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 땅끝에서 온 편지 🏃♂️
■ 경인IVF 6월의 풍경
■ 경인지방회 소식
1. 2024 여름 수도권IVF 연합수련회
2024년 여름수련회는 수도권IVF(경인, 경기남, 동,서,남,북서울 6개 지방회)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합수련회에 학생들이 기대함으로 나아오도록, 준비하는 간사와 학생들이 연합의 기쁨을 누리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6월 25일(화)-29일(토)
장소 : 강화 성산청소년수련원
주강사 : 김익환목사(전 충남지방회 대표, 현 함께길가는교회 담임)
주제 : Way Maker
2024 여름 수도권IVF 연합수련회 (tistory.com)
2. 수도권연합수련회 소망나누기 안내
이번 수련회는 수도권IVF가 연합해 준비하게 되어 운영과 장소 제한으로 인해 소망나누기에 동역자님들을 초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진과 소식으로 수련회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수련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여름수련회 소망나누기 안내 (tistory.com)
3. 제 9회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제 9회 IVF 청소년 캠프 "복음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VF가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의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7월 31일(수)-8월 2일(금)
장소 : 가평 오륜비전빌리지
주강사 : 차성진목사(엠마오연구소)
주제 : Worshiper(예수님 배에타는 제자로 살기)
2024년 제 9회 IVF 청소년캠프 복음밥 (tistory.com)
4. 사역협의회
신임 대표 후보 선출과 전국 단위의 IVF 사역 조율을 위해 사역 협의회가 열립니다.
IVF 공동체가 주님의 뜻 가운데 잘 세워져 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7월 15-17일
장소 : 시립서울유스호스텔
참석자 : 한대인대표간사
5. EARC(East Asia Regional Conference)
동아시아 학생 수련회(EARC)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경인지방회에서는 3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곳에 모인 학생, 간사들이 동아시아 지역 캠퍼스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시 : 7월 3일-9일
장소 : 태국
참석자 : 안선민간사, 김희은학생(가천대메디컬), 신서연학생(인천대)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 경인YGM
일시 :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 zoom
문의 : 박재운학사(공전18)
2. 결혼소식
이영은(인천10)학사 : 6월 15일 결혼
늦었지만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윤영아(인천14)학사
일시 : 6월 29일(토) 오후 12시 10분
장소 : 웨스턴 팰리스 7층 웨스턴홀(인천1호선 갈산역 2번 출구)
승태❤️영아 결혼합니다. (feelcard.co.kr)
3. 출산소식
최찬욱(인하11) 학사 : 6월 10일 득녀
이달의 이야기
Way Maker | 수도권IVF 연합수련회
경인, 경기남, 동서울, 서서울, 남서울, 북서울이 함께 연합해서 걸어가는 여름수련회 Way Maker🤭 끝까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잘 등록해서 더욱 풍성한 여름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실 거죠? :)
WAY MAKER(길을 만드시는 주님, 길을 만드는 우리)를 준비하며
일터와 삶터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고 계시는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 IVF는 작년 여름, 15년 만에 전국수련회로 모였습니다. 올해는 그 감격과 은혜를 이어 받아서, 처음으로 수도권이 연합 여름수련회를 합니다. 수도권 6개의 지방회인 경인, 경기남, 동서울, 서서울, 남서울, 북서울 지방회가 한 수련회로 모이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있는 이때, 수도권 연합 수련회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크게 체험하고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학사님에게도 수련회가 ‘IVF의 꽃’이었고, ‘변화의 자리’로 기억되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어느 때보다 막막한 시절을 지나는 지금의 IVF 학생들에게도 수련회는 큰 의미일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도 “가기 전에는 귀찮은데, 갔다 오면 평생 기억이 날” 그런 수련회 중 하나겠지요.
이번 연합 수련회의 주제는 WAY MAKER(길을 만드시는 주님, 길을 만드는 우리)입니다. 수도권의 250여 명의 학생들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관계의 길(way)이 열리길, 사람을 키우는 제자의 길(way)을 따를 길, 공동체와 각 지부에 ‘하나님 나라 운동의 새 길’을 만들어가는 maker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특별히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는 것은 지난주에 수련회 후원 요청 문자를 드렸는데 한주만에 수련회 후원 모금 목표액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수련회 후원은 그만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련회 등록 상황을 전해드리면 1차 등록 결과 수도권 전체 학생 등록 인원은 244명, 경인지방회 학생 등록 인원은 23명입니다. 아직도 수련회를 고민하는 친구들이 조금 있는데 한 사람이라도 더 수련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삶의 변화들이 일어나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련회 장소 여건상 학사님들을 초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찾아와서 후배들의 얼굴을 보고 격려하고 싶은 학사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겨울 수련회 때 학사님들과 함께하는 소망나누기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소식지에는 수련회 이후 학생들의 소감들과 사진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안과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경인ivf -
■ 2024년 6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6월 25-29일까지 강화도에서 Way Maker 라는 주제로 수도권 연합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길이 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며 구원의 길, 제자의 길, 하나님 나라 운동의 길을 찾아가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2. 7월 3-9일까지 태국에서 “Voice Matters”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학생 수련회(EARC)가 열립니다. 경인지방회에서는 안선민 간사, 김희은(가천대메디컬21), 신서연(인천대21) 학생이 참여합니다. 참여하는 학생들과 간사들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며 캠퍼스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풍성히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수련회 이후 방중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지방회에서는 8월 7-9일 농활과, 지부에서 여러 가지 방중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련회 이후 방학기간 동안 영적으로 성장하고 공동체를 누리는 시간이 되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경인교대
6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기후 위기가 이제는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라 우리 코앞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며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도 작은 것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학원사역협의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강화도에 있는 신덕 수양관에서 경인 지방회 5명의 간사들이 이번 학기 사역을 돌아보며 서로 나눔과 축복의 시간을 가지며, 다음 학기 사역을 잘 계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학사로 강화도에서 2004년 겨울 학원협에 참여하면서 캠퍼스 사역을 시작했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 학원협도 강화도에서 마치게 되었네요. (물론 아직 간사로 사역하는 것은 한 학기 남아 있겠지만요..ㅎㅎ) 처음 학원협에 참여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원협 중간에 간사들이 깜짝 파티(?)도 해주고 이제 경인지방회도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학기에는 캠퍼스 지부를 담당하지는 않고 지방회 대표간사로 간사회, 이사회, 학사회를 섬기며 마지막 학기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20년 동안 경인지방회 간사들과 함께 웃고, 울고, 때론 격하게 토론하고, 뜨겁게 기도도 하고 했던 시간들이 저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여름 수련회 1차 등록은 잘 마쳤습니다. 특별히 경인지방회에서 23명의 학생이 등록을 했는데 작년 여름 수련회보다 참여하는 친구들이 더 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주 한 주가 2차 등록 기간입니다. 아직 수련회를 고민하는 친구들이 몇 명 더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이들의 마음과 상황이 열려서 수련회에 등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차 등록 기간 동안 1차 등록한 학생들이 이상 없이 남은 등록을 잘 마치고, 수련회 기간 잘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며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난주 수련회 후원 요청 문자를 드렸었는데, 한 주도 안 되어 수련회 후원금이 다 찼습니다. 이번 수도권 연합 수련회에 대한 학사님들의 관심과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은 수련회 전체 재정 지원과 학생들 회비 지원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지방회 사역들이 있을 때마다 기억하고 함께 동참해 주시는 학사님들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여름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며 수련회 기간 아내의 건강 문제로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2. 아내가 7월 초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받는 동안 체력을 지켜주시고 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3. 캠퍼스사역 이후의 진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이번 연도에는 여름이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왜 벌써 이렇게나 덥지?’하는 마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은 더워지는데 장마의 소식이 없어서 걱정이라는 지인의 나눔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더워진 요즘 동역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동역자님들의 삶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길 기도합니다.
지난 소식지에서 수련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적었던 것 같은데, 벌써 다음 주가 수련회입니다. 지원 2국에 배정되어 섬기기로 했기에 한창 정신없이 수련회를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소식지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한 주의 일정을 살펴보니 계속해서 수련회 물품들을 준비하고 자봉모임을 하는 일정들이 꽉 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늘 그랬듯이 이런 시기에는 이렇게 된 거 빨리 수련회가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련회 준비는 늘 그랬듯이 빡세지만 선뜻 참여하겠다고 결정해 준 학생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늘 이 시즌이 되면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에 체력적으로 에너지를 다 쏟게 되고, 학생들에게 수련회를 권면하는 것에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다 쏟게 되는 것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번 수련회에서는 학생들이, 정말 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제외하고, 모두 수련회에 가겠다고 결정을 해주었습니다. 인하대에서만 무려 10명의 학생들이 벌써 수련회에 참여 신청을 했는데, 이 숫자는 인하IVF 모임에 나오는 학생 수와 거의 동일합니다. 인하대뿐 아니라 경인지방회 내 다른 캠퍼스들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23명이나 이번 수련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늘 학생의 숫자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듣기도 했습니다. 너무 동의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이 수련회에 와서 정말 인격적인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준비한 입장에서 많은 학생들의 호응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이런 기쁜 이야기를 동역자님들께 전할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숫자에 연연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시지만, 부족하고 간사한 저는 수련회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의 숫자에 요즘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잠에 들고 있습니다. 수련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정말로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역자님 들, 이번 수련회가 동역자님들이 경험하신 것처럼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그런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소식만 덧붙이고 소식지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인하대에 수련회에 참여하는 학생 중에 재정적 상황이 넉넉지 못한 학생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학생은 자신의 상황을 공동체에 전해주었고 경인지방회와 인하IVF를 담당하는 간사들이 이 학생의 수련회비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사들이 원투원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로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이기에 어떻게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할지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련회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은 학생에게 너무도 감사할 뿐입니다. 이 상황을 섬세하게 잘 다루어갈 수 있는 지혜가 저와 인하IVF 공동체에게 허락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2. 수도권연합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잘 지원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안선민 간사 |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6월 11-13일에는 강화도의 신덕수양관에서 한 학기를 돌아보고 다음 학기 캠퍼스 사역을 준비하는 학원협을 가졌습니다. 겨울방학 때 했던 3번의 챕터 모임을 시작으로 신입생 홍보부스부터 매주 화요일에 열린 LGM, 3월에 있었던 MT 등 여러 활동들을 돌아보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인천대에는 유독 새벗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고, 가천대 메디컬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1년차가 들어와 모임이 색다르고 풍성해졌다는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특별히 또 기억에 남은 것이라면 이번 학기 책모임을 따로 열지 않았으나, 메가IVF(가천대메디컬, 인천가톨릭대) 학생들끼리 자체적으로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책모임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메가IVF 학생들이 서로 교회와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다가 스스로 필요를 느끼고 책모임을 여는 것을 보고, 오히려 제가 이번 학기에 너무 소극적으로 활동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수련회와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원국 업무와 역할들이 들어오고 수련회장에서 메인가IVF(인천대, 가천대메디컬, 인천가톨릭대) 학생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방학 때 어떤 방중 모임을 할지, 2학기 사역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학기 중이었다면 거의 하지 않을 고민들을 하게 되니 다가오는 수련회와 방학기간이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특히 1년차들뿐만 아니라 N년차지만 수련회에 처음 오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에서 자신을 찾아온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수련회 이후의 캠퍼스 내 IVF 활동에 대한 역동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가 마지막인 지체는 그동안의 IVF 활동을 잘 돌아보고 졸업 이후에도 하나님과 어떻게 함께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해 한 학기 동안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도움 덕에 학기 내 모임과 수련회를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 달 기도편지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6월 25일-29일은 수도권 IVF 연합 수련회가 있습니다. 남은 자봉모임과 조장모임 등을 준비하는 손길들을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학생들이 각자가 맡은 역할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뜻깊은 유익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2. 일상에서 무기력해지기보단 하나님을 기억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3. 가족들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김영웅 활동학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글로벌캠퍼스
안녕하십니까. 경인 IVF와 함께 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벌써 6월 소식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은 일년과 학기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목표나 도전들을 여전히 잘 이어나가고 계십니까?
저는 학기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기도 또 성공으로 기뻐하며 학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중.꺽.그.마> 중요한 건 꺽여도 그냥 하는 마음! 포기하지 않고 방학 중 일정과 수련회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6월은 한 학기의 마무리이며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학생들과 보낼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많지 않고, 학생들의 마음에도 여유가 없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6월은 한 학기를 돌아보며 함께한 학생들과 담당한 지부가 어떤지 그 상태나 현실을 진단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식지를 통해서는 제가 경험하고 느낀 각 지부의 현주소를 공유하며 동역자님들의 중보와 기도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먼저 인하 지부입니다. 이번 학기에 인하IVF에는 군대에서 복학한 친구를 포함해서 총 6명의 친구가 인하 IVF에 찾아와 줬습니다.! 심지어 찾아온 친구들이 모두 IVF활동에 열정을 보여서 지난 학기에 평균 4~5명의 친구들이 활동했다면 이번 학기는 평균 10명 이상 총 15명의 친구들이 인하 IVF와 함께 해줬습니다.
때문에 인하IVF의 핵심은 “관계”였습니다. 코로나라는 큰 공백의 기간이 만든 관계성의 결핍은 학생들에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로 살아가는 방식을 충분히 경험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커진 인하IVF 안에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환대할 힘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영역에서 학생들과 원투원을 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고민을 나누고, 내 시간을 상대방에게 사용하는 일의 가치를 경험 시켜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인하IVF의 친구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이렇습니다. 단절과 결핍의 시간을 지나온 학생들은 여전히 공동체를 원하는구나. 다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동원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풍성히 경험 시켜줘야겠다. 그래서 학기 중에 인하IVF를 후원해 주시거나, LGM에 찾아오시는 학사님들을 보는 순간에는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지부 안에서 간사들이 수고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 학사님들이 잊지 않고 인하IVF와 동역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는 증거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인하IVF를 위해서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캠퍼스를 넘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고 계신 모든 학사님들과 동역자님들 많은 사랑이 필요한 인하IVF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경험하셨던 따스함과 뜨거움, 풍성함을 잊지 마시고 그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찾아와 주십시오!
다음은 글로벌 캠퍼스입니다. 글로벌 캠퍼스는 조금 특별합니다. 그 지부의 성격이 보편적인 지부들과 다릅니다. 먼저 학교의 특성상 유학생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구성원이 특별한 경우가 있고, 학교의 커리큘럼 때문에 외국에 가야하는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멤버십을 구축하고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캠퍼스는 공동체를 만들고 구성하는 것 보다는 그들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 공동체의 특성 때문에 저와 동역하시는 영주 간사님께서 학생들에게 환대를 경험 시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일단 영어로 모임을 준비하셔야 하고 또 학생들을 응원하고 환영하기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LGM을 준비하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멤버십을 구축하고 IVF를 “우리“라고 이야기 해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다만 그 친구도 졸업을 위해서는 결국 외국에 가야만 하고 다른 지부들보다 학생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항상 글로벌 캠퍼스는 공동체 구성과 멤버십을 두고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척지부라는 생각으로 한 사람의 열매에 기뻐하며 모임에 임하고 있으니 언젠간 그 성취가 보이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캠퍼스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성격도 다르고 큰 열매가 없어 보여도 하나님이 이곳에도 준비하신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IVF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잘 정비하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을 초청할 수 있기를 중보해주세요!
항상 경인IVF와 IVF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동참해 주시는 동역자님들 감사합니다. 저희도 캠퍼스를 넘어 세상에서 IVF로 사역하고 계신 모든 학사님들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일방적인 기도와 후원의 관계를 벗어나 정말로 소통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동역의 자리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시고, 연락해주십시오.
또 기도의 제목을 나눠주시고 학생들도 학사님들의 삶을 응원할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소식지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수련회 준비로 간사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소비되지 않고 기쁨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2. 학기를 마무리하는 간사님들과 학생들이 좌절과 실패의 감정으로 학기를 마무리 하지 않도록. 학기의 마무리를 기쁨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경인여대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수련회를 준비하는 시즌이 왔습니다. 간사는 직업상(?) 학기 단위로 삶을 살다 보니 기도편지를 남길 때도 학기 단위로 시간이 빠르다고 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동역자님들의 상반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은혜와 기적으로 시작되었던 경인여대 소그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나와 너 우리를 찾아온 복음'이라는 GBS 교재로 한 학기 동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혹시나 '답정너'로 인도하면 안 되는데...하는 긴장을 하며 GBS를 준비했었고, 하면서도 GBS 특성상 한 본문을 깊이 보기보다 여러 본문을 보니 어렵지는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유빈이가 잘 따라와 주고 마음을 나눠줘서 5과의 GBS를 끝낸 것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학원협 때 한 학기 감사할 부분을 리플렉션 하는데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소그룹의 시간'이었습니다. 경인여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많은 동역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학기 동안 장소를 대여해주신 신교일학사님과 숨길교회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기도 제목을 나누자면 여름수련회 1차 등록을 했지만,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름수련회에 별 탈 없이 잘 참석할 수 있도록, 수련회를 통해 유빈이를 따뜻하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반응하는 시간 되도록 한 주 동안 열렬한(?) 기도 부탁드립니다.(경인여대뿐만 아니라 경인IVF 학생들을 위해서요~)
지난 소식지에서 전했듯이 전국사무간사캠프를 잘 다녀왔고, 이번 주 한번 더 온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러 해야 할 업무 과제들이 있는데 기쁘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재정, 행정업무를 잘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에 보이는 사역은 아니지만 사역을 지원하는 중요 업무를 하는 전국의 14명의 사무행정간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여름수련회를 위해 기쁘게, 기꺼이 후원해 주신 여러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동역자님들의 후원과 헌신이 학생들의 젊은 날, 주님과 함께하는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 열리는데 씨앗이 되리라 믿어요. 간사들과 학생 리더들이 현재도 여름수련회를 위해 열심히 수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과 그보다 더한 하나님의 열심이 합쳐져 캠퍼스의 학생들이 하나님나라의 길을 발견하는 여름수(Way Maker)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련회 기간 재정국으로 섬기게 되는데, 잘 감당하며 집을 비우는 시간 동안 가정을 지켜주시도록 더불어 기도를 부탁드리며, 다음 소식지에 인사 드릴게요 :)
[기도제목]
1. 주님이 앞서 일하시는 여름수련회가 되도록. 섬기는 간사, 학생, 학사 모두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재정국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2. 여름수련회 기간 집을 비우는데 가정을 지켜주시고, 남편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3. 경인여대에 필요한 방중 사역과 2학기 사역을 잘 세우고 나누며, 학생과 동역해 가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더운 여름 날씨에 동역자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아직 6월 중순인데 기온이 벌써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에 ‘너무 더워!!!!’를 입에 달고 지냅니다.
6월 11일에는 중앙회 소방안전교육을 마치고 복음밥 캠프 장소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자주 했던 장소지만 살펴봐야 하는 것들과 달라진 것은 없는지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날도 엄청 더웠고, 벌써 이렇게 더운데 복음밥 캠프 기간에는 얼마나 더 더울까 걱정되어 프로그램 활동하기 좋은 날씨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복음밥 캠프 등록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현재 60명의 청소년이 등록했는데 꽤 소문이 났는지 지난 캠프 등록 시기보다 빨리 모집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 주변에 청소년이 있다면 복음밥 캠프를 소개해 주세요.
7월 31일-8월 2일 2박 3일 동안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WORSHIPER::예수님 배에 타는 제자로 살기>라는 주제로 차성진목사님(엠마오연구소)을 주강사로 모시고 진행합니다. 주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해 주시고 복음밥 캠프 모집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https://walla.my/2024ivfyouthcamp
6월 마지막 주는 대학생 수련회 기간입니다. 복음밥 캠프 섬김이 모집 홍보를 위해 강원연합수련회와 수도권 연합수련회에 부스 운영을 하러 갑니다. 속초와 강화도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조장 70명, 자봉 20명 총 90명의 섬김이 모집이 잘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헬스가 정말 저와 잘 맞는 운동이었는지, 시작한 이후로 살도 빠지고 컨디션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운동하러 가는 길은 힘들어서 ‘오늘은 조금만 해야지.. 유산소만 조금 해야겠다..’ 마음먹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이거 한다고 죽겠나 더 할 수 있다! 100개는 채울 수 있지!! 이겨내야지!’ 몸을 괴롭히면서 훈련에 가까운 운동을 하고 옵니다. 헬스를 하면서 마음도 몸도 힘든 것을 이겨내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뜨거워질 여름도 잘 이겨내어 사역도 하고, 일상도 살아갈 수 있도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내다가 다음 달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복음밥 캠프 참가자 모집, 섬김이 모집이 잘 채워지도록
2. 홍보를 위해 지방에 오가는 길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3.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신앙과 사역의 즐거움이 지속되도록
이미정 간사 | 강원(춘천)지방회 협동간사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D 그동안 평안하셨나요? 춘천에서 인사드립니다. 낯설지만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다시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캠퍼스는 벌써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종강을 맞이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의 작은 사랑을 가지고, 예수의 길을 다시 걷자고 초대하셨던 주님의 음성, 연휴의 축제에서 소외되어 병원에서 애타는 마음으로 보내는 저에게 찾아오셨던 주님의 위로, 학생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대해 배웠던 시간 등 (학생들을 섬기는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여러모로 제 일상에서 하나님이 선명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욱 선명해져 가길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수련회’를 통해 누렸던 유익을 생각하게 됩니다. ‘수련회’를 통해 간사님, 리더, 멤버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어 수련회에 참석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는 요즘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자면, 아이의 뇌파 검사 결과는 감사하게도 이상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이의 소식을 보고 연락 주신 학사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동안 긴장하며 보내다가 긴장이 풀려서인지 체력적으로 유난히 지쳐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회복이 더뎌지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느린 회복 속도에 맞추어 저를 잘 돌보며 일상을 보내야겠습니다.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기도편지에서 인사드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1.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하나님의 존재가 선명해지며, 하나님의 풍성한 잔치를 맛보게 되도록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 수련회에 참석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일상 가운데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작은 잔치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2. 지쳐있는 몸(체력)이 잘 회복되도록
3. 남편이 본격적으로 농사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우와 폭염이 심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면 많이 걱정이 됩니다. (농부의 가정에는 기후 위기가 정말 가깝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농사짓는 동안 다치지 않고, 농부의 수고 위에 하늘의 은혜와 도우심이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손하경(23)
1. 인하 IVF 학생들이 대부분 종강을 했습니다. 약 2개월의 방학 기간 동안 충분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시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무더위로 인해 지치지 않게 해주시고,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하IVF 공동체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축복 주시도록
2. 6월 말에 수도권 연합 ivf 수련회가 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간사님들과 조장,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도록. 학생들이 수련회를 통해 큰 은혜 받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수련회 기간 동안 서로가 더 하나 되는 인하 IVF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3. 인하 IVF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 친구들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진로의 고민을 통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인하공전
1.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이번 연도가 지나면 인하공전IVF에는 멤버가 없습니다. 안식이가 졸업하기 전까지 인하공전 IVF에도 다른 학생들이 모여 지부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인하공전 IVF가 계속해서 하나의 지부로 유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인하공전 IVF에 학생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2. 안식이가 이번 여름 수련회에 참여합니다. 처음 참여하는 IVF 수련회라고 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안식이의 삶에 찾아오신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게 되도록
경인교대
1. 이번 학기는 아직 새로 연결된 학생이 없습니다. 인하대를 졸업하고 경인교대 대학원에 다니는 김고은 자매가 교대에 다니는 동안 새로운 학생들이 연결되어 경인교대 IVF 공동체가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이승민(18)
1. 학기말 시험도 거의 끝나가고 수련회를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수련회에 참여하는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아직 수련회를 고민하는 친구들의 마음과 상황이 열려서 수련회에 나올 수 있도록
2. 수련회 이후 방학이 시작됩니다. 수련회에서 주신 은혜를 가지고 방학 기간 동안 방중 모임이나 챕터 캠프를 통해 공동체가 영적으로 더 성장하고 자라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그동안 공동체 가운데 함께했던 백의현, 김지호 형제가 졸업을 합니다. 졸업 이후 진로를 준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IGC IVF는 다른 캠퍼스들과 달리 방학을 하면 모두 가족이 있는 타국으로 떠납니다. 그래서 기존 IVF의 사역 방식이 아닌, IGC IVF만의 방식이 필요합니다. 방학 중 타국에 있는 IGC IVF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다음 학기의 모임을 지혜롭게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IGC IVF에는 조수민 학생이 1학년이지만, 거의 리더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수련회 기간에 가족이 있는 필리핀으로 떠나지만, 7월 중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수민이와 방학 중에 모임을 만들어 다른 캠퍼스의 친구들을 초대하고, 2학기의 모임들을 세워 갈 예정입니다. 방학 중 일정들을 지혜롭게 세워 갈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희은(21)
1. 가천대 메디컬 학생들이 기말고사 기간을 보내고 학업으로 지치는 가운데에서도 쉼과 안정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2. 이번 여름 수련회에는 조장으로 희은이와 조원으로 1년차인 서현이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가천대메디컬 학사인 정예찬 학사도 자봉으로 수련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에 오는 모든 지체들이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3. 가천대메디컬 학생들이 수련회에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을 만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가톨릭대 | 대표: 정세진(23)
1. 이번 학기 멤버 1명이(정세진학생) 인천가톨릭대에서 IVF 활동을 했습니다. 인천가톨릭대의 멤버는 소수이지만, 개척 지부를 어떻게 세우고 섬겨야 할지 간사와 학생에게 지혜를 주시며, 혼자 활동하는 세진이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도록.
다음 학기 인천가톨릭대에 함께할 수 있는 멤버를 붙여주시도록
2. 여름수련회와 방학 등 캠퍼스의 시간은 공백이 생기지만, 수련회와 여러 모임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캠퍼스로 부르신 부르심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기쁘고 선명하게 이해해 가도록
경인여대
1. 이유빈 학생이 여름수련회 1차 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정의 허락을 받지 못한 상황인데 상황을 열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경인여대는 조원으로 이유빈학생, 자원봉사로 김주희학사가 참여하게 됩니다. 두 사람에게 하나님의 길을 보여주시고 열어주시는 수련회가 되도록
2.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7월 한 달 동안 실습이 있는데 감당할 지혜와 체력을 주시도록. 실습을 통해 진로의 방향을 발견해 가도록
3. 2학년인 유빈이가 2학기가 지나면 졸업을 하는 상황입니다. 2학기에 다른 학생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25년 활동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인데, 경인여대 IVF에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학생을 붙여주시도록
5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장익수 최은아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상철 김선영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현고은 07 곽병현 이영완 08 김용연 박혜민 성요한 조한별 차형준 09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전주영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3 박중현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12 강은혜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16 김진영 17 유예선 장종혁 18 신지후 안선민
[인하공전]
99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2 박다솜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7 고한음/김솔거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주)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은혜샘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황인서 손영주 송도중앙침례교회
[김영웅 활동학사후원] 한대인
[지방회 후원] 강예슬 김현지 신희성 윤은성 갈산우리교회 신광교회 송도우리교회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우리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은혜샘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신규후원
장익수 현고은
▪ 특별후원
조경준/서민지
현고은 전주영 이무열(수련회)
■ 5월 재정보고
5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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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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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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