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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4년 9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4. 9. 26.

2024년 9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9월의 풍경

▶ 경인IVF 연합개강모임
▶ 인하대, 인하공전 큰모임
▶ 인천학복협 체육대회 - CCC회관
▶ 메인가 큰모임 - 가천대 동방에서
▶ 메인가 작은 모임 - 센트럴파크
▶ IGC IVF 모임
▶ IGC IVF Club Fair

 



■ 경인지방회 소식

 

1. 신임대표 선출 

한국IVF 신임대표로 신승철간사(전 동서울지방회, 훈련담당간사)가 선출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IFES World Student Day

10월 18일에는 IFES World Student Day(세계학생의날)가 있습니다. 전 세계 IFES 운동을 위해 동역자님들도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전국간사수련회

일시: 10월 21일(월)-24일(목)

장소: 수영로대회 베이스캠프(경주)

참석자 : 한대인, 손영주, 안선민간사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경인YGM

일시: 9월 26일, 10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 zoom

문의: 한대인간사

 

 


 

이달의 이야기

서인호  | 인하94

2024 서울 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됩니다. 로잔대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제4차 로잔대회를 참석하며

 

안녕하세요! 경인 IVFer 형제자매들에게 정말 오랜만에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인하대 94학번 서인호 학사입니다. 지금은 HOPE선교회 소속으로 18년 차 전임 선교사의 길을 길어가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 인천에서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머문 적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이번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중에 ‘낙엽귀근’(落葉歸根)이라는 성어가 있는데, ‘인간은 결국 자신이 태어나거나 자란 곳으로 돌아가게 됨을 이르는 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 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입니다. 그러나, 비록 하늘 본향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이 땅에서 언제라도 돌아가고픈 따뜻한 영적 고향과도 같은 공동체를 각자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공동체 중 하나가 경인 IVF입니다. 


경인 IVF는 저에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곳이면서, 동시에 선교사로 부르심의 씨앗을 심어준 귀한 공동체입니다. 아직도 인하대 IVF의 옛 동방이 있었던 5호관 남측 시계탑 8층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며 DPM 때 110년 전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들어온 왔던 복음을, 이제는 역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나가는 복음의 전달자가 되게 해달라고 두 손 들어 기도했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
그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난 30여 년의 선교적 여정을 지나는 중, 이번에 마침 인천에서 열린 로잔 4차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1차,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2차,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3차 대회로 이어져 왔고, 2024년 4차 대회로 인천 송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 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로잔 대회는 세계 선교가 선교 신학과 운동에 있어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선교 신학과 선교 운동을 세계 교회에 제시하였던 중요한 선교대회입니다. 이번에도 각국 교회에서 모인 선교사, 목회자, 선교학 교수, 성도님들이 현장에 5천여 명 이상, 온라인상으로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격변하는 세계의 선교 환경 가운데 세계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내며, 동과 서, 서구와 비서구의 구분 없이 동반자적 선교를 위한 선교적 초석을 견고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 2024년 9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LTC O.T. 모임(9/27)을 하면서 본격적인 학기 중 LTC 훈련이 시작됩니다. 각 지부별로 책 나눔, QT 훈련, 기도 훈련 등을 하게 되는데 캠퍼스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함께할 리더들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2. 각 지부별로 2학기에도 멤버십을 모집 중입니다. 개척 중인 여러 캠퍼스(경인여대, 인천가톨릭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청운대)와 각 캠퍼스 공동체에 2학기에도 새로운 학생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3. 이번 학기에 룻기 말씀을 각 지부 모임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룻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각 지부 공동체에 꽃 피는 학기가 되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경인교대

 

동역자님들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추석이 지나고 나니 언제 갈지 모르던 더위가 조금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 부는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저는 추석 연휴 지나고 해마다 하는 인천 학복협 풋살 대회를 준비했는데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올해는 체육대회로 진행했습니다. 인천지역의 6개 선교단체가 참여하여 CCC 회관에서 배드민턴 대회, 탁구 대회, 몇 가지 이벤트 경기를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저희가 풋살 대회에 나갈 때는 늘 2-3위에 머물렀었는데 올해 배드민턴 경기는 남·여 개인전, 남녀 혼합복식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올해도 여러 지역 교회에서 후원을 많이 해 주셔서 푸짐한 경품과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지역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섬기는 여러 선교단체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교제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인천학복협 체육대회 - CCC회관에서

 

이번 학기는 공동체가 함께 룻기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 간사들과 함께 룻기 GBS를 만들고 학기 중에 GBS와 PBS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습니다. 개강을 하면서 지방회 연합 모임에서 룻기 개관 강의를 했었습니다. 짧은 4장의 책이지만 사사시대 짙은 영적 암흑기에 하나님의 사랑(헤세드)을 흘려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간사로 지내는 마지막 학기인데 하나님의 헷세드가 저와 우리 공동체 가운데 계속해서 흘러가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학기 중 LTC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각 지부별로 책 나눔, QT와 기도 영성훈련을 하게 됩니다. 손영주간사가 디렉터로 섬기고, 지부별 담당 간사님들이 학생들을 소그룹 모임을 통해 훈련해 가려고 합니다. 한 사람을 세워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각 지부마다 리더 훈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세워지고 공동체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은 예원이와 주원이가 대입 수시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예원이는 다시 대입을 준비하고 있어 마음에 부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가 남은 시간 수능 준비와 면접 준비를 잘 해서 대입 진학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내도 잘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와 표적항암치료를 잘 받고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간사 이후의 삶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교회에 청빙 지원을 하고 청빙 설교를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간사 사역 이후 지역 교회 전임 목회자로 사역하려고 준비 중인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들 모두 남은 한 달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저는 10월에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각 지부별 리더 훈련 모임이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2. 간사 이후의 진로를 준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3.  예원이, 주원이 대입 준비와 아내가 치료받고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추석이 지나고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평소와 달리 ‘무더위'라고도 표현이 가능했던 추석을 돌아보면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금 경각심을 갖게 되기도, 최근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감사한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길 소망해 봅니다.

 

"망한 공동체 속 피어나는 사랑” 이번 학기를 준비하며 제작했던 룻기 GBS의 제목입니다.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성경공부를 하며 ‘자신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며느리들을 위한 선택을 하는 나오미’와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라는 세상의 시스템을 거부하고 시어머니와 연대함을 선택하는 용맹한 여인 룻’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본문을 연구하고 제작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학기 캠퍼스의 상황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인하 IVF에는 갑작스레 군대 문제로, 학업 문제로, 취업 문제로 휴학하는 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 3~4명의 학생만 공동체에 남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IGC IVF에도 이번 학기를 시작하며 과테말라와 미국에서 유학을 왔던 학생들에게 연락이 와서 이번 학기부터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IVF 공동체가 잘 챙겨줘서 고맙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IGC IVF에도 한국인 학생 2명만이 남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학기를 시작하기 전 제 눈앞에는 ‘망한 공동체’, ‘망해가는 공동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이번 학기, 저는 ‘피어나는 사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인하 IVF에서는 각자 여러 문제로 휴학을 했던 학생들이 계속해서 공동체와 함께하기로 선택해서 지난 학기와 거의 다를 바 없이 모임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어떤 휴학생은 자신의 친구들을 매번 모임 때마다 데리고 와서 늘 새로운 학생들이 IVF 모임을 경험하고 가곤 합니다. IGC IVF에서는 남아있는 한국인 두 학생이 Club Fair 때 주도적으로 IVF 홍보를 하더니 3명의 신입생 친구가 연결되었습니다. 총 5명의 학생이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공동체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2명이었던 공동체에서는 2배가 넘는 공동체의 모습이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자신들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룻과 같은 연대를 선택해가는 학생들을 보며 힘을 얻는

이번 학기입니다. 학생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말씀을 고민하고, 자신의 삶으로 말씀을 이뤄내기 위해 씨름해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인 것 같습니다. 룻기의 이야기를 읽으며 점차 미소를 띠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 IGC IVF Club Fair

인하IVF와 IGC IVF가 계속해서 헷세드의 사랑 안에서 서로 연대하는 선택들을 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동역자 님들의 삶에도 헷세드의 사랑이, 자신을 위함보다 연대의 빛이 풍성히 비추어지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2.  헷세드의 사랑으로 연대하는 선택들이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3. 9월 27일 LTC O.T를 시작으로 LTC 훈련이 시작됩니다. 디렉터로 섬기게 되었는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안선민 간사 |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한 달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8월 29일에는 메인가IVF 챕터로, 인천대와 가천대 메디컬 캠퍼스의 리더와 학생들이 모여 다음 학기를 계획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챕터에서 학생들은 서로 더 친밀한 관계를 쌓을 수 있는 활동과 캠퍼스 내에 자발적으로 기도하고 QT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저도 함께 힘이 생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학기는 GBS 중심의 큰모임과 메인가 학생들 간의 만남이 중심인 작은 모임, 그리고 인천대는 화/목, 가천대는 화/수/목 오전 8시 30분에 동방을 기도실로 운영하여 누구든 자유롭게 와서 아침기도를 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인천대는 9월 한 달 동안 동방을 사용할 수 없어 가천대 기도모임을 우선적으로 진행했는데요. 교회 새벽기도 느낌도 나고 희은이와 서현이도 캠퍼스 내에서 소리를 내어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에 반가워했습니다😊 (여담으로 가천대 동방은 지금 에어컨에서 물이 새고 있지만, “주님께서 틀어 주시는 ‘잔잔한 빗소리 ASMR’이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며 다들 넘기고 있습니다😂)

▶ 가천대 오전 기도모임

 

또한 작은 모임은 리더들이 모여 원하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주는 센트럴파크에서 배드민턴과 러닝을 하며 함께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모임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학기 계획한 내용대로 메인가IVF 모임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높아진 만큼 부담감도 같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 이를 하나님께서 잘 보살펴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 첫 큰모임은 9월 12일 가천대 동방에서 처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큰모임에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바뀌었는데요. 그동안은 희은이가 찬양 반주를 계속 부담해야 했기에 이번 학기는 리더들이 돌아가며 오프닝 담당자를 맡아 각자가 원하는 대로 찬양이나 기도문 읽기, 또는 아예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해 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주는 제 담당이었는데, 새벗인 준태가 있어 유튜브 바이블프로젝트 채널의 룻기 정리 영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프닝을 시작했습니다:)

또 다른 것은 GBS가 끝난 후 기도짝을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1:1로 앉아 서로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10분 정도 나눈 뒤, 남은 시간동안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각자에게 정말 필요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직 어색한 학생들끼리도 이후에 원투원을 하기 더 쉬워지도록 계획했는데 확실히 서로의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메인가 큰모임 - 룻기와 함께

이번 큰모임을 위해 준비한 룻기 GBS는 여름방학 때 경인 간사회에서 만든 것인데요. 저의 경우 신간훈 이후로 처음 만들어본 GBS라 어설픈 점들이 많이 보였지만 다행히 이번에 진행한 1과는 제가 만든 부분이 아니었고, 학생들은 룻과 나오미의 심경을 당시 시대 상황과 여성의 위치에 빗대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이입할 수 있었던 덕에 1장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후 진행될 큰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룻기의 메시지를 파악하고 우리들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도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누리는 달이 되기를 기도하며, 저는 다음 기도편지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메인가IVF를 단독으로 맡게 되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동안 계획한 내용대로 학생들과 함께 모임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2. 캐나다 IVCF 출신이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에 자봉으로 참석하는 Vanesa가 경인 자매 공동체하우스에 1주일 정도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4명이 더불어 공동체하우스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Vanesa가 한국과 로잔대회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3. 가족 모두에게 신체적인 건강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정적인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김영웅 활동학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글로벌캠퍼스

 

경인 IVF와 함께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지나고 이제는 창문을 열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이런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이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에도 불어 열심히 달리고 있었던 24년의 열기를 조금 식혀주길 기도하며 9월 소식지로 저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8월 소식지 이후에 개강을 앞두고 인하, 인하공전 그리고 글로벌 캠퍼스 모두 챕터를 진행했습니다. 각각 글로벌 캠퍼스는 8월 16일, 인하·인하공전은 8월 21~22일에 진행했는데, 여름방학 챕터를 진행하고 개강과 함께 학기가 시작되면서 느낀 점을 나누고 싶습니다.

 

글로벌 캠퍼스의 챕터는 당시 저에게 아쉬움이라는 감정을 남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3년 2학기와 24년 1학기를 지나면서 글로벌 캠퍼스는 2명의 학생이 IVF의 멤버로 정착했습니다. 정말로 IVF를 “우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너무너무 소중한 멤버들인데요. 두 학생이 방학 중에 인턴과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챕터에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없어 간사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챕터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자발성과 의견을 풍성하게 나누지 못했고, 학기 초 동아리를 홍보하는 club fair 역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학기가 시작하자 학생들은 저의 아쉬움이 무색할 만큼 친절하게 간사들을 맞아주었고, 동아리 홍보 역시 자신이 IVF 멤버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홍보해 주었으며, 홍보 이후 3명의 친구가 연락처를 남기고 단톡방에 들어와 주었습니다. 심지어 다음 모임에 새로운 친구가 함께하는 기쁜 학기 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면서 저는 글로벌 캠퍼스 IVF를 통해 제 생각과 계획보다 더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꾸준히 일하시는 상냥한 하나님, 작은 모임이지만 그 크기와 성취를 보기보다 존재의 솔직한 모습을 사랑하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하, 인하공전은 공동체를 함께 하기 때문에 챕터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챕터 기간은 참 설레는 기간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학기만 해도 인하 IVF는 학생 자발성을 찾기 어려운 공동체였습니다. 각각의 학생은 개성이 있고, 즐거운 학생들이었지만 공동체와 우리를 인식하면서 IVF를 꿈꾸고 행동하는 학생들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학기를 진행하면서, 또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간사들의 아주 작은 노력과 요구에 호응하려고 힘쓰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많이 변했습니다. 챕터를 진행하면서 다음 학기에 함께하고 싶은 활동들을 이야기하는데 정말로 많은 의견들이 나왔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제 마음속에 ‘이제는 함께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구나’라는 감동이 찾아왔습니다.

 

인하 IVF는 이번 학기에 소풍, 플로깅, GBS, 러닝, 릴레이 원투원, LTC 소그룹, 군 지체 환송 등등 많은 활동들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이제 자신의 친구들을 하나 둘 IVF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이 즐겁고 설레는 시간이 학기 말까지 아니 내년과 그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인학대, 인하공전 플로깅

 

추가로 인하IVF에는 인하IVF를 졸업하신 김홍근 학사님이 인하대학교의 교수님이 되어 찾아와 주셨습니다. 다른 지방회와 학교를 경험한 제가 경인 IVF에, 또 인하 IVF에 와서 느끼는 것은 참 IVF를 사랑하고 기억해 주시는 학사님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든, 누구든 IVF를 기억하고 찾아와 주시는 학사님들을 너무너무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위축되어가는 캠퍼스 속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을 지금 IVF를 지키고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동역자님들의 온기를 더 가까이 따스하게 전달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이 소식지를 접하시는 학사님들을 넘어 함께 기도하던 동기들과 선, 후배 아벱퍼들에게 오늘도 우리가 사랑했던 IVF가 캠퍼스에서 살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기억하고 도와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존재를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글로벌 캠퍼스 IVF와 인하 IVF 모두 새 친구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환영할 수 있는 존재와 공동체가 되도록

 

2.  이번 학기 다양한 활동이 만들어졌습니다. 잠깐의 뜨거움이 아니라 서로를 기억하는 장치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3. 특별히 인하 IVF는 4명의 학생들이 LT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즐겁게 호흡하면서 살아낼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경인여대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늦었지만 명절 잘 보내셨는지 인사드립니다. 벌써 9월을 지나 10월을 앞두고 있네요. 이번 학기는 개강하자마자 추석이 있어서 학기의 진행이 더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캠퍼스에 비해 경인여대는 한 주 빠르게 개강을 했습니다. 방학에 챕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개강 후 첫 주에 학생들과 함께 모여 학기 계획을 세웠습니다. 어떤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나누다가 하나님과 서로를 아가고 가워지는 학기가 되자는 소망을 담아 "경인여대 사랑알까 공동체"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함께 해볼 수 있는 몇 가지 활동을 세웠는데, 학기가 흘러가면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계획대로 모임을 진행하는 것을 뛰어넘어 한 주 한 주의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서로에게 인애를 흘려보내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가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졸업반 학생 1명과 학사 1명으로 구성된 경인여대 공동체가 서로 모이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를 소망하며, 사랑으로 깊어지도록, 그래서 여대의 결대로 IVF 운동을 경험하는 학기를 보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경인여대 기도의날 - 기념교회에서

 

사무실은 매년 2학기가 되고 연말이 가까워지면 정리해야 할 일들이 생겨납니다. 여러 정산과 결산을 거치면서 반복적이고 익숙한 업무이다 보니 '하면 되지'란 생각이 들다가도 틀리면 안 된다는 긴장도 함께 옵니다.(사실 정말 틀리면 안 되는 일들이 많기도 합니다.) 건강한 긴장감을 가지고 IVF 운동을 잘 서포트하고, 사무간사의 업무를 통해 캠퍼스 간사님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개인적인 삶을 나누자면 건강하게 사역하기 위해 꾸준히 '살기 위함의 운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건강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피곤합니다. 적절하게 잘 쉬고 운동하며 피곤을 풀 수 있도록, 또 나이와 신체에서 오는 한계를 잘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응원하며, 10월에 인사드릴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경인여대 학생들이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며 서로 인애를 베풀며 돌보는 공동체로 빚어지도록 

 

2. 캠퍼스와 재정, 행정 업무를 병행할 때 놓치는 일 없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남편의 진로와 건강을 지키시고 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정을 맡겨드리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일교차가 커져서 여기저기 감기 소식이 들려오는데 동역자님들은 건강하신가요?
저는 지난달에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 나서 꽤나 고생했었는데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에 숨통이 트입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 <2024 한국 IVF 기도주간_프리플리>는 9월 첫 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의 캠퍼스에서 같은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고, 기도 후 인증샷을 올리면서 기도했음을 나누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캠퍼스 운동의 역동을 실제로 접할 일이 없었는데, 인증샷을 취합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도하는 학생들을 보며 여전히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IVF official 계정의 하이라이트에서 동역자님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월 2-3일에는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부산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_한국교회 교회학교 다시세우기>에 다녀왔습니다. 부스를 운영하는 일이었는데, IVFYouth 사역을 소개하고, 성경공부 교재도 홍보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사님들도 뵐 수 있었는데 학사님들의 캠퍼스 시절 이야기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간사 상시 훈련 스텝업에서 운동 강의를 맡게 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5명의 간사님들이 신청해 주셨는데 모두 자매 간사님들이라 편하게(?) 운동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순까지는 진행하게 되는데 참여하는 간사님들께서 이 기회에 더 건강해지시기를 바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신입생 홍보 사역을 준비합니다. 캠퍼스 사역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잘 나올 수 있기를, 함께 기획하는 미디어팀 간사님들과의 협업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맡은 사역을 기쁨으로 해낼 수 있도록

 

2. 신입생 사역 준비를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이미정 간사 | 강원(춘천)지방회 협동간사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나요?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네요.

저는 개강과 동시에 코로나에 걸리고, 아이는 폐렴과 수족구를 앓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양가 어머니들이 번갈아 와주시면서 저도 돌봄 받고, 아픈 아이도 돌보며 9월을 맞이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 돌보는 삶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저 또한 자녀로서 돌봄 받고 있음을 새삼 느끼면서 힘을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추석 연휴까지 끝나고 나니 캠퍼스는 개강하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고 있네요!)

 

2학기는 한림 성심대 IVF도 ‘룻기’ 성경공부를 하게 됩니다. 2학기 모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경인 IVF 소식지에서 룻기 성경 공부 교재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방식이 한 가정(우리의 삶)에 어떻게 찾아오는지, 그리고 ‘서로를 향한 돌봄과 사랑’ 속에 하나님의 헷세드(은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지금의 저와 학생들에게도 격려와 도전이 되겠다 싶어 성경 공부 교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인 간사님들의 섬김과 수고 덕분에 멀리 춘천에서도 좋은 성경 공부 교재를 접하게 되었네요.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말씀을 통해 ‘서로 돌봄(사랑)’을 배우고, 우리의 일상에서 ‘서로 돌봄(사랑)’을 통해 예수의 제자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2학기가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또 앞으로 중간고사 전까지 성심대 공동체에서는 룻기 GBS, 지방회에서는 연합 소그룹(책 모임), 연합 나들이, 연합 LGM 등이 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연결되고 풍성함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에 다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1. 저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제 일상을 잘 돌보며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2. 한림성심대 IVF 공동체가 바쁜 학과 생활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곁을 내어주고, 서로 돌보는 삶의 풍성함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3. 남편의 토마토 농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폭염과 병충해 등 여러 어려움의 시간을 견뎌내며 지금까지 왔는데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고 한 해의 농사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손하경(23)

 

1.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하 IVF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인턴, 취업/시험 준비 등의 이유로 휴학을 한 멤버들이 꽤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바쁜 삶 가운데에서 조금이라도 참여하기 위해 노력해 주고 있습니다. 재학생, 휴학생 모두 각자의 삶에서 지치지 않게 해주시고, 공동체 안에서 영적인 삶을 살게 해주시도록

 

2.  인하 IVF에 LTC 소그룹이 세워졌습니다. 영웅간사님을 중심으로 4명의 멤버가 리더로 세워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 명의 멤버는 매일 9시에 일과를 시작해 6시에 끝나지만 LTC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었습니다. 멤버들이 소그룹과 훈련을 통해 섬김이의 모습을 잘 배워갈 수 있도록

 

3. 이번 학기 LGM에서 룻기 말씀으로 GBS를 합니다. 룻기 전체를 관통하는 '헤세드'의 사랑이 인하 IVF 공동체 모두의 마음 밭에 심어지도록. 머리로만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게 노력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하공전 | 대표 : 배안식(21)

 

1.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바빠진 삶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2. 이번 2학기가 끝나기 전에 인하공전 IVF에 새로운 만남이 있을 수 있도록. 공동체로서 IVF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인교대

 

1.  추석 전주에 경인교대 학생 1명이 IVF 모임에 대해 문의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 주에 안선민 간사님이 만남을 가졌는데 4학년 학생으로 동서울에서 IVF 활동을 했던 친구로 현재는 안양에 있는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공동체 모임을 어떻게 할지 정하지 못했는데 캠퍼스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IVF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이승민(18)

 

1.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 IVF 친구들이 캠퍼스 속에서 학교생활과 신앙생활을 잘 병행할 수 있도록

 

2. 현재 인천대 동아리 연합회에서 인원 불충분으로 IVF에게 한 달간 동아리방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고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3. 공동체의 신입생들이 있는데 여러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이번에 ‘김상지, 박준서, 오상훈’ 이렇게 3명의 신입생 친구들이 공동체에 들어왔습니다. 함께 룻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IVF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 IGC IVF에서 모임을 하는 것은 장소를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정식 동아리가 아니라서 매번 장소를 구하는 것이 큰 과제입니다. 신입생 친구들에게 모임 장소를 공지해야 하는데, 모임 직전까지 변동이 많아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 있는 IGC IVF가 이번 학기 모임을 잘 세워가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IVF 모임을 찾아와주는 학생들이 잘 환대 받고 공동체를 누릴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서현(22)

 

1. 이번 학기부터 가천대와 인천대가 연합하여 LGM과 소그룹을 진행합니다. 공동체 내 각 지체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믿음의 교제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2. 가천대 동아리방 에어컨 고장으로 천장에서 물 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수 공사가 언제 진행될지 확답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천장 공사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되도록

 

3. 이번 학기부터 DPM 시간을 '열린 기도회'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기가 끝날 때까지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기도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천가톨릭대 | 대표: 정세진(23)

 

1. 인천가톨릭대 IVF에 세진이와 동역할 수 있는 새로운 학생이 들어올 수 있도록

 

2. 간호대와 예술분과 위주로 운영되는 소규모 캠퍼스 특성상 학내 기독교 단체 활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인천가톨릭대 캠퍼스 안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도록

 


경인여대

 

1. 개강을 하고 소그룹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주희 학사와 이유빈 학생이 여대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며, 룻기 말씀을 통해 서로를 세우고 캠퍼스를 품는 은혜를 주시도록 

 

2. 경인여대 IVF 공동체에 새로운 학생들을 붙여주시도록. 캠퍼스에 IVF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리고,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을 붙여주시도록

 

3. 학교 특성상 보강이 많고, 졸업반 학생과 학사가 함께하는 소그룹이라 바쁠 수 있지만 이번 학기 꾸준하게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8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상철 김선영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형석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현고은 07 곽병현 박승필/전평화 이영완 08 김용연 박혜민 성요한 정한웅 조한별 차형준 09 이영현/인예진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이병주/최미현 장지형 전주영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6 김영식 

 

[인천대]

98 심상언 01 정해원 03 박중현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12 강은혜 김완래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17 유예선 장종혁 18 안선민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2 박다솜 이지나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04 박정주

[경인여대]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7 고한음/김솔거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주)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은혜샘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박하은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황인서 손영주 송도중앙침례교회

[김영웅 활동학사후원] 한대인

[지방회 후원] 강예슬 김현지 신희성 윤은성 갈산우리교회 송도우리교회 신광교회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우리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은혜샘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8 재정보고

8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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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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