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4년 3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4. 3. 21.

2024년 3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3월의 풍경

▶ 개강연합LGM
▶ 이사님들의 섬김으로 풍성한 연합LGM
▶ 인하, 인하공전 연합LGM
▶ 인하대 동아리 홍보부스에서
▶ 글로벌캠퍼스 club fair
▶ 인천대 동아리 홍보부스에서
▶ 가천대 동아리 홍보부스에서
▶ 글캠 소그룹



■ 경인지방회 소식

 

1. 경인IVF 봄 연합MT

경인IVF 봄 연합M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 특히 신입생들이 공동체에 마음을 열고 깊이있는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3월 29일(금)-30일(토)

장소 : 경인IVF 회관

 

 

2.  신입생을 연결해 주세요 : IVF 커넥팅 프로젝트

신입생에게 IVF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 진학할 대학에 아는 사람이 없어도 IVF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IVF공동체에 연결시켜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주변에 24학번 예비 신입생 또는 공동체가 필요한 재학생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IVF를 소개해 주세요. IVF가 직접 학생들에게 연락하고 소개하겠습니다.

홍보기간 동안 IVF를 소개하는 여러 컨텐츠도 올라오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집중 홍보 기간 : 1월 15일(월)-3월 31일(금)

- IVF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IVF와 연결/각 캠퍼스 SNS로도 연결

- <IVF Connecting> 링크 : https://www.ivf.or.kr/connecting/

 

한국기독학생회 IVF

 

www.ivf.or.kr

 

- IVF 홍보영상 : https://youtu.be/7662QX0Wv94

▶ 인하대 리더들이 출연한 교딩친구들 영상입니다 :)

 

 

3. 경인IVF 후원요청 

그동안 많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IVF 운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 신입간사와 새로 활동학사가 세워지면서 작년과 비슷하게 유지하려면 200여 만원 정도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동역자님들께 다시 한번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

잠시 후원을 중단했던 동역자님들께서는 기도하며 다시 연결을, 여력이 되시는 동역자님들께서는 상황에 따른 증액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후원과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사무간사 또는 대표간사에게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MS 신청이나 후원계좌 안내는 맨 아래 재정보고를 참고해 주세요.)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zoom

문의 : 박재운학사(공전18)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경인IVF 회관

 

 

2. 인천대IVF 학사모임

일시 : 4월 5일(금) ~ 6일(토)

장소 : 강화 신덕수양관

문의 : 강하나학사(10) / 070-8223-6192

 

 

3. 출산소식

김솔거(인하08) 고한음(가천17) : 2월 26일 득남

 

 


 

이달의 이야기_신입활동학사를 소개합니다!

김영웅  | 경인신입활동학사, 서울신대(16)

경인지방회의 신입활동학사. 무한도전 덕후. 헬스 덕후. 걷기 덕후. 주 7일 운동도 거뜬한 운동 덕후! 주님과 아벱덕질 최적화 신입활동학사입니다! 요즘 학생들과 원투원 삼매경에 빠져서 쉴새 없이 원투원으로 학생들과 친해지기 실천 중. 영웅처럼 등장한(?) 영웅간사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주 사랑합니다

 

경인 IVF와 함께해 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손영주 간사님과 함께 인하, 인하공전 IVF와 IGC IVF를 담당하고 있는 김영웅 활동학사입니다.

 

캠퍼스의 개강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마주하는 2월과 3월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저는 주일 저녁이 되면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정을 캘린더에 정리하는데요. 어떤 주간에는 4명의 원투원, 간사회, 2개의 LGM, 독서 등등 이제 막 일요일을 마치고 다가올 주간의 일정을 정리하는데 이미 한 주간이 포화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원래 당연히 해야 할 고정적인 일과들에 사역을 시작하면서 추가되는 일정들까지 한 주간이 정말 꽉! 차버리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런 저에게 스스로가 던진 질문이 있었는데 “이런 피곤과 수고를 감수할 만큼 예수를 사랑하는가?”가 바로 그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서서울에서 활동을 마치고 경인지방회와 함께하게 되면서 저는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학생들과의 인격적인 사귐을 다짐했습니다. 그 이후에 학생들과 인격적으로 사귀기 위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점검했는데요. 그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흐르는 충만한 사랑이 자연스럽게 나로부터 다시 학생으로 흘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기쁘고 설레서 나의 오늘을 함께하실 하나님이 기대되어야만 내가 학생들을 기쁨과 설렘으로 마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고백은 “주 사랑합니다”입니다. “성소에서, 거리에서, 광야에서, 깊은 골짝에서,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주님만 사랑합니다.” 그 사랑이 저를 뛰도록, 오늘을 살도록, 마주한 학생에게 진심으로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삶 속 아주 실제적인 영역들, 인하 IVF에서, IGC IVF에서, LGM에서, 소그룹에서, 간사회에서, 원투원에서, 모든 활동을 준비하는 간사의 삶에서, 나의 연약함을 마주하는 순간에서, 사랑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정말 하나님의 따스하고 선명한 사랑하심이 느껴지길 소원합니다. 나아가 그 따스함에 “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함께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각자의 분주하고 혼란한 삶 가운데에서 선명하고 따스하게 여러분을 향한 사랑을 비추시는 하나님이 느껴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나아가 기도를 요청합니다. 3월의 캠퍼스를 준비하는 모든 간사들의 삶에, 또 IVF를 찾아온 귀한 학생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024년 3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새 학기 각 캠퍼스 공동체에 신입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아직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은 가천대, 경인교대, 인하공전, 인천 가톨릭대 IVF에 학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2.  3 29-30일 지방회 연합 M.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이 공동체에 마음을 열고 서로 알아가며 친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신입생 사역과 공동체 여러 일정들을 섬기고 있는 간사들과 리더들이 지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강건할 수 있도록

 

4. 올해 작년 기준(평균 지급율 90%)으로 간사 사례를 지급하기 위해서는 200만 원 정도의 모금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캠퍼스 사역을 위해 후원할 후원자들이 연결되고 모금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경인교대

 

3월 봄은 이미 왔는데 아직 오직 않은 것처럼 쌩쌩 부는 바람에 아직 파카를 벗지 못하고 다니는 요즘입니다. 황사와 찬바람에 다들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 학기 시작하고 신입생 모집을 하며 2주간 밖에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목이 좀 칼칼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가면 도라지차, 생강차를 수시로 먹으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캠퍼스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 대화하며 새 학기 캠퍼스의 생동감을 느끼며 즐겁게 홍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학기 초반에 감사하게도 여러 캠퍼스에 새로운 학생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인하대, 인천대, 경인여대, 인천 글로벌캠퍼스, 인천 가톨릭대 등에서도 새로운 친구들이 연결되었거나 관심을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제가 나가고 있는 인천대 캠퍼스에도 신입생 3명 정도가 꾸준히 모임에 참여하고 2명의 학생들이 공동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가천대와 경인교대, 인하공전에는 신입생들이 연결되지 않았는데, 이번 학기에 함께 복음을 나누며 공동체에 함께할 새로운 학생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은 첫째 예원이가 전주에 내려가서 학교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회에 등록도 하고, 주말 알바를 구해서 일도 하고, IVF 모임에도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중에 있습니다. 멀리 보내고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잘 적응해 간다는 소식을 들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병원까지 혼자서 운전해서 다녀오고 있습니다. 4월 말까지 항암치료를 받게 되는데 잘 견디고 건강을 잘 회복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3 생활하는 주원이도 틈틈이 집안일도 도우며 공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꾸준히 페이스를 잘 조절하며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공부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꽃샘추위에 동역자님들 모두 한 달도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소망하며 저는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새 학기 캠퍼스 사역과 교회 사역을 하면서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사역해 갈 수 있도록

 

2. 학생들, 간사들, 지방회 사역들을 잘 살피며 주어진 상황 속에서 기도하며 잘 섬길 수 있도록

 

3.  아내가 치료의 과정을 통해 건강을 잘 회복해 가고, 자녀들도 믿음 안에서 잘 자라가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는 3월을 잘 보내고 계시나요? 밖을 보면, 조금씩 푸릇함이 고개를 들어 냉랭함을 덮어가려고 하는 듯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추위가 몰려오는 날들도 있지만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추위 조심하시며 봄을 잘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캠퍼스에서도 바뀌는 계절과 같이 새로운 변화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는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신입생들이 IVF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변화이지만, 매번 새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학기에 제가 담당하는 캠퍼스에는 인하대 3명, 글로벌 캠퍼스 2명의 제법 많은 신입생들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바람이 한껏 찾아온 이 시기, 이들을 잘 맞이할 수 있는 너른 품으로 환대해 나가길 소망하는 시기입니다.

이번 학기 유독 ‘환대’라는 단어가 많이 생각나곤 합니다. 간사로서 캠퍼스에서 사역을 하면서 늘 학생들을 환대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 학기 유난히 학생들이 환대의 공동체를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기대가 강하게 찾아옵니다. 나름 에니어그램 8번 추정자(많은 분들의 의심이 있어 추정자라고 정리하겠습니다.)로서 이번 학기 세운 전략과 계획들대로 공동체를 이끌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나의 약함과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고 그런 모습까지 환대하라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쩌면 겨울같이 냉랭한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봄바람을 불어 제 마음의 계절이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물론, 종종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추위가 있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이 불어주시는 새로운 바람을 잘 맞으며 따스한 봄이 왔음을 알게 되길, 종종 차갑게 부는 추위를 조심하며 봄을 잘 맞이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하대에서는 지난 소식지에 썼듯이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전 방학에 동아리방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지난 추억들은 잘 정리해 동아리방 한편에 놓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추억들을 쌓을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바뀐 동아리방을 보시면 기존에 인하대 동아리방을 알고 계셨던 동역자님들은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 동아리방을 리모델링하며 많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지금은 그저 깔끔한 상태로만, 별 추억의 흔적은 없는 공간으로만 있지만 머지않아 한 사람씩 추억을 가지고 와서 넘쳐나게 될 것을. 언젠가 먼 훗날 또다시 추억으로 넘쳐나는 동아리방을 보며 누군가 한편에 우리의 추억을 차곡차곡 정리해 주고 자신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게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동방 새단장 중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이번 학기 미국을 국적으로 하는 유학생 친구들이 연결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정말 특별하게 모두 한국 국적의 학생들만 있어 너무 편하게 한국어로 모임을 진행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꼼짝없이 영어로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짧은 영어 실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남들에 비해 영어 공부의 효과가 바로바로 더 잘 나타났고, 괜한 자신감에 뉴욕주립대 club fair에서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었더니 ‘angel’(실제 이름이 angel입니다.)이 찾아와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난 소식지에서 이야기했던 미국 유타대에서 온 nyah까지 2명의 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모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들에게는 정말이지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으나, 제 약함을 자랑해야겠습니다. 제 약함을 자랑할 때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angel을 보내주신 하나님이시니.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2. 신입생 사역으로 바쁜 3월입니다. 체력과 마음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3.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는 시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안선민 간사 |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의 일정들이 정신없기도 하지만, 간간이 추운 날씨가 지속되어도 캠퍼스에서 과잠을 입고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또다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음이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동역자님들께서도 평안한 봄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메가(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IVF는 화-금요일마다 희은이의 인도로 오전 9시에 DPM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천대 리더들(희은&하은)이 주 4회 오전 DPM을 제시할 때 학기 초반에 금방 지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아침에 가천대 IVF 동방으로 모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덕분에 오히려 소규모인 메가IVF가 활력을 띌 수 있었고,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 모였다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활한 모임 유지와 공동체원의 많고 적음 그 자체보다는 우리가 모인 자리에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먼저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월 5일에는 경인IVF 개강연합 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기획을 할 땐 신입생 환영을 주로 하여 진행할까하다가 1년차들이 얼마나 참석할지 가늠이 안 되어 다른 프로그램들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이 되니 많은 1년차들이 참석하여 축복의 시간 때 무대(?)가 와글와글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서 신입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지만, 챕터나 학기 준비모임 기한에는 가능한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마음에 그 사실을 잊어버리곤 했는데, 이런 경험들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월 13-14일은 인천대 동아리 박람회, 14일에는 가천대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 홍보 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IVF와 그 안에서 얘기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소개하고,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함께 부스에 앉아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MBTI 카드를 나눠주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방문해 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천대 가천대 모두 누가 부스를 운영해야 할지 고민이 된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과 1년차들, 간사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시작부터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홍보 부스 기간처럼 올해도 메인가 IVF에서 동역의 기쁨을 누리고 많은 사람들이 IVF에서 의지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인천대IVF 동아리 박람회 홍보부스

 

점차 이번 학기 캠퍼스에도 익숙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 달에도 저희에게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에도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달 기도편지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IVF에 처음 들어온 신입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환대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2. 동역 중인 기존 멤버들이 지치지 않고 앞으로의 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3. 가천대와 인천가톨릭대 IVF에 새로운 멤버가 연결될 수 있도록

 


 

 

김영웅 활동학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글로벌캠퍼스

 

안녕하세요! 동역자 여러분! 경인지방회 활동학사 김영웅입니다. 벌써 두 번째 소식지로 여러분들에게 저의 일상을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소식지를 쓰며 새삼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캠퍼스는 아주 아주 분주했습니다. 당연히 개강을 준비하는 일은 분주하겠지만 특별히 1학기는 신입생을 만나고 초대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인 만큼 공동체와 개인의 영역에서 더 적극적인 노력과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먼저 2월 영주간사님께서 소식지를 통해 소개했던 것처럼 인하 IVF는 동아리방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쌀쌀하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멤버들이 수고해 주어서 무사히 동방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동방의 바닥이 너무 춥고 딱딱해서 얇은 매트와 은박 단열재까지 깔고 그 위 타일카펫를 깔아 바닥을 리모델링 했고, 벽의 크랙을 보수한 다음 동방의 양옆을 흰색 페인트로 앞뒤를 밝은 카키색으로 칠해서 이전보다 훨씬 화사하고 깔끔한 동방으로 꾸며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나무 장의자도 보수했는데 의자 위에 매트를 깔아서 푹신하게 만들고 파란 패브릭을 덮어서 분위기를 바꿔주었습니다.! 또 선배 학사님들이 남기고 간 음향장비들을 확인하고 수리하여 동방에서 풍성한 예배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세팅도 해뒀습니다. 아쉽게도 피아노는 수리를 했음에도… 음이 반음? 보다 조금 덜 플랫되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아서 다시 수리를 맡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음향까지 잘 정비되면 4월 소식지를 통해 최종 진화가 완료된 동방의 소식을 한 번 더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 새롭게 단장한 인하IVF 동방

 

반면 IGC IVF는 동아리방이 없기도 하고 정동아리가 아니라서 LGM은 학내의 빈 강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IGC IVF 안에서도 IVF가 자리 잡고 멤버십을 구축하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월의 IVF는 신입생 환영 및 개강을 위해 개강 연합 LGM과 각 캠퍼스의 동아리 홍보 부스가 열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개강 연합 LGM은 3월 5일 경인회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사님들의 후원으로 치킨, 피자, 떡볶이까지…. 정말 풍성하게 먹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남아서 싸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방회와 함께하면서 학교와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지고 나니 졸업한 지방회의 학사와 이사가 되어서 캠퍼스를 후원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노력인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분주한 삶 가운데 학교를 향한 사랑과 후원을 잊지 않고 때마다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캠퍼스 사역을 기도하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형태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큰… ㅎㅎ 소원이 있다면 감히 학사님들과 이사님들이 함께하는 기도 모임이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캠퍼스를 떠났지만 여전히 IVF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는 정말 정말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IVF는 “비전2030” 을 다시 정립하고 기도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 과정에 신앙의 선배들이 함께 동참하셔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주실 수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동아리 홍보를 하면서 그리고 연결되는 신입생들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과 배움이 있었는데요. 하나님 나라의 열기가 식어가는 캠퍼스 안에도 여전히 하나님이 궁금하고 삶을 쪼개어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향한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 IVF를 경험한 학생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다시 대학생들을 IVF로 연결시켜 주는 경우를 보면서 우리의 운동과 움직임이 캠퍼스를 넘어 세상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경험했습니다. (인하 IVF에 학기 초 연결된 3명의 신입생 중에 2명이 먼저 IVF를 경험한 부모님과 교회 어른을 통해 들어왔답니다.) 앞으로도 학사님들과 동역자님의 삶 속에서 IVF 운동을 함께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경인 IVF는 3월 말 경인 연합 M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전까지 더 많은 신입생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기도로 준비한 그 시간이 멤버들에게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모든 멤버들의 일정이 잘 조율되어 많이 참석할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학기를 시작하고 마주한 학생들과 간사들의 마음이 현실의 고단함에 쓰러지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힘을 주는 공동체로 잘 자라갈 수 있도록

 

2.  신입생 친구들을 통하여 새로운 친구들이 다시 IVF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입생들을 잘 환대할 수 있는 IVF가 되도록

 

3.  IGC IVF가 좀 더 멤버십을 구축하고 단단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존 멤버들과 새로 연결된 멤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공동체가 함께 모이기를 기뻐하도록. 모임을 할 수 있는 동아리 환경이 열리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경인여대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평안한 날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인생에서 때론 이해할 수 없는 순간들을 지나야 할 때가 있는데, 그 자리가 기다림을 배우는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3월 중순에 이해할 수 없는 영하의 날씨를 지나며 봄을 귀하게 기다리게 됩니다. 기다리는 만큼 귀함을 알기에 오늘도 패딩을 입고 나오며 저는 기다림을 배우고 있습니다.^^;; 부디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소식지에서 나눴듯이 경인여대 1학기 사역이 주님의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월 5일에 있었던 개강 연합 모임에 참여해 다른 캠퍼스의 친구들과도 얼굴을 익혔고, 여대 안에서의 소그룹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에 함께 복음을 정리하는 성경공부를 하게 됩니다. 준비를 하며 저도 배우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 앞에 빨리 결론 내려 하지 않고 오래오래 머물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오래 머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쇼츠처럼 빨리 소비해 버리는 것이 익숙한 시대 속에서 오래 머무는 것만큼 필요한 훈련도 없는 것 같아요. 머물러 함께함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인여대 IVF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무실 업무는 진짜 2023년과 인사를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5월에 사무간사 수련회가 있는데, 그전까지 후원상황에 대한 정리와 시뮬레이션이 필요해서 그 부분을 마음에 놓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루틴 한 일정 속에 해야 할 신고와 정리를 하게 됩니다. 간사님들과 대화를 나눌 때 농담 반 진담 반(아니 사실은 진담이 70%는 넘는 것 같습니다^^;;) 행정에 최적화가 안 된 인간이라고 저를 규정하는데 말이죠. 그 말을 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잘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잘해야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다는 능력 중심의 사고가 여전히 제 안에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언제나 최적화(?)를 꿈꾸지만 '그냥 하는 기세'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제 수영의 현주소처럼요.(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실력이 늘지 않아 현타를 맞으며 '그냥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나님 나라는 기세다! 점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캠퍼스의 환경이지만 주님이 먼저 일하셔서 새로운 이들을 보내주시고 있는 하나님 나라 운동과 경인IVF 캠퍼스들을 위해 '기세 있게' 함께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에 인사드릴게요 :)

 

 

[기도제목]

 

1. 경인여대 소그룹이 복음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있게 지정의로 이해하는 자리가 되도록. 캠퍼스에 IVF 공동체를 두시는 이유를 알아갈 수 있도록

 

2. 사무간사 사역과 캠퍼스사역을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병행할 수 있도록

 

3. 남편의 건강의 문제를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도록. 의뢰한 검사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꽃샘추위와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하고 진행한 IVF Connecting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52명의 신입생들이 연결되었습니다. 커넥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연결된 신입생들이 각 캠퍼스에서 잘 정착하여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VF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결 링크는 4월까지 열어두려고 합니다. 주위에 신앙 공동체를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있다면 IVF를 소개해 주시고, IVF에 초대해 주세요. 아래 초대 링크를 첨부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https://www.ivf.or.kr/connecting

 

한국기독학생회 IVF

 

www.ivf.or.kr

 

지난 2월에 YFC(Youth For Christ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라는 뜻을 가진 초교파 국제 청소년 선교 단체)에서 주관하는 캠프에서 교회학교의 어려움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YFC 간사님들과 3월 14일에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만남이 쌓이면서 제 안에 청소년 사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더해집니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역에 역동이 일어나길, IVF 청소년 사역의 방향성을 지혜롭게 그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에는 복음밥 캠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하고 준비할수록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저의 연약함인 ‘내가 해내야지’를 마주합니다. 그럴수록 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기획팀 동역자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역에 대한 고민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기 위해 POGS를 오랜만에 작성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기’를 한 학기동안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규칙적인 삶과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노력해 보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제 소식을 읽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합니다. 평안하게 일상을 보내시길 동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꽃 피는 4월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새로운 만남을 통해 청소년 사역의 지평이 넓어지도록

 

2. 복음밥 캠프 기획팀과 동역하는 즐거움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3. 몸과 마음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손하경(23)

 

1. 3월 4일에 개강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또 다른 학년으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낯선 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그러기에 더욱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기임과 동시에 불안과 염려를 동반하는 때입니다. IVF 모든 멤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신입생들이 동아리에 정착하는 데 있어서 여건과 힘을 주시고,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IVF 공동체가 이들을 잘 환대하며,  IVF 공동체를 통해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게 되도록

 

3.  인하 IVF에 건강이 안 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몸을 회복시켜 주셔서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신체적 건강과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기쁘고 여유로운 정서적 안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군에서 전역한 안식이가 복학해 IVF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인하공전 학생은 1명뿐이지만, 실제로 인하대와 함께하기에 공동체 멤버가 없어 생기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하공전 학생이 조금 더 연결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인하공전 학생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2.  이번 학기 함께 할 안식이가 인하 IVF에서 많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경인교대는 이번 학기에 아직 연결된 학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남지방회 학생의 동생이 이번에 경인교대에 입학을 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아직 IVF에 대한 마음이 크지는 않은데 조만간 한번 만나서 식사하며 IVF 모임을 권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교대에서 함께 섬기고 있는 한대인 간사와 경인교대 대학원에 입학한 김고은 학사가 경인교대 공동체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소개받은 경인교대 신입생과의 만남을 열어주시고, 만남을 통해 마음이 열리고 공동체에 함께할 수 있도록

 

3. 고은 자매와 한대인 간사가 교대 공동체를 어떻게 섬겨야 할지 지혜를 주시고 함께 공동체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이승민(18)

 

1.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 IVF 학생들이 각자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2.  이번 학기 IVF 공동체 속에서 서로가 좋은 친구들 그리고 동역자들이 되어 잊지 못할 추억과 사랑을 느끼며, 주 안에서 우정 관계가 깊어지도록.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3.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이 IVF에 잘 적응하도록. 공동체에 함께하게 된 것에 기뻐하며, 축복할 수 있도록. 리더들과 간사님에게 힘주셔서 이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suny에서 진행한 club fair를 통해 ‘angel’과 ‘이다연’ 학생이 연결되었습니다. 이들을 잘 환대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2. 이번 학기부터는 영어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어적 소통은 사람마다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 안에 환대의 언어가 풍성할 수 있도록

 

3.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기존에 모임 장소를 대여해 주던 유타대 학생들이 모두 미국으로 간 상황입니다. suny에서는 정규 동아리가 아니라 강의실을 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모임 장소를 빌릴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새 학기와 함께 메가(메디컬가천+가톨릭) 공동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지부 구성원 3명이 모두 연수구 가까이에 살아서 이번 학기에 자주 모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공동체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2. 매주 화~금 아침 9시에 동방에서 DPM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모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메가 공동체가 되도록. 신앙의 습관이 자라날 수 있도록

 

3. 3월 14일 가천대 동아리 박람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직 연결된 신입생이 없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IVF를 기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학생을 연결해 주시도록

 


 

인천가톨릭대 | 대표: 정세진(23)

 

1. 메가 지부에도 함께 하고자 관심을 보이는 친구들이 생겼는데, 각자의 사정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경인여대

 

1.  소그룹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과 깊이 만나며 말씀 앞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되도록. 소그룹을 통해 서로 기쁘고 즐거운 우정을 누릴 수 있도록

 

2. 미션스쿨이지만 캠퍼스 전도나 선교 단체 활동이 쉽지 않은 캠퍼스입니다. 복음이 억지로 강제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캠퍼스에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짧은 학제와 취업에 대한 부담 속에서도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도록

 

3. 아직 간사 1명과 학생 1명이 함께하는 소그룹인데, 새로운 학생을 연결시켜 주셔서 학생들의 역동이 일어나도록

 


 

2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동승민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성길동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조한별 차형준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전주영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7 유동현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백지숙/김주한 박중현 전지혜 정민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12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18 안선민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09 심선혜 12 박다솜 이지나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9 전여진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08 이건제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6 김다은 17 고한음/김솔거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이성재 이창선 한영미 (주)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은혜샘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손영주 한대인 송도중앙침례교회

[지방회 후원] 강예슬 김현지 신희성 윤은성 갈산우리교회 신광교회 송도우리교회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우리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은혜샘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신규후원

안선민 박중현(후원재개)

 

▪ 특별후원

김용범(상여) 최진원 김희봉 방인식(캠퍼스지원금)

 


■ 2월 재정보고

2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IVF 후원신청

IVF에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cms.onivf.com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