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IVF 9월의 풍경
■ 경인지방회 소식
1. 경인지방회 대표간사 사임식 및 이취임식
오랫동안 경인지방회 간사와 대표간사로 섬겨주셨던 한대인간사님이 올해로 IVF 사역을 마무리합니다. 동역자님들과 그동안의 사역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인사를 하는 사임식을 준비했습니다. 대표간사 이취임도 함께 하니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행사 당일 장소와 식사 준비를 위해 미리 참석인원 조사를 하니 아래 링크로 꼭 참석의사를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11월 30일(토) 오전 11시
장소: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2층 음악감상실
참석조사 설문기한: 11월 23일(토)까지
참석조사 링크: https://forms.gle/hSCoSXmqNFDV3Hrs8
2. 경인IVF 연합LGM
11월에 경인IVF 모든 캠퍼스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LGM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경인IVF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11월 12일(화) 오후 7시
장소: 경인IVF회관
주제: 하나님의 현존 안에 기도하기
주강사: 원유근간사(북서울지방회 대표간사)
2024년 2학기 경인IVF 연합큰모임 (tistory.com)
3. 전국간사수련회
일시: 10월 21일(월)-24일(목)
장소: 수영로대회 베이스캠프(경주)
참석자 : 손영주, 안선민간사
■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일정
●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zoom
● 경인YGM
일시: 10월 31일,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 zoom
문의: 한대인간사
2. 결혼소식
강진명(인천11) 학사
일시: 10월 26일(토) 오후 4시
장소: 오륜교회 1층 그레이스홀(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
https://mcard.gyulban.com/wday/sunmyungbubu
신민형(인천13) 신해인(인천09) 학사
일시: 11월 16일(토) 오후 2시 20분
장소: 규수당웨딩홀(문래) 카이타스홀(2호선 문래역 5번 출구)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haein0201
이달의 이야기
문성웅 | 인천대05
공동체에 필요가 있다면 철저한(?) 계획과 추진력으로 뚝딱하고 만들어내고, 이루어 내었던 믿보리더였는데, 이제는 경인IVF의 든든한 이사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이사회의 귀여운 막내♥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소식지를 통해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대05 문성웅 학사 입니다.
옛날 옛날 인천대가 아직 송도로 이전하기 전, 귀걸이를 하고 목에는 헤드폰을 걸고 다니던, 한눈에 봐도 놀기 좋아하고, 교회와는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나이 많은 신입생이 동아리방을 자진해서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보면 볼수록 참 신기한 녀석이었습니다. LGM에 가끔 오긴 하는데 지루한 건지 금세 자리를 비웁니다. 어디에 갔냐 물으면 피곤해서 집에 가고 있답니다. 소그룹에 참여도 하는데, 삶을 나누라고 하면 맨날 영화 신작 이야기만 합니다. 영화관 알바를 한다는데, 영화 이야기 말고 자기 이야긴 할 줄 모르나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오토바이도 끌고 다닙니다. 혹시나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헬멧을 잘 쓰고 다니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항상 화가 나 있는 건지 말투는 참 날카롭고, 하나님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왜 IVF에 계속 붙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안 갈 줄 알았던 여름 수련회에 참석한다네요. 혹시나 저 녀석이 파릇파릇한 새싹 같은 다른 신입생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이지만, 나가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수련회가 하루 이틀 지나가며 새내기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데도 저 나이많은 신입생은 별 감흥이 없어 보입니다. 진짜 왜 온 거지? 그래도 역시 우리 하나님은 저런 녀석도 빠짐없이 챙겨주시나 봅니다. 수련회 마지막 집회 후 울며 기도하는 그 녀석이 보이네요.
그랬던 그 아이가 졸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불현듯 학생 때 IVF를 통해 받았던 그 은혜들을 생각합니다. 은혜는 갚아야 하는 게 인지상정. 그러나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괜찮은 물품을 회관에 기증하고, 꼬박꼬박 받는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MS로 드립니다. 소식지를 통해 후배들이 수련회에 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맛있는 거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보내기도 합니다.
아직도 갚아야 할 은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간사님과 리더님들, 그리고 함께했던 선후배들의 돌봄 덕분에 그 녀석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으니까요.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동역자들의 소식을 소식지와 후원금 명단에 올라온 이름들을 보며 학생 때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함께했던 여러분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후원을 통해 여러분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잘 살고 있다고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 소식지, 아니면 다다음 소식지라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24년 10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전국간사 수련회가 10월 21-24일에 경주에 있는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있습니다. 캠퍼스 사역에 지친 전국의 간사님들이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영적 회복의 시간을 잘 갖도록
2.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캠퍼스 공동체들이 시험기간 동안에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3. 각 지부별 학기 중 LTC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하대 4명, 인천대 1명, 가천대 1명 총 6명의 학생들이 LTC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들이 캠퍼스에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함께할 리더들로 잘 준비되고 훈련될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경인교대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지난 한 달도 잘 지내셨는지요? 제법 쌀쌀해진 기온에 긴팔 옷을 찾아 입게 되는 요즘입니다. 깊어 가는 이 가을에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요즘 간사 이후의 삶에 대해 조금씩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10월 초에는 필그림 하우스에서 열리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김영봉 목사님, 안진섭 목사님 등 10명의 멘토 목사님들과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목회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목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서로의 사역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질문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각자의 정직한 대답을 나누는 자리가 서로의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은 4.16 합창단을 초대하여 공연시간을 가졌는데, 올해 은퇴하시는 목사님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생각할 때 “영성이란 가장 약한 자리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민감함”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더군요. 우리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가장 약한 자, 소외된 자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민감함을 가진 목회를 해갈 수 있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 군데 청빙 지원을 했던 곳에서 탈락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지만 그 교회와 공동체에 잘 맞는 분으로 잘 세워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축복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잘 맞는 곳으로 주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도하며 다른 곳을 잘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사 이후의 진로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에 들어갑니다. 학생들이 시험 보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간사들은 다음 주 한 주간 경주에 있는 수영로 교회 베이스캠프에서 전국간사 수련회 시간을 갖습니다. 전국의 간사님들이 이 시간을 통해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겨울 연합 수련회를 위한 준비 모임이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경인, 경기남, 남서울, 북서울 지방회가 연합해서 수련회를 준비하게 되는데 학생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수련회를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도 이제 기도편지로 인사드릴 날이 몇 달 남지 않았네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 달에 다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달도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1. 간사 이후의 진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도록
2. 11월에 첫째, 둘째가 수능을 보고 수시 면접을 보게 되는데, 대학 진학 준비를 잘 하도록
3. 아내가 계속 치료받고 있는데 잘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손영주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 글로벌캠퍼스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D
“벌써” 10월입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풍경 때문인지 캘린더 속 날짜를 확인할 때마다 “벌써”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풍경과 상관없이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생각은 매년 이맘때쯤에 드는 생각인 듯합니다. 매년 똑같이 느끼는 생각의 반복이 아닌 듯 보이고 싶어 괜스레 풍경 탓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빨리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생각을 반복하듯, 2024년의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내보리라는 똑같은 다짐도 하게 됩니다.
지난 경험들로 인해 루틴하게 반복되는 삶을 생각하는 것을 보니 이제 경인IVF와 간사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적응하면 안주하게 되는 성격이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듯하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제 의도와 상관없이 아마 곧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듯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기도, 그분의 인도하심을 담담히 따라가길 다짐하기도 합니다.
흑백요리사가 유행입니다. 유튜브를 틀면 알고리즘에 늘 검은색, 흰색 조리복을 입은 요리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맨날 뭐가 even하게 익지 않았다며 따라 하곤 합니다. 흑백요리사를 보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짤들을 워낙 많이 봐서 저도 거의 모든 내용을 압니다. 크게 관련은 없지만, 저도 캠퍼스에서 요리사를 자청하곤 합니다. 송도의 물가가 워낙 비싸기에 IGC IVF 모임에 저녁 식사를 만들어 갔었는데, 이제는 인하대 모임에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샐러드 빵, 월남쌈, 김밥 등 매주 캠퍼스에 어떤 음식들을 만들어 갈지 고민하곤 합니다.
감사하게도, 학생들이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고 좋아해서 만드는 노력보다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덕분에 ‘우리 간사님은 요리를 잘한다.’는 기분 좋은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것들과 유튜브의 힘을 빌리는데 말이죠. 기분이 좋아 따로 해명하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인 말씀을 잘 소화해 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번 학기 캠퍼스에서 먹성 좋은 학생들을 만나서인지 행복하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늘 행복하지는 않기도 합니다.(이런 오해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인하 IVF에서는 LTC 소그룹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제 기쁨입니다. 이번 학기 영웅 간사님께서 LTC 소그룹을 인도하시는데, 그 안에서 교제하는 모습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간혹 ‘내가 옆에서 봐서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들긴 하지만, 꽤 많이 사랑스럽습니다.
또, 이번 학기 군에서 제대해서 뚱땅거리며 처음 일반 소그룹을 인도하는 학생(이원우)을 보는 것도 제 기쁨입니다. 내년 1학기 복학이라 휴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위해 리더의 역할을 감당해 주는 학생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소그룹을 인도할 때 AI처럼 변하는 것이 아주 매력 포인트입니다.
강철 체력을 꿈꾸며 런닝맨이 된 학생을 보는 것도 제 기쁨입니다. 공동체에 마음이 열려 매일 운동한 것을 공유하자며 “I Very Fast”라는 이름의 단톡방을 만들고, 늘 자신의 러닝 기록을 올려주는 학생(배안식)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덕분에 공동체에 매일 활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IGC IVF에서는 크리스천이 아닌 학생들이 모임에 찾아오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는 것이 제 기쁨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모임에 나오는 4명의 학생들 중 2명의 학생이 크리스천이 아님에도 모임이 좋아서, 성경을 알고 싶어서 IVF 모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한 학생은 처음으로 교회에 가보았다는 나눔을 모임에서 나누어주었는데 정말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이번에 영웅 간사님을 통해서 청운대에 다니는 학생 한 명이 연결된 것도 제 기쁨입니다. 부모님에 의해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이라 전해 들었습니다. 인하 IVF 신입생의 교회 친구라서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 친구의 소식을 들으며 걱정이 되기보다는 ‘겪어야 할 신앙 사춘기의 시기를 지나는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겠다.’,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한 꺼풀씩 벗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만남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이지만, 분명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캠퍼스에서 사역하는 것은 즐겁습니다.(물론, 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성경공부를 했던 GBS 2과, 룻기 2장의 내용처럼 보아스의 헷세드가 시작되고, 확산되고, 결실을 보는 이야기가 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캠퍼스 속 헷세드의 이야기를 소중히 여기며 즐겁게 학생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제 소식이 궁금하다면 채널추가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2. 헷세드의 사랑이 시작되고, 확산되고, 결실을 보는 일들을 감각하는 눈이 멀지 않도록
3. 9월 27일 LTC O.T를 시작으로 LTC 훈련이 시작됩니다. 디렉터로 섬기게 되었는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안선민 간사 | 인천대, 가천대 메디컬, 인천가톨릭대
동역자님들 한 달간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기도편지가 유독 빨리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보니 휴일이 콕콕 찍힌 점 마냥 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분주하고 정신없는 한 달을 보냈던 건지 긴가민가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2학기의 대표 훈련인 LTC OT와 함께 지부 LTC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메인가 IVF에서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의 김서현 학생과 인천대의 전영민 학생이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학기에 처음 IVF에 들어온 서현이와 얼마 전 전역한 영민이는 서로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같은 조를 시작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둘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두 학생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월은 로버트 뱅크스의 1세기 그리스도인 시리즈를 읽으며 공동체 내 리더의 자리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서현이와 영민이가 LTC 훈련을 통해 어떤 IVF 리더가 될지 구상하고 각자가 만난 하나님을 기억하며 신앙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메인가 IVF는 계속해서 큰모임은 GBS를, 작은 모임은 학생들끼리 공동체성을 다질 수 있는 활동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서연이가 오프닝을 맡아 서로의 TMI 맞추기와 EARC에서 배운 셀라(잠시 멈춰 하나님을 묵상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챕터캠프 때만 해도 기도나 찬양 외의 오프닝은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번 큰모임은 리더별로 색다른 오프닝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한글날에 Zoom으로 모이게 되어 GBS 대신 비타500 큰모임 전통(?) 방식으로, 서로의 삶 나눔을 듣고 함께 시심 말씀을 읽은 뒤 학생들에게 비타 500을 자기 몫과 주변 친구의 몫으로 두 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가 리더 때부터 받은 것을 이제는 이끄는 입장이 되니 약간은 신기한 기분도 들었어요. 사실 이번엔 비타 500 모임 말고 다른 걸 해볼까 싶었는데, 현 리더들(서연&희은)이 좋은 활동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는 걸 보며 여전히 학생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도 왠지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메인가 IVF는 비타 500 큰모임 이후 2주간 중간고사 기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기 모임이 없는 동안에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또한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잘 내려놓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달 간도 함께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저는 다음 달 기도 편지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10월 21-24일 동안 전국간사수련회가 있습니다. 첫 전간수인만큼 기대와 걱정이 앞서지만, IVF 간사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각자의 사역 이야기를 잘 듣고 오는 자리가 되도록
2. 이번 학기 LTC를 받기로 결심한 가천대의 서현이와 인천대의 영민이가 훈련 과정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IVF와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구할 수 있도록
김영웅 활동학사 |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글로벌캠퍼스
함께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고 있죠??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환절기 감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10월 소식지를 통해 동역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하대 LTC소그룹과 글로벌캠퍼스의 LGM소식 입니다.
2학기에 들어오면서 인하대학교는 소그룹 활동으로 LTC를 시작했답니다! 겨울수련회 기간에 LTC를 받을 멤버들과 한 학기를 함께 호흡하면서 LT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작 한 달이 조금 지났지만 이 기간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관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 기간을 통해서 공동체가 무엇인지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결과 학생들은 자신의 "휴일"을 사용하여 함께 만나고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9일 LTC 소그룹 활동을 핑계? 삼아 함께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만나서 삶 나눔, 보드게임, 책 나눔, 저녁식사, 인생네컷까지 완전히 하루를 함께 보냈는데요. 이 모임은 단순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발전해서 서로를 더욱 기억하는 시간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함께하고 난 뒤 다음에 함께 하고 싶은 놀이와 게임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함께 사진을 찍고 난 이후 사진을 걸어두고 장식할 공간을 동방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함께한 활동들이 개인을 공동체로 묶어주었고 그 노력이 각자에게 감동과 설렘으로 다가가서 서로를 향하여 흐르는 관심과 사랑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소그룹에 속한 친구들 안에서 흐르는 감동이지만 언젠간 공동체 전체로 흐르는 사랑으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도 함께 인하 IVF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글로벌캠퍼스는 함께하는 멤버가 2명이나 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다녀가는 공동체였지만 멤버십을 형성한 친구는 지난 학기까지 2명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학기에 들어오면서 공동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이 2명 더 늘어서 무려 4명의 멤버와 1명의 학사, 2명의 간사까지 7명이 모이는 나름 규모가 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친구들은 GBS 과정 중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고, GBS 중에 발생하는 궁금증에 질문도 하는 아주 적극적인 태도로 공동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모임에 참석 한 이후 집 앞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는 즐거운 소식도 들려주었습니다. 적극적인 태도와 질문들이 오가는 모임이 있는 글로벌 캠퍼스의 모임을 마치면 항상 설렘과 뿌듯함을 안고 집에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형성되고 있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종종 서로에 대한 어색함과 긴장들이 찾아오는 순간도 있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서로를 "우리"라고 인식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간사들이 그 모임에 긴장을 잘 풀어줘야겠다는 생각과 각오를 다지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함께하는 동역자 여러분도 글로벌 캠퍼스가 생각이 나신다면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끝으로 청운대학교의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인천 청운대학교의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막막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작은 손길들과 인연들의 존재를 종종 느끼곤 합니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멤버의 친구가 연결되어 영주 간사님이 원투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운대학교에도 IVF의 선한 바람일 불 수 있도록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 인연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인하 IVF 안에 관심과 사랑이 서로를 향하여 모두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2. 글로벌 캠퍼스의 멤버들이 공동체에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3. 청운대학교의 개척을 위해 도움의 손길들과 인연이 이어지며, 새로 연결되는 학생이 공동체에 마음을 열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경인여대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인사를 금방 드린 것 같은데 다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 그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노란 은행잎이 줄지어 서 있는 거리를 좋아하는데 기후변화 때문인지 은행은 떨어져도 여전히 초록빛을 뽐내는 은행나무를 볼 때 아쉽기만 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캠퍼스에 비해 경인여대가 한 주 빠르게 개강했다고 나눴었는데요. 시험기간도 한 주가 빠르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간식 나눔과 가벼운 미니원투원 정도로 모임을 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교회 이야기, 가족 이야기, 여러 TMI에 가까운 소소한 근황으로 수다를 떨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학생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하게 '캠퍼스 운동'이지만, 사실 한 주 한 주 쪼개어 보면 그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곁을 내어주는 일들, 그리고 하나님의 곁에 설 수 있도록 서로를 독려해 주는 일들이 IVF 활동이겠다 싶습니다.
이번 학기 경인여대가 함께 모여 소소하게, 두런두런, 다정하게 그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소식지에 사무실 사역도 기도를 부탁했었습니다. 이제 10월 결산을 끝내면 올해의 결산이 두 번 남습니다. 후원자 명단을 보고 정리할 때마다 오랜 기간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새 학기가 되며 각 학교 MS 담당자들과 모임을 하며 여러 동역자님들이 후배들이 IVF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금도 후원해 주시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할 때 저도 모르게 벅차올랐습니다. 뛰어난 한 사람을 통해 가는 운동이 아니라 작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정성과 내어줌이 모여서 지금도 이 운동이 이어진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수련회를 준비합니다. 4개 지방회가 연합해서 준비하고, 아마도 재정국에서 섬기게 될 텐데 간사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잘 만들어 가도록 수련회를 위해서도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중간고사 이후 후반기 캠퍼스 모임을 통해 하나님 앞에 더 깊이 있게 자라가는 여대 공동체가 되도록
2. 바빠지는 연말에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고 지혜롭게 사역을 감당하도록
3. 남편의 진로와 건강을 지키시고 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정을 맡겨드리도록
강하나 간사 | 중앙회 학원사역부 청소년사역
제법 가을의 청취가 느껴지는 10월입니다. 저는 2주 전에 목감기에 걸렸다가 기침을 얻었는데 아직도 떨어지지 않아 기침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은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9월 말에 내년 예산을 기획하는 일을 했는데, 한 해가 가기도 전에 내년 사역을 생각하고 준비하려니 걱정도 됐다가 즐거운 일을 할 생각에 설레기도 하며 지냈습니다.
청소년 캠프 복음밥을 여름에만 했었는데 내년에는 겨울에도 해보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준비단계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0월 3일에는 복음밥을 섬기면서 고생했던 자봉들과 강화 석모도로 캠프닉을 다녀왔습니다. 취사 가능한 바닷가에서 고기도 굽고 쭈꾸미도 먹고 배불리 먹이면서 고생했던 시간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 복음밥 캠프에도 섬기기로 약속해 준 자봉들이 너무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스텝업(간사 상시 훈련)에서 간사님들에게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전달해왔는데 10월이면 수업도 끝납니다. 잊고 있던 전공을 다시 마주하는 즐거움과 간사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즐거움이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내년 새 학기까지 신입생 홍보 사역을 위해 계속 준비하는 시간을 보낼 텐데, 함께 준비하는 미디어팀 간사님들과 즐겁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달에는 기침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맡은 사역을 기쁨으로 해낼 수 있도록
2. 신입생 사역 준비를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3. 내년 사역 기획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이미정 간사 | 강원(춘천)지방회 협동간사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나요? 거리의 풍경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어가는 가을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나무마다 자기의 색깔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 계절을 무척 좋아하는데 우리도 각자가 가진 고유함이 더욱 짙어져가는 가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연합 선택식 소그룹(책 모임), 연합 나들이(남이섬), 연합 LGM 등 담당 캠퍼스를 넘어 춘천 지방회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제가 맡은 선택식 연합 소그룹은 책 모임인데 ‘내면세계 질서와 영적 성장’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책을 통해 당장 내면을 살피고 돌아보지 않아도 큰일이 생기지 않지만,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11월에 한 번의 책 모임이 더 남았습니다. 그 시간까지 학생들이 분주한 가운데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온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림 성심대에서는 ‘룻기’GBS 2과까지 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사랑이 공동체의 여러 손길을 통해 확장되어 가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 혼자의 열심으로 내딛는 열 걸음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손잡고 내딛는 한 걸음이 새삼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돌아보면 공동체를 통해 제가 하나님을 알아가며, 자라왔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와 학생들도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일이 계속 이어져 가길 소망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매일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기 바라며 다음 기도 편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저의 삶을 비추어 보며,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도록
2. 학생들을 섬김에 있어 지혜와 사랑도 필요하지만, 함께 하는 기쁨과 풍성함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3. 환절기가 되니 아이가 감기에 걸리는 것은 보통의 일인 듯합니다. 가족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손하경(23)
1. 10월 말에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시험기간 동안 인하 IVF 모두에게 지혜와 힘주시도록. 2주간 LGM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2. 인하 IVF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릴레이원투원을 하고 있습니다. 원투원 기간 동안 형식적인 틀에서만 서로 교제하는 것이 아닌, 깊은 만남의 축복을 주시도록. 원투원을 풍성하게 누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3. 환절기에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따스하게 치유해 주시도록
인하공전 | 대표 : 배안식(21)
1. 2학기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 인하공전에도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어 공동체로서 살아날 수 있도록
2. 인하공전 학생도 인하 IVF LTC 소그룹에 참여 중입니다. 소그룹과 훈련을 통해 리더로 세워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섬김이로서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경인교대
1. 지난달에 연락이 왔던 학생은 4학년 학생으로 동서울 지방회에서 IVF 경험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임용고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남은 캠퍼스 기간 동안에 IVF 운동을 캠퍼스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시험기간 이후 안선민 간사님과 다시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 경인교대에 IVF 공동체를 어떻게 세워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경인교대 공동체가 잘 세워지도록
인천대 | 대표 : 이승민(18)
1. 캠퍼스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학업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치지 않고 성장해 가도록
2. 인천대 동아리 연합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차출되는 시기인데, 올해처럼 동아리를 압박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줄 수 있는 학생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3. 동아리 신입생들 및 동아리 멤버들 중 학교와 IVF 공동체 생활에 대해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 갈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주님과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신뢰하며 잘 맞춰가는 지혜를 주시도록
인천 글로벌캠퍼스
1. 이번에 ‘김상지, 박준서, 오상훈’ 이렇게 3명의 신입생 친구들이 공동체에 들어왔습니다. 함께 룻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IVF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 IGC IVF의 정기적인 모임 장소를 구했습니다. 기숙사에 있는 스터디룸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모이고 있습니다. 장소를 위해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과 좋은 장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임을 통해 IGC IVF가 하나님을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IGC IVF에는 크리스천이 아닌 학생들이 절반이나 됩니다. 성경을 알고 싶고, 성경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아서 모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IGC IVF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 주는 통로가 되도록. 룻기의 말씀을 통해서 헷세드의 사랑을 알아갈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김서현(22)
1. 가천대와 인천대가 연합하여 LGM과 소그룹에 모이고 있습니다. 연합 모임에 여러 지체가 기쁨으로 나아와 사랑의 나눔이 풍성해지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 10월은 중간고사 기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지체가 시험 기간 동안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학업에 힘쓰는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3. 10월부터 LTC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캠퍼스 속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다른 친구를 섬기겠다는 결단과 초심을 잃지 않도록
인천가톨릭대 | 대표: 정세진(23)
1. 세진이가 이번 작은 모임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메인가 IVF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업으로 분주하고 정신없는 학기 속에서도 IVF와 함께 하고자 하는 세진이에게 하나님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위로가 잘 닿을 수 있도록
2. 인천가톨릭대 캠퍼스 내 기독교 모임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에게 있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3. 인천가톨릭대 IVF와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학생이 올 수 있도록
경인여대
1. 경인여대는 타 캠퍼스보다 시험기간이 1주 빠릅니다. 10월 넷째주 소그룹에 함께 삶 나눔과 아웃팅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른 멤버들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공동체의 하나됨을 누릴 수 있도록
2. 경인여대 IVF 공동체에 새로운 학생들을 붙여주시도록. 캠퍼스에 IVF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리고, 공동체가 필요한 학생을 붙여주시도록
3. 중간고사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졸업준비와 진로 고민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난히 짧은 2학기에 룻기GBS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들과 연대하는 도전을 깊이 받는 시간이 되도록
9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실행이사]
인하대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임정화 방인식
인천대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05 문성웅/유진경
[후원이사]
인하대 87 배종우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최은아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종희 92 모종식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선영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6 육영진 97 권희연 서재규/이민경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손가영 오영아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이동영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문혜경 양진성 전병훈 03 김정한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김홍근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김지수 임지영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06 박종찬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현고은 07 곽병현 금인애 김태관/노지영 이영완 08 김용연 박혜민 정한웅 조한별 차형준 09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이지현 최주안 10 김예은 장지형 전주영 정석은 최시원 11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최수연 12 김태형 윤석영 최승혜/이태희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15 이제희 16 김영식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1 정해원 03 박중현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정민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김현석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박형신 07 국민영 이소영 08 김에리 박재은 신현우 원정현 09 복진아 10 강하나 곽현호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12 강은혜 최광헌 13 박하영 천성영 14 김민지 김학영 윤영아 17 유예선 장종혁 18 신지후 안선민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07 김성식 문지호 천민우 09 심선혜 12 박다솜 18 박재운 설고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14 신현지 윤성경
[가천대] 07 이미정/이상혁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17 고한음/김솔거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이정규 이창선 한영미 (주)씨에스티앤디 관교제일교회 은혜샘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손혜림 오유정 임신엽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충남IVF
[안선민 간사후원] 황인서 손영주 송도중앙침례교회
[김영웅 활동학사후원] 한대인
[지방회 후원] 강예슬 김현지 신희성 윤은성 갈산우리교회 신광교회 인천노회
▪ 교회후원
갈산우리교회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은혜샘교회 인천노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특별후원
김용범 김운용 김희봉 문성웅 방인식 윤창근 최진원(상여후원)
■ 9월 재정보고
9월 간사사례는 "90%"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s://cms.onivf.com/donate/donate.php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하나 141-890243-44905
예금주 : 사)한국기독학생회경인
▪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에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 > [경인뉴스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9월 경인IVF 소식지 (6) | 2024.09.26 |
---|---|
2024년 8월 경인IVF 소식지 (0) | 2024.08.21 |
2024년 7월 경인IVF 소식지 (0) | 2024.07.18 |
2024년 6월 경인IVF 소식지 (2) | 2024.06.19 |
2024년 5월 경인IVF 소식지 (1) | 2024.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