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인IVF소식지] 땅끝에서 온 편지/[경인뉴스레터]

2020년 11월 경인IVF 소식지

by 경인IVF 2020. 11. 18.

 


2020년 11월

땅끝에서 온 편지


 

경인IVF 11월의 풍경

▶ 신입간사훈련 수료식
▶ 손영주간사 복귀 환영회-가천대

 

▶ 인하대 화요일 소그룹 오프라인 모임
▶ 의현이의 제대를 기념하며-인천대 오프라인 만남


경인지방회 소식

 

1. 신입간사훈련 수료식

지난 11월 13일에 손영주간사가 신입간사훈련을 수료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재정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 한국IVF 대표 및 이사장 이취임식

지난 11월 14일에 한국IVF 대표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대표(정재식, 전북지방회 대표간사)와 이사장(문태언, 제자들교회 담임목사)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공동체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이취임식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ufTqqWffvY

 

3. 겨울 연합 웨비나

이번 겨울방학에 12개 지방회가 함께 연합으로 웨비나(웹+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공동체를 누리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자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일시 : 12월 28일(월)-30일(수) 저녁 7시-10시

주제 : 당근아벱(당신 근처의 아이브이에프)

1차 등록 : 11월 23일-12월 4일(2주간)

kyounginivf.tistory.com/342

 

2020 겨울 연합 웨비나2

 

kyounginivf.tistory.com

 

4. 학원사역협의회

2021년 캠퍼스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맞는 사역을 잘 논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시 : 12월 9일(수)-11일(금)

 

학사회 소식

 

1. 경인지방회 학사모임 11,12월 일정

기도하는 학사모임

일시 : 11월 24일/12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 zoom

 

직장인 학사모임 : 인천지역 직장인 사역팀과 함께하는 모임

일시 : 11 19일/12월 17일() 저녁 7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소상공인 응원프로젝트

IVF학사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팀을 만들었습니다. IVF 출신 학사들의 가게를 소개하는 것에서 시작해 차차 가치소비, 의미소비를 위해 뜻있는 가게를 소개하고 방문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cheerup.ivfer.net

 

소상공인 응원프로젝트

이 공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있는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가게에 방문하고, 주문하고, 교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어요 :) 저희가 공식적으로 아래

www.notion.so

 

3. 결혼소식

신현우(인천08) 학사

일시 : 1128일(토) 오후 3시 30분

장소 : 소풍컨벤션웨딩부페 7층 베일리홀(7호선 상동역 1번 출구)

bojagicard.com/g/home.php?uid=jkp0117

 

신현우♡정기쁨의 모바일청첩장

http://bojagicard.com/jkp0117

bojagicard.com

 

4. 학사소식

정재연(인하92) 학사가 지난 10월 5일 '제 14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소식을 전합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8/103674089/1

 

정재연 학생, 세계 한인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 수상

사이버외국어대는 한국어학부 정재연 학생(우루무치 한국인회 명예회장)이 ‘제14회 세계 한인의 날’인 5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한인의 날은 매년 10월 5일 전 …

www.donga.com

 

5. 부고소식

이무열(인천04) 학사 부친상 : 11월 15일

학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달의 이야기

김소희 | 인하대 93

오랫동안 간호사로 환자들을 섬기며 부르심의 길을 걷고 있는 학사님. IVF에서 배웠던 하나님나라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날마다 고민하는 학사님.

 

호스피스 병동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저는 93학번 김소희 학사입니다. IVF를 통해 주님을 처음 만나고 사랑하는 딸로서 정체성도 생기고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제자 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임종실 환자를 살피며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을 켜 주고 가족들이 옆에서 환자 곁을 지키며 지치지 않도록 간식을 챙기고 환자 귓가에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엄마 딸로 살아서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속삭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아이들이 엄마와 헤어지기 전까지 잠시라도 엄마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도록 손이나 발 마시지를 함께 하기도 합니다.

병실마다 순회하며 환자의 통증을 살핍니다.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으면 듣고 싶은 음악도 책도 읽을 수가 없고, 가족들이 보내준 영상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자주 면회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환자가 휠체어 타고 운동하는 모습, 회진하는 모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드립니다.

무엇보다 환자 개별적으로 임종 전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들을 확인하여 마지막 생일 파티를 위해 가족들을 모이게 하고 기념 촬영을 해 주기도 하고, 환자가 챙겨주지 못한 아들의 생일을 호스피스 팀원들이 함께 준비하며 깜짝 선물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저의 역할은 IVF 소그룹 리더의 역할과 비슷합니다.
출근해서 환자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그분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필요가 무엇인지 살피고 기도하며 채워 주려고 합니다. 특히 영적인 필요를 살피며 질병으로 인해 믿음이 연약해져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임종을 앞두고 함께 예배하며 평안히 주님의 품에 안기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복음을 전할 마지막 기회를 너에게 주었는데 너는 최선을 다했느냐? ” 물으실 때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도 깨어 있길 소망합니다.

 


 

2020년 11월 경인지방회 중점 기도제목

 

1. 2020 겨울 전국 웨비나가 12월 28-30일에 ‘당근아벱’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수련회가 잘 준비되고 학생들이 기대함으로 1차 등록(11월 23일~12월 4일)을 잘 할 수 있도록

 

 

2. 1월에 4주간 겨울 LTC 훈련을 하게 되는데 학생들의 필요와 상황을 잘 인식하고 이 시대에 맞게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한 훈련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3. 손영주 간사가 신입 간사 훈련을 잘 마치고 지방회에 복귀하였는데 지방회와 캠퍼스 사역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잘 감당해 갈 수 있도록

 

 

 

간사 기도제목

한대인 대표간사 | 대표, 학사회

코로나가 1.5단계로 올라가면서 몇 주간 간간히 학생들을 대면해서 보곤 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주 추수감사절 말씀을 준비하면서 시편 136:1절 말씀(“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라”)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가 감사한 것은 어떤 상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사의 대상이며 그 이유가 되신다는 것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그분이 선하신 분이시며 그의 한결같은 사랑이 언제나 우리를 향해 지속되고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역 중 가장 어려운 시기이지만 캠퍼스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써주시는 여러 동역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가천대 모임 -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뜨개질 모임(with. 세이브더칠드런)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겨울 사역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ivf연합 웨비나로 12개 지방회가 함께 겨울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근 아벱’(당신 근처 ivf)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서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당신 근처에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고 그 나라에 동참하는 동역자들이 있음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이렇게 잡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 학생들이 좀 더 즐겁게 참여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방회에서는 등록하는 친구들에게 간식팩을 선물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 LTC 훈련을 1월 중에 4주간 가지려고 하는데 잘 준비되어 하나님 나라 운동의 동역자들이 잘 세워지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11월에 또 감사한 것은 손영주 활동학사가 간사 훈련을 잘 마치고 지방회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훈련을 진행하여 많이 힘들지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관계에 대한 에너지보다 훈련에 집중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나눔을 들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방회와 캠퍼스에 잘 적응하고 함께 잘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이제 조금씩 날씨도 추워지고 코로나도 확산되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동역자님들 모두 건강하게 올 겨울 잘 보내시길 기도 드리며 저는 다음 달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겨울 방학 기간 진행되는 전국 연합 웨비나 수련회와 겨울 LTC 훈련이 잘 준비되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2. 12월 초에 내년도 사역을 준비하며 학원협을 갖게 되는데 코로나의 상황에 맞는 사역을 간사회에서 잘 논의하고 내년도 사역을 잘 준비하도록

 

3. 내년도 시심에 들어갈 묵상 글을 쓰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김현석 간사 | 인천대, 글로벌캠퍼스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11월에는 추수감사절 절기가 있는 달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매해 6가지의 감사제목을 카드에 적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에 제가 새삼 깨달은 것은 감사거리라는 것이 자리에 앉아 차분히 적어보기 전까지는 감사거리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리에 앉아 손으로 끄적이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감사한 일들로 해석이 되는 걸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연합회에서 동아리 재등록을 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이지만 문제는 동아리 회원 명단을 제출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5명을 줄여서 15명의 재학생 회원명단을 제출해야 하는데 현재 인천대 공동체 재학생 인원이 9명뿐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동아리들은 보통 이런 상황에서 주변 친구들의 이름을 빌려서 일 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맞고 보니 저희도 이 방법으로 위기를 넘겨야 하는 것인가, 작은 공동체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정직하게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인가, 내적 갈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상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 삼아 위기의 순간에도 정직을 선택하는 훈련이 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인천대 온라인 책나눔 소그룹(with.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마지막으로 이 소식을 어찌 전해야 할까, 언제 소식을 전해야 할까 그 동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 소식을 전해야 되기에 이번 달에는 용기를 내어봅니다. 올해 초부터 기도편지를 통해 부르심에 대한 고민을 나눴었는데요. 고민 끝에 사임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도편지에서도 나눌 기회가 있을 듯해서 이번에는 이만 줄이고 다음 달에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인천대 동아리 재등록 이슈를 위해서. 재등록을 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2. 사역을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저 그리고 저와 함께 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도록

 


 

전주영 간사 | 인하대, 인하공전, 경인교대

11월을 맞이하며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게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집 옥상에 올라가서 수봉공원 정상을 바라보다가 조금 실감이 났는데요. 공원 정상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며 눈으로나마 한 해의 저물어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한 해도 저물어감을 느낍니다. 학생들과 함께 읽기로 했던 책이 부록을 향해 가기도 하고, 책 쫑 모임을 준비하는 등 책을 한 권씩 털어내며 이번 학기도 이렇게 지나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과 ‘관계의 가면’, ‘사랑 연습’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두 책의 공통점을 찾자면, ‘일상에서의 신앙적 실천,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학생들에게 코로나 시대의 신앙적 필요를 물어보면 일상에서의 반복적인 신앙 훈련이 필요하다고 많이들 말합니다. 관계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요즘, 위 두 책이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섬김이 온라인 모임

또한, 저도 학생들과의 시간 속에서 배움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간사의 역할에 집중하다 보면 모임 진행과 정보 전달 목적으로만 텍스트를 대하게 되곤 합니다. 어떤 지식을 마음으로 깊이 묵상하고 소화하기보다는 머리와 입으로만 받아들이게 되네요. 사역적인 스킬만 늘어나는 느낌이랄까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머리만 큰 종교인이 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데요. 학생들과의 책 모임, 그리고 관계 안에서 상호적인 배움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11월에는 학기를 점점 마무리하고 지부 BTC(Bless Training Course), 지방회 LTC를 준비해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회 LTC 디렉터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식의 훈련을 잘 고민하고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전임 간사로서 1차 임기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2차 임기를 준비해갑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갈 수 있도록

2. 지부 온라인 모임, 지부 BTC, 지방회 LTC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캠퍼스 운동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손영주 활동학사 | 가천대 메디컬, 인천대

동역자님들 안녕하세요 :) 매월 소식지 기도편지를 썼었지만, 신입간사훈련을 마치고 글을 쓰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입니다.

저는 이제 신입간사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온라인 훈련으로 집에서 훈련을 받기도 했지만, 마지막 두 주 동안은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가서 보냈습니다. 일부 동기 간사들과 함께 같은 지역에 숙소를 잡아 강의를 듣기도 하고, 여행과 나눔을 하며 보냈습니다.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지만, 지금은 집돌이로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명언을 되뇌어보며 제주보다 집이 훨씬 좋다는 생각으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쉼과 더불어 훈련을 통해 느꼈던 것들이 아직 제 언어로 정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리플렉션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 제주에서 동기간사들과 1
▶ 제주에서 동기 간사들과 2

11월 13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두 달 동안의 신입간사훈련을 마쳤습니다.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주신 동역자님들 덕분에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첫 온라인 훈련으로 많은 우려와 걱정들도 있었지만, 제게는 너무 감사하고 유익했던 훈련이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온라인 사역을 미리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고, 온라인 사역만의 장점들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제게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온라인 훈련을 마치고 캠퍼스 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힘든 상황들도 펼쳐지겠지만,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일하시고 계심을 기억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2. 훈련을 통해 느꼈던 것들을 제 언어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잘 돌아볼 수 있도록

 


 

 

김솔거 협동간사 | 경인여대

건강하게 지내셨나요?
벌써 11월이 되었는데 돌아보면 참 올해는 시간을 도둑맞은 것 같은 한 해였네요. 한해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사건들이 많았고 처음 겪는 일들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망을 품을 수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소망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제게 주신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쓰다 보니 이런 말은 12월 기도편지에 써야 했을 것 같은데.. 싶은데요. 사실 다니고 있던 회사를 연장하지 않기로 해서 뭔가 끝맺음하는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다시 소속이 없는 상태가 되지만 대학 졸업 때처럼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그 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올 한해 위장장애와 연달은 다래끼 등으로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은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하려 합니다^^

 

이번 달은 경인여대에서 ‘나찾기’ 교재와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에서 발간하고 한국아나뱁티스트에서 번역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여자와 남자를 동등하게 창조하셨습니다”를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익숙한 아버지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하나님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성경 속 여성리더들에 대해 새롭게 배우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성경을 읽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 함께 천 마스크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는데 함께 만든 마스크는 ‘유니시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경인여대 소그룹-천마스크 만들기

최근에 추수감사절을 지나 보냈는데 올해는 참 감사하기 어려운 시기를 우리 모두 지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기 힘들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어려움을 먼저 깊이 애도하기를 시작해보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일했던 Chris Rice는 항상 우리가 애도를 쉽게 잊는다며 애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는데요. “애도는 약해 보이나 정직한 것이며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애도를 마친 후 치유가 일어납니다.(No lament, no healing)”

애도를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화해와 감사를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남은 회사생활 잘 마무리 하고 나올 수 있도록

 

2.  '인내심'을 갖고 잠잠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수 있도록

 


 

전지혜 간사 | 사무행정, 학사회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한 달 잘 보내셨나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있어서 걱정을 들고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추수감사주일에 코로나 속에서의 감사제목을 적기도 했지만, 여전히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요즘 간사회에서 오에 겐자부로의 "읽는 인간"이란 책을 읽고 나눔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 때문에 여러 어려움과 인생에 대한 질문을 가졌던 저자가 독서 속에서 슬픔과 상실, 비탄을 발견하고 그 재료로 자신의 삶을 해석하는 것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다시 그 삶을 소설로 써 내려가며 인생의 문제를 마무리 지었다는 글귀가 오래 남습니다.

 

살다 보면 피해갈 수 없는, 쉬이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대부분 삶을, 존재를,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와 믿음을 흔들 때가 많죠. 올해를 돌아보면서 믿음 없는 제 자신을 발견하며 비탄?에 빠질 때가 있었어요. 

모 드라마에서 보았는데 악보에서 절정을 연주하는 '크레센도'의 시작은 가장 작아지는 그 시점부터라고 합니다. 크레센도가 연주되려면 가장 낮아지고 작아지는 지점이 있어야 하듯이 인생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저도 씨름하는 문제를 재료로 삼아 기도의 언어로, 작은 글귀로 성근 틀에 담아보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쓰다보니 참 모호한 기도편지의 내용이 되었지만, 가장 낮은 지점을 지나고 있는 어떤 분들께 이 글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가 되면 참 좋겠네요. 피해가고 싶지만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의 환경 속에서 모두 몸과 마음을 잘 지키시길 응원하며 다음 달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잘 정리하고 기도하며 순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2. 분주한 연말의 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3. 남편이 진로문제를 두고 고민 중인데, 하나님의 선한 인도가 있도록

 


 

캠퍼스 기도제목

인하대 | 대표 : 이시현(19)

 

1.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학기 말을 향해 가고 있는데, 정신 없이 보낸 이번 년도의 시간을 잘 돌아보고, 그 안에 있었던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2. 바쁜 삶 속에서도 우리의 이웃들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행동으로, 기도로 실천할 수 있도록. 또한 익숙하고 편안한 관계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여러 형태의 관계를 맺어 갈 수 있도록

 

3. 학기를 마무리하며 겨울훈련(연합웨비나, LTC)을 준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하공전

 

1. 군 전역하고 복학 준비 중인 공전 학생들과 관계를 잘 맺어갈 수 있도록. 아직 복무 중인 공전 학생들이 남은 기간 건강히 군 생활을 잘 해나가도록

 

2. 일주일에 한 번씩 공전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걷는 시간을 통해 개척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별 의미 없는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시간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도록

 


 

경인교대

 

1. 교대 학생들이 임용고사 1차 시험을 치르고 남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지만 못 물어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남은 과정 힘내서 최대한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2. 올 한 해 교대 개척에 별다른 진척이 없었음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남은 한 해 캠퍼스 개척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인천대 | 대표 : 유예선(17)

 

1.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 낙심하지 않고 이 상황 이겨낼 수 있도록. 그래서 캠퍼스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이름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2.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체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또한 그 과정 속에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캠퍼스

 

1. 중간고사 이후에 서영이가 성남에서 송도로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오가는 거리가 상당히 먼데, 학기 중반이 지난 상황에서 방을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남은 학기 고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영이가 마음을 잘 지키고 지혜롭게 남은 학기를 감당할 수 있도록

 

2. 암투병과 재활 중이신 서영이 어머님과 간호하는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 대표 : 고한음(17)

 

1. 가천대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번은 학교에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맞춰서 오프라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볼 때보다 더 반갑고 할 얘기도 풍성한 걸 느끼는데 안전하게 모임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2. 신입생 민혁친구가 이번 학기 처음 모임에 함께 했었는데 IVF공동체에 더 마음이 생겨서 계속 같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3. 영주간사님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신간훈을 수료하시고 다시 공동체에 합류하시게 되었습니다. 훈련 과정 가운데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사님과 함께 가천대 공동체를 즐겁게 세워갈 수 있도록

 


경인여대

 

1. 나찾기를 통해 나를 발견하면서 정직하게 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끊임 없이 나를 잘 포장하고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존귀하고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을 붙잡고 든든하고 건강한 나를 찾아가도록

 

2. 주희 친구들이 ivf모임에 함께 하기를 고민하고 있는데 마음을 주시고 인도해주시도록

 

 


 

10월 후원자 명단

캠퍼스를 기억하며 경인IVF에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후원

87 배종우 장길동/임희영 88 김용범 최진원/권혜성 92 윤석완 93 윤창근 94 김희봉 95 박완근 방인식 96 황숭연/김희진 01 김운용/배혜진

 

▪ 학사후원

[인하대]

88 손영미/이상호 임경은 한성식 89 임은주 조란자 90 박종숙 박종열 배경남 홍영훈 91 김병철 김충일 이남행 이동원 이종희 92 신교일 용선항 93 구철우 김삼수/이수정 김상철 김선영 김창환 배경우 안광순 안혜영/서동대 94 안성영/황혜영 윤지홍 장건우/이보영 조은수/황예원 95 박대웅 유신영 한대인 97 권희연 김선직 엄희선 장사현 98 권정희 김대진 성시윤 송요현 정효진 채윤경 황지선 99 김은진 김형석 마대성 신윤혁 유재찬/김성혜 윤혜경 장우진 최병욱 00 김응수 백사라 손가영 오영아 이혜원 황혁주 01 소민수 오덕석 임우섭/조혜정 전경훈 02 강도원 김지홍 성길동 문혜경 전병훈 최미진 03 이장훈/이정선 정상철/강나래 04 강진구 장혁준 05 김민석/한송이 김수경 임지영 정지은 최주환/전유진 한효동 06 박효진/김민정 안종선 이예찬 07 곽병현 금인애 이영완/박혜민 08 김솔거 김용연 09 이예은 이용훈/김푸름 최주안 10 김예은 민여홍 이태희 전주영 최시원 11 고은혜 김승주/나예솔 문영주 박무동 박정웅 최수연 12 신소망 윤석영 최동진 최승혜 14 임형재 정선영 한지수

 

[인천대]

98 심상언 99 김은정 00 장은수 01 김성호 03 백지숙/김주한 전지혜 한하연 04 이무열 05 김진종/오혜민 문성웅 박미나 이정현 조경준 06 고지혜 김아름 박형신 07 강은지 국민영 이소영 08 김수진 김에리 박재은 원정현 09 나선열 복진아 신인섭 10 강하나 이진아 이혜진 11 성연상 오해인 12 강은혜 박윤수 최광헌 13 박하영 정윤 천성영 14 김학영 윤영아 16 김진영

 

[인하공전]

99 김건두 이종덕 01 박진영 04 하영준 05 이혜정 최상기 07 김성식 문지호 09 심선혜 11 이영협 12 박다솜 이지나

 

[경인교대] 99 정민경 04 박정주

[경인여대] 07 최혜정 14 신현지

[가천대] 07 이미정 08 이건제/김명희 10 추연석 14 장성재 15 최하영

 

▪ 일반후원

[한대인 간사후원] 강예슬 이창선 한영미 관교제일교회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제삼교회

[김현석 간사후원] 송도중앙침례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아시안미션

[전주영 간사후원] 신희성 이병곤 신광교회

[손영주 간사후원] 김지연 김희영 오유정 차혜진 더불어숲평화교회

 

▪ 교회후원

관교제일교회 더불어숲평화교회 성지감리교회 송도중앙침례교회 신광교회 양천중앙교회 우리교회 은혜샘교회 인천세계로교회 제삼교회

 

▪ 학생후원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 신규후원

나선열(후원재개)

 

▪ 특별후원

이현순

 

▪ 신입간사훈련 후원

박하은 조지윤 홍지혜 

 

 

 


■ 10월 재정보고

10월 간사사례는 "95%" 지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재정의 동역이 캠퍼스운동을

든든하게 세워갑니다!

매달 기억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경인IVF 후원 방법

모바일과 PC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후원됩니다.

경인IVF의 재정을 가장 안정적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http://cms.onivf.com

 

http://cms.onivf.com

 

cms.onivf.com


국민 259-25-0005-683

우리 1005-801-283640

신한 140-005-556266

농협 130045-51-159444

외환 141-890243-44905

 

예금주 : )한국기독학생회경인

 

간사님들 급여와 결산정리가 매월 말일에 있습니다.

계좌로 송금해주시는 경우

★말일 전날★ 까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은 송금명 기준해 발급됩니다.

반드시 본인 성함, 단체명으로 후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댓글0