주/나예솔 김용범 김현석 박재운 설고수 손가영 심상언 윤영아 이상혁/이미정 전주영 천민우)
■ 12월 재정보고
12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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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05-801-2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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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141-890243-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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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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